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상의 골목 
EBS 세계테마기행 ㅣ EBS BOOKS
  • 정가
14,500원
  • 판매가
13,050원 (10% ↓, 1,450원 ↓)
  •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76page/135*153*20/259g
  • ISBN
9788954756433/8954756433
  • 배송비
  • 배송예정일
09/26(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느긋하게 골목을 걸으며 이제껏 보지 못한 세계를 만나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첫 번째 사진집 『세상의 골목』 2008년 2월 25일 첫 방송 이래 1,500회 이상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촘촘하게 소개해온 현지 체험 여행기이자 교양 다큐멘터리 EBS 〈세계테마기행〉을 책으로 만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세상 곳곳의 골목길을 들여다본다.『세상의 골목』은 〈세계테마기행〉에서 그동안 다룬 여행지들 중 골목 이야기를 모아 소개하는 사진집이다. 골목이 있다는 것은 그곳에 집과 집이, 건물과 건물이, 사람과 사람이 마주 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 골목은 때로 좁거나 넓었고, 높은 곳과 낮은 곳에 있었고, 한때 사람이 많았다가 적어지기도, 그 반대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골목에는 그곳만의 역사가 남았다. 『세상의 골목』은 각 도시의 골목을 둘러보고 그곳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박하지만 삶의 체취가 담긴 골목 여행을 잠시 떠나보자.
  • 골목에는 아픈 역사가, 과거의 가난이, 옛 영광이, 자연의 험준함이 있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담긴 골목을 여행하는 법 『세상의 골목』은 한계를 극복하며 적응한 세상의 골목들을 소개한다. 포르투갈의 몬샌토 마을은 거대한 화강암 때문에 큰 길을 낼 수 없어 아예 그 돌에 기대어 집을 짓고 길을 냈다. 그래서 이곳의 집들은 실제로 돌 옆에 붙어 있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소수민족 마을은 고지대에 위치해, 계단식 다랑논을 만들었고 그 사이로 좁은 골목이 생겼다. 이란의 마술레 지역은 좁고 높은 곳에 마을이 생기면서 집 위로 길이 나는 구조가 되었다. 마술레에서 골목을 걷는다는 건 누군가의 집 지붕 위를 걷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독특한 모습으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눈길을 끄는 골목에는 각자의 역사가 담겨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낭만을 얘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보카 지구는 사실 가난한 항구 노동자들이 이주해 살면서 배에 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집도 칠하면서 지금의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골목으로 변모했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의 구도심은 오랜 기간 포르투갈, 오만, 영국의 지배를 받다 독립했던 영향이 남아 있어 골목길을 걷다 보면 아랍과 인도, 유럽의 혼재된 건축양식을 두루 볼 수 있다. 그렇게 각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사를 담은 골목들은 한 가지씩 교훈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세계 각지의 골목들도 한 가지씩의 교훈은 가지고 있다. 파두 소리가 울려 퍼지는 리스본의 골목에서 우리는 삶의 고통을 노래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잔지바르 스톤타운의 골목에서는 다양한 건축 형태로 모자이크된 역사의 흔적을 발견한다. 마찬가지로 형형색색의 페인트로 칠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 지구의 골목에서는 남은 페인트를 재활용할 수밖에 없는 가난이 빚어낸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 -김연수(소설가) 느긋하게 골목을 걸으며 숨겨져 있던 세상을 만나다 골목은 그 특성상 드러내는 공간이기보다는 숨는 공간이기도 했다. 세상의 많은 골목들이 침략과 핍박을 피해 생긴 공간이기도 하다. 이제 좁고 구불거리는 골목들은 그 지역만의 독특한 풍광이 되어주었다. 이란의 아비아네 사람들은 조로아스터의 믿음과 전통을 지키기 위해 이슬람의 박해를 피해 이곳에 모여 자신들만의 작은 낙원을 만들어 1,000년의 세월을 보냈다. 이란의 사르아카세이드 역시 시아파와 수니파의 갈등 사이에서 안전한 곳을 찾아 첩첩 산골로 찾아들어 그곳에 좁고 복잡한 골목을 만들었다. 홍콩의 핑샨 등씨 집성촌은 13세기경 몽골군의 침략을 피해 네모난 성곽을 쌓고 자신들의 마을을 오랫동안 지켜냈다. 비슷한 시기 몽골군의 침략을 피하고 싶었던 이란의 칸도반 사람들은 화산 폭발로 인해 원뿔 바위가 생긴 지역에 굴을 파 마을을 만들었다. 이들은 땅 한 뼘도 아껴가며 산비탈에 집을 짓고 길을 냈다. 험준하고 높은 곳에 만들어진 골목은 이국적이고 독특한 풍광을 선사하지만 삶으로서는 여전히 고단하다. 그러나 그곳을 지키고,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 골목은 여전히 살아 숨 쉬며 서로를 지탱해준다. 그 골목에서 아이들은 놀고, 어른들은 일을 한다. 그래서 골목은 통로인 동시에 삶의 터전이다. 사람들이 함께 만든 길, 골목 서로를 바라보고 생각하고 보듬다 『세상의 골목』은 다양한 여행지를, 현지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책 속 작은 테마 여행이자, 골목을 통해 현지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각의 골목들은 자연환경에 따라, 누군가를 피해, ...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 그렇게 앉아서 게르를 바라보다가 나는 아침에 일어나 간밤에 바가지인 줄 알았던 해골을 들고 대오각성하는 원효대사처럼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이 세상에는 본래 골목이라는 게 없었다는 것을. 초원의 게르처럼 허허벌판에 한 가족만 살고 있다면, 거기에는 골목이 있을 수가 없었다. 집과 집이 연결되고, 그 맞은편으로도 그런 집들이 들어서면 그 관계망 사이에 원래 없던 골목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골목은 사람들이 함께 만든 공간이자 길인 셈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먼저 골목이라는 공생의 공간에 대해. 멀리 골목이 보인다면, 거기에는 이웃이 있다는 뜻이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예수의 말은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은 “네가 싫어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지 말라. 이것이 법의 전부이며, 나머지는 이에 대한 주석이다”라는 말을 한 것이다. 골목은 바로 그 법을 배우는 공간이다. 골목에서 사람들은 개인의 삶만큼이나 공동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운다. -「프롤로그」 중에서
  • EBS 세계테마기행 [저]
  •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다큐멘터리이자 살아 있는 체험기를 선보이는 EBS의 여행 전문 교양 프로그램.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과 축제, 탐험과 발견, 소수민족의 이야기와 대도시의 삶까지 지구촌 사람들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본다. 2008년 첫 방영 이래 1,500회 이상 방송되었으며 다양한 직업을 지닌 출연진이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면서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직접 여행하는 듯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게 되고,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게 된다. 이곳에는 가슴 설레는 여행의 맛이 있고, 유쾌하고 솔직하게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홈페이지 worldtrip.ebs.c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ebstheme
    블로그 blog.naver.com/ebstheme
    인스타그램 @ebstheme
    유튜브 ‘세테깅’ 검색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