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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야 울지 마라 : 베테랑 현직 논설위원이 알려주는 언론홍보법과 보도자료 작성 꿀팁
김도운 ㅣ 리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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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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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page/153*224*17/3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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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616065/119061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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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의 성공은 ‘설계가 반, 홍보가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공공기관이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도 홍보의 미숙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 이 책은 정책홍보의 주체인 기관이 배포하는 보도자료가 첫째, 주민의 관심사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통행, 둘째, 기관장 띄우기에 몰두하는 그릇된 패턴, 셋째, 핵심을 분석하지 못하는 겉핥기 자료의 반복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음을 경험한 저자가 이에 대한 해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언론홍보법과 보도자료 작성법뿐만 아니라 공직자가 가져야 할 홍보마인드를 세부적으로 정리했다.
  • 관점을 바꿔주고 사례로 알려주는 언론홍보 바이블 홍보가 손에 잡힌다. 매뉴얼에 기초한 핵심 노하우를 알려준다! 기자가 깜짝 놀란다. “사례로 배우는 매스컴 공략 매뉴얼이다!” 베테랑 현직 논설위원이 공공기관의 언론홍보 매뉴얼을 소개한 신간 《홍보야 울지 마라》를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공공기관이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도 홍보의 미숙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지켜보며 이 책의 집필을 결심했고, “정책의 성공은 ‘설계가 반, 홍보가 반’”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정책홍보의 주체인 기관이 배포하는 보도자료가 첫째, 주민의 관심사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통행, 둘째, 기관장 띄우기에 몰두하는 그릇된 패턴, 셋째, 핵심을 분석하지 못하는 겉핥기 자료의 반복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음을 경험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정책홍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보도자료가 매번 똑같은 형식과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는 원인은 오류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공직사회에 만연한 관료주의 사고방식이 실효적 홍보를 가로막는 원인임을 밝히고, 주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언론홍보 전략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그동안 발행된 언론홍보 관련 책과는 다르게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에 방점을 두고 언론홍보 기법에 대해 기술했다는 점이다. 물론 정부 부처와 그 산하기관,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변단체나 시민단체 등 모든 기관과 단체의 홍보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특히 지방기관에 초점을 맞췄다.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기관 중심이 아닌 주민 중심의 정책홍보의 필요성, 2장은 언론홍보의 특징과 장점, 3장은 기자의 하루와 그들의 속성, 4장은 보도자료 쓰기의 기법, 5장은 최근의 언론 동향과 속사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언론홍보법과 보도자료 작성법뿐만 아니라 공직자가 가져야 할 홍보마인드를 세부적으로 정리했다.
  • 1장 주민께 드리는 보고, 정책홍보 보고할 의무, 보고받을 권리 주민은 무엇을 궁금해할까 관료주의 사고 뛰어넘기 껍데기와 알맹이 구분하기 정책부서는 제조회사, 홍보부서는 유통회사 광고는 소비자 마음을 사고, 정책홍보는 주민의 마음을 사고 공무원의 기관장, 주민의 기관장 홍보의 기본 원칙, 선택과 집중 참신성을 짓밟는 부서장 보직 순환제의 득과 실 2장 최저비용 최대효과 최고신뢰, 언론홍보 광고와 선전, 그리고 PR 정책홍보의 개념 형식도 중요하지만, 내용은 더 중요하다 홍보도 양보다 질 한 이름 두 의미 ‘기획기사’ 한 사람을 생각하며 시행하는 홍보 언론홍보에 성공한 지자체들 전문 대행사의 활용도 고려해 볼 만 언론 이외의 정책홍보 수단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언론 3장 언론홍보는 기자 바로 알기부터 기자는 적이 아닌 동반자 기자의 마음을 훔쳐라 게이트키핑 구조 먼저 이해하기 친교는 한두 번, 중요한 건 자료의 중량 기자는 보도자료에 영혼을 담지 않는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기 오해가 불러오는 부정기사 보도자료 제작과 배포는 가능한 일찍 오프더레코드와 엠바고를 지키게 하...
