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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치의 : 상처입은 영혼을 위한 예수님의 내적 치유법
안젤름 그륀, 최용호 ㅣ 가톨릭출판사 ㅣ Jesus als Therap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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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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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page/140*206*25/39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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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117614/893211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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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상처 입은 영혼을 위한 예수님의 내적 치유법 의료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과거에는 고치지 못했던 많은 질병들이 점차 완치되고 있다. 그러나 육체의 병은 차츰 정복되어 가고 있지만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하나씩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이러한 모습은 신앙인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현대인들이 가진 다양한 마음의 병을 영성 심리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본 안셀름 그륀 신부의 《내 마음의 주치의》를 이번에 새롭게 개정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촌철살인 같은 비유들을 저자의 독특한 해석을 더해 저자의 상담 경험과 함께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얽힌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알려 준다. 또한 성경에서 예수님이 치유하신 상황들을 살펴보고 우리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낫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본다.
  • 내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 《내 마음의 주치의》는 세계적인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가 오랫동안 영성 상담을 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학과 심리학을 영성적인 측면에서 다룬 책이다. 저자는 오랜 상담 경험을 통해 사람들이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에 지쳐 자신을 들여다보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에 상처가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왜 아픈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저자는 이런 이들을 위해 성경의 여러 장면에서 예수님이 사람들을 치유해 주신 말씀과 행동들을 모아 그 의미를 생각하고 묵상하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을 읽고 묵상하는 동안 마음의 상처들이 위로받고 점차 힐링되는 신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음의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은 누구나 묵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그로써 자기 안에 이미 있는 그분의 치유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유 이야기를 묵상할 때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옛날 수도자들이 묵상을 ‘되새김질’이라고 표현했듯이,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되새긴다’면, 그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비유를 읽고, 그 뜻을 이해하려 애쓴다면, 자신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생각도 바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새롭게 선사된 시각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치유되고 한층 더 자유로워지며, 더 희망이 넘치고 강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11쪽 ‘머리말’ 중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으로 우리 마음을 치유하다 이번에 개정된 이 책은 삶의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표지로 바뀌었다.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는 예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표지로 바뀐 것이다. 이 표지에서처럼 성경 속 예수님은 말씀과 행동으로 우리를 깊은 고통에서 치유해 주신다. 이 책은 예수님이 제자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 어리석은 사람, 장애가 있는 사람, 몸이 아픈 사람, 남편 없는 여인 등 다양한 사람들 각각에게 하신 말씀과, 몸이나 마음의 병을 치료해 주신 행동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안내한다. 예수님은 우리 육신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신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상처와 병도 모두 알고 계신다. 이제까지 그 누구보다도 가장 뛰어난 치유자인 그분의 말씀과 손길을 통해 우리는 위로받고,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 그리하여 그동안 잊고 지냈거나 무관심했던 자신의 마음과 그 안의 상처를 인지하고, 나아가 그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새롭게 보는 눈을 갖게 된다. 성경에 나온 치유의 경험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자아성찰을 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챙기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심적으로 기댈 곳 없던 이들은 안식을 얻고, 힘든 세상살이로 인한 슬픔까지도 덜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성경 자체가 치유에 관한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그 말씀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물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비유에 관심을 기울일 때, 자기 자신과 하느님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 바뀝니다. 그럴 때 우리 안에서 내적인 치유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하느님 앞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죄와 고통, 실패 등 우리를 자주 괴롭히는 삶의 문제들을 전보다 어렵지 않게 대할 ...
  • 추천의 말 이 시대의 예언자, 언어의 마술사 · 홍성남 신부 5 머리말 인류 최고의 영성 상담가 예수님처럼 8 제1장 예수님의 근본적인 치유법 들어가며 21 죄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 27 자신을 끊임없이 비난하는 마음속 재판관과 싸워라 33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몰아낸다 39 타인과의 비교에서 벗어나라 45 적대자와 친구가 되는 법 51 밀과 함께 가라지도 인정하라 56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61 마음 밭을 비옥하게 가꾸는 법 65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되어라 70 마음의 씨앗을 열매로 가꾸는 법 77 일상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어라 80 가장 근원적인 열망을 채워라 84 잃어버린 자아를 찾는 법 92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라 99 제2장 예수님의 말씀 치유법 들어가며 107 마음 깊은 곳으로 이끄는 말씀 113 비유에 담긴 삶의 신비 121 새롭게 길을 나서도록 일깨우는 말씀 134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원칙 143 제3장 예수님의 행동 치유법 들어가며 157 복음서에...
