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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에 걸쳐 의식을 강력하게 사용한 사람들이 성공했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행복해지는 길! 6가지 방법으로 나의 의식을 강화한다 조던 피터슨, 이순신 장군,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르네 데카르트의 공통점을 아는가? 저자에 따르면 이들은 1차 의식에 의지하지 않고 ‘2차 의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살아간 이들이다. 진정한 성취를 이루면서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사람들은 모두 평생에 걸쳐 2차 의식을 강력하게 사용했다. 무의식이 지배하는 1차 의식에 의한 삶은 ‘의식의 흐름’처럼 흘러가는 것이고, 2차 의식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주체적으로 새롭게 삶을 만들어가는 창조적 의식이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어렵거나 배우기 힘든 개념이 아니라 저자의 안내를 편한 마음으로 따라가면서 깨달음을 얻다 보면 어느새 2차 의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의식을 6가지 조각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식의 조각들이다.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관찰, 성찰, 상상, 계획, 학습, 창조’라는 6가지 의식의 조각을 거쳐 자신의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례와 최신 과학적 연구결과를 친절하게 설명해 놓아 ‘의식’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의식에 집중할 수 있는지, 나를 의식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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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게 살고 싶다면 의식을 통해 나의 삶을 통째로 바꿔라! ‘습관’과 관련된 책이 유행처럼 출판되고 있다. 많은 책이 습관을 바꾸라며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준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운동을 해라’, ‘새로운 걸 배워라’, ‘칼로리를 조절하라’ 등등. 물론 책에 적힌 방법을 따라 하면서 성공을 이룬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따라 하다가 포기하기 일쑤다. 저자 또한 항상 후자에 속했다. 그녀는 성공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고, 또 잘살고 싶은데 왜 매번 도전에 실패하고 포기만 하는지 의문을 품고 생각의 독방에 3년을 갇혀 살았다. 왜 포기하는지 그 이유를 붙들고 늘어졌다. 그렇게 연구한 끝에 찾아낸 이유가 바로 ‘의식(Consciousness)’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를 ‘의식’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히려 ‘의식’이라는 단어보다 ‘나’라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미 우리는 지금껏 충분히 타인을 의식하고 살았다. 이제는 나 자신을 의식해야 할 때다. 그것도 진지하게! 나를 의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면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달라진다.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살아가는 삶으로 나를 의식하는 삶을 살다 지금도 의식에 관해서는 그 기원과 본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의식은 무엇이라고 단언하여 말하기가 힘들지만 저자는 지극히 현실적인 관점에서 ‘의식’을 탐구했다. 의식은 빙산의 일각에 비유될 만큼 무의식이 차지하는 범위가 훨씬 광대하다. 무한한 우주와 같은 무의식은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의 DNA에 각인되어 있다. 스스로 의식하고자 하지 않는 이상 무의식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에 지배당해 저절로 살아지는 삶을 마치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저자는 의식을 두 가지로 나누어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1차 의식과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의식인 2차 의식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풀어간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씻고 옷 입고 아침 먹고 일터로 나간다. 버스나 전철 혹은 운전을 하고 직장에 도착해 일을 한다. 퇴근하면 출근길과 똑같은 퇴근길을 거쳐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고 TV 보다가 씻고 잠을 잔다. 이런 일상은 평일 5일간 똑같이 반복된다. 의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 듯 저절로 그렇게 살아진다. 우리는 나를 관찰할 때 2차 의식 에너지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무의식적이고 본능적인 1차 의식으로는 관찰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본능에 자기 관찰은 없다. 이제는 의도적으로 그리고 의지적으로 ‘나를’ 의식해야 한다. 어쩌면 지금껏 나 자신을 관찰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2차 의식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경험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의식을 6가지 조각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식의 조각들이다.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의식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의식으로 새로워진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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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의식으로 새로워지는 삶 1장 ‘감각’에서 ‘의식’으로 점점 더 감각을 좇는 사람들 . 감각 소비에 열을 올리다 . 