  • 기자는 이렇게 쓴다. ‘지난해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원화돼 치러지던 백두시민체육대회가 처음 통합체전으로 개최된 가운데 첫 대회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와 같은 방식으로 리드문을 잡는다. 그러고는 대회 일정과 경기 방식, 종전 대회와 달라진 점, 눈여겨볼 만한 경기, 이색 출연자, 지역경제 파급효과, 이주외국인이나 외국인노동자 또는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참여, 최고령 또는 최연소 출전자, 연속 출전 기록자, 가족 출전자, 인생역전 출전자 등의 이야깃거리를 찾아 소개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할 특별한 정책이 마련됐는지 또는 지역 내 기념할 만한 행사와 연결되는 의미가 있는지 등을 찾는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공무원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시민잔치를 살펴본다. …37쪽, 껍데기와 알맹이 구분하기 한 광역단위 교육청의 경우, 교육감이 소식지 발행 담당자에게 특별 지시를 내려 자신의 사진이 단 한 장도 삽입되지 않도록 했다. 전 교육감 재임 때도 소식지는 만들었다. 그때는 단 한 사람을 위해 소식지를 제작한다고 할 정도로 교육감을 띄우는 데만 주력했다. 실질적인 독자가 될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독자가 될 대상에게 유익할 것인지, 재미있을 것인지 등은 제작자의 관심이 아니었다. 오로지 교육감의 이름과 얼굴, 치적을 얼마나 잘 홍보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러다가 교육감이 바뀌면서 소식지의 편집 방향이 180도 바뀌었다. 학생과 교사가 주인공이 되었고, 무엇을 어떻게 써야 그들에게 유익할지를 깊이 고민한 흔적이 넘쳐났다. …53쪽, 공무원의 기관장, 주민의 기관장 연수원에서 강의를 들은 공무원은 강사가 가르쳐 준 대로 기관장 중심의 사고를 탈피해 주민 중심으로 자료를 작성한다. 전에 작성했던 자료와 전혀 다른 패턴으로 시간과 공을 들여 저널리즘에 입각한 양질의 자료를 만든다. 그러나 이 공무원이 작성한 자료를 결재받는 과정에서 모든 상황은 원상 복구된다. 자신이 수십 년간 보아왔던 껍데기로 꽉 찬 보도자료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과장이나 팀장은 실무자가 새롭게 작성한 보도자료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관장 이름과 사진, 멘트가 최대한 많이 나오도록 내용을 수정해 준다. 그러면 삽시간에 자료는 과거형으로 회귀하게 된다. …60쪽, 참신성을 짓밟는 부서장 ‘주민이 얼마나 정보를 접하게 될까?’, ‘주민이 얼마나 관심을 두고 홍보물을 접할까?’, ‘주민은 무엇이 궁금할까?’, ‘어떻게 해야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주민이 정책을 이해하게 할까?’ 등의 생각을 하며 작성하는 보도자료는 언론이 알아보고 우대한다. 기자도 주민이려니와 그들은 늘 독자의 반응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어떻게 하면 주민이 관심 있게 읽을 기사를 많이 작성할까?’를 늘 고민한다. 그 시각을 갖고 지켜보면 기관에서 보내는 보도자료가 양에 차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기사를 다루는 전문가인 기자와 언론사 임원은 기관에서 작성해 보낸 보도자료의 단 몇 줄만 읽어보면 뉴스밸류를 측정할 수 있다. 기관이 작성하는 대부분 자료는 주민 중심이 아니다. …94쪽, 한 사람을 생각하며 시행하는 홍보
  • 김도운 [저]
  • 김도운은 국토의 중심인 충북 음성 대소면 오미마을에서 태어났다. 충북고와 충남대를 졸업했고, 대전매일신문(현 충청투데이) 공채시험을 통해 기자가 됐다. 1995년 입사해 2010년 초까지 재직하는 동안 충청투데이에서 기자와 차장을 거쳐 부장까지 승진했고, 2010년 5월 창간한 금강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현역 기자로 활동하며 문화체육부와 경제부에 근무한 경력이 많아 금강일보 초대 경제/문화부장 자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2002년 한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이후 수년째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충청의 역', '미래로 가는 충청철도', '충청의 생명수를 찾아서', '오재잡기' 등을 출간했고, 동료들과 함께 '충청을 하나로(路)'를 제작하기도 했다. 오재(梧齎 또는 悟齎)라는 아호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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