  • 또한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북돋워 주셨지요. 그분이 혼인 잔치와 추수, 축제와 탈렌트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을 때, 청중은 숨죽이며 그 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항상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비유에는 꼭 한 군데씩 우리를 화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우리를 자극하시고,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알려 주려 하신 것입니다. 어쩌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말에 화가 난다면, 바로 그 부분에서 하느님과 네 자신에 대한 너의 잘못된 생각들을 발견할 것이다.” - 22쪽 ‘들어가며’ 중에서 그러나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비유는 결국 아둔한 이들에게만 유익하고, 똑똑한 이들에게는 무익한 것이 되고 맙니다. 똑똑한 이들은 그저 교훈만 말해도 직접적으로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훈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비유가 지닌 치유의 힘은 놓치게 됩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들을 때 청중의 마음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매료되어 마음을 열게 되고, 예수님은 이야기를 통해 청중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십니다. 청중은 불현듯 무릎을 치고, 갑자기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이제 자기 자신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시각과 정서를 변화시키려면 교훈적인 말씀만으로는 부족하며, 비유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 23~24쪽 ‘들어가며’ 중에서 우리는 착하게 살려고 하지만, 자기에게서 악한 성향도 발견합니다. 우리는 다정한 모습을 지니길 바라지만, 자기 안에서 증오심과 복수심도 발견합니다. 이러한 가라지들에 놀라서 우리는 이것들을 뽑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 비유에 나오는 가라지는 밀처럼 생겨서, 가라지를 뽑으면 밀도 함께 뽑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완벽주의로 인해 자기 마음에서 모든 가라지를 뽑으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 밀도 수확하지 못하고, 나아가 인생의 열매도 맺지 못할 것입니다. 인생에서 풍성한 수확을 얻으려면 완전무결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밀이 가라지보다 강하고, 가라지는 수확할 때 가려내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인생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 58쪽 ‘밀과 함께 가라지도 인정하라’ 중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서 영적인 삶도 결정된다는 것을 말씀하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삶을 정신적 관념이나 이상에 국한시켜서는 안 됩니다. 물건이나 자신의 몸을 대하는 태도,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처리하는 과정 등 여러 가지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 우리는 자신이 영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삶을 사는 이들 중 상당수의 사람들이 영적인 삶을 핑계로 자신이 일상에서 꼭 해야 할 일들을 회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시간과 직업, 집안일 등을 소홀히 하거나, 현실 세계에서 영적 환상의 세계로 도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을 따로 보지 않으시고, 한데 묶으십니다. - 151~152쪽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원칙’ 중에서 예수님의 이 말씀은 제 인생에서 핵심적인 문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마비되는 것을 느낄 때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모욕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저의 한계와 불안감을 들킬까 두려워질 때마다, 이 문구를 머릿속에 떠올립니다. 불안한 가운데서도 자신의 두려움을 억압하지 않고 유익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주저 없이 일어서는 것...
  • 안젤름 그륀 [저]
  • 1945년 1월14일 륀의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난 안셀름 그륀 신부는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3년 동안은 뉘르네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1970년부터 각종 영성 강좌와 심리학 강좌를 두루 섭렵하면서 칼 융C.G.Jung의 분석 심리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1975년부터는 수도승 전통의 원류를 심도 있게 구명하여 이를 융의 심리학과 비교하는 작업에 몰두했는데, 무엇보다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요하네스 카시아누스 그리고 사막 교부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1976년 이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영성 강좌와 강연뿐 아니라 저술에도 힘을 쏟아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책을 썼다. 1991년부터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제와 수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영적 지도신부로 봉사하고 있다.
  • 최용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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