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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하는 사람, MD 
sauce as a source1 ㅣ 허윤 ㅣ 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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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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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age/128*189*16/229g
  • ISBN
9791191211290/119121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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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sauce as a source(총6건)
하우 투 딴짓 : 내 일에 필요한 소스를 전합니다     11,700원 (10%↓)
팬을 만드는 마케팅 : 내 일에 필요한 소스를 전합니다     11,700원 (10%↓)
도시를 바꾸는 공간기획     12,600원 (10%↓)
기획하는 사람, MD     11,700원 (10%↓)
상하이를 여행하는 법     12,600원 (10%↓)
  • 상세정보
  • 상품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사람은 어떻게 일할까? 브랜드 경험 기획자가 전하는 ‘요즘 MD’로 일하는 법 쿠팡, 무신사, 29CM, 마켓컬리 등의 이커머스부터 백화점과 편집숍,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까지, 우리가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곳에는 MD가 존재한다. 자신이 파는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것이 MD의 일이다. 그러나 상품 기획만으로 까다로운 고객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요즘, MD는 브랜드나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기획하고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저자가 MD를 ‘기획하는 사람’이라 부르는 이유다. 브랜드, 상품, 공간, 서비스 등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전하는 사람들,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사람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상품을 잘 파는 게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것이 진짜 ‘MD의 일’이다! 자주 가는 SPA 브