감각의 쾌락을 추구하는 데는 날개가 없다 . 우리가 과식하는 이유 물질 소비에서 감각 소비로, 그 이후는? . 더 자극적으로 더 다양하게 감각을 소비하다 우리의 감각은 이대로 괜찮은가? 나의 일상, 내 의식이 끌고 가는 걸까? . 무의식으로 굴러가는 일상 . 과학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의식’ 의식이란 무엇인가? . 의식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 . 의식의 의미 2장 삶을 바꾸는 힘, 의식 습관처럼 살아가는 삶 . 1차 의식에 지배당하다 내 안으로 시선을 옮기다 . 2차 의식은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 . 2차 의식으로의 접근 의식의 진화 2차 의식의 여섯 조각 . 관찰의 조각 . 성찰의 조각 . 상상의 조각 . 계획의 조각 . 학습의 조각 . 창조의 조각 2차 의식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 임상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진실’ 의식 . 이순신 장군 ‘투지’ 의식 .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승리’ 의식 vs. ‘혁명’ 의식 . 르네 데카르트 ‘통찰’ 의식 . 그람 비카스 대표 조 마디아스 ‘혜안’ 의식 . 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용기’ 의식 내 의식은 어디로 향하는가? . step1 관찰과 성찰의 조각 모으기 . step2 의식 방향 설정하기 . step3 상상, 계획, 학습의 조각 만들기 3장 의식을 움직이는 무의식 모든 것은 무의식으로부터 나온다 . 무한한 무의식의 세계 무의식의 의식화 의식은 네트워크로 움직인다 의식과 물질세계의 관계 4장 새로운 행복 공식 의식 수준에 행복이 달려 있다 . 나의 의식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 의식 수준의 질 내 의식의 전환 나를 의식하는 삶 . 쾌락은 행복인가? . 의식하는 순간 행복해진다 행복의 새로운 공식 . 연결된 사회 속에서 행복 . 공감이 주는 행복 에필로그 간절할수록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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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질 소비에 빠져 있는 동안 기업은 마치 댐에서 방류라도 하듯 신상품을 쏟아냈다. 새로운 상품에 정신이 팔려 있던 어느 날 문득 회의감이 밀려든다. 그러는 사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사고 내 감정과 감각을 만족시키는 쪽으로 흘러갔다. 그렇게 마침내 감각 소비의 시대로 넘어왔다. ** 의식이란 대체 정확히 무엇일까? 그것이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지, 존재한다면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지, 어떻게 의식이 일어나는 것인지, 그 의식은 어떻게 주관적일 수 있는지, 무의식과의 경계는 어디인지, 이 많은 문제가 아직도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난제로 남아 있다. ** 제대로 눈치 챈 적 없는 이 무의식은 그동안 생리적 현상뿐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곳을 지배하고 있었다.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면 매우 섬뜩한 얘기다. 이렇게 정신 차리고 잠깐 생각하는 동안만 내 의식은 잠깐씩 들어왔다 이내 다시 나간다는 얘기다. **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바깥쪽을 향하던 내 시선을 안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남이 아닌 나를 의식하게 해야 한다.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진정한 내 의식, 2차 의식을 찾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관찰하는 데서 출발하여 다시 나아가야 할 의식 방향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나의 정체성을 찾는 일이다. 나를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학습된 것이 아닌,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주는 쪽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우리는 고독해야 사유할 수 있다.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과 공간이 있어야 비로소 고요히 생각할 마음이 주어진다. 사유를 통해 반성하고 성찰해야 진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야 자발적으로 내 몸을 일으키고 나의 주체성을 되찾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계획할 수 있게 된다. ** 2차 의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를 통해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은 남다른 의식을 지녔다. 그들의 의식은 거대하고 장엄하다. 이러한 의식을 활용했기 때문에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그들은 평범한 우리와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끼지만 똑같은 인간일 뿐이다. ** 무의식은 나를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힘이다. 무의식은 모든 걸 알고 있다. 무의식의 세계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공간을 꽉 채우고 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잘 믿으려 하지 않는다. 보이지 않기에 평소에 느낄 수도 없다. 그러나 거대하면서도 보이지 않게 나의 95퍼센트를 채우고 있는 것이 바로 무의식이다. ** 감각 소비의 정점인 지금의 시대가 물질 소비 시대에 비하면 강력한 집단주의 성향이 줄고 타인을 덜 의식하는 시대로 조금은 넘어왔다고 나는 믿는다. 의식을 소비하는 시대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믿는다. ** 의식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기에 나의 의식은 나도 모르게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도 사회의 행복과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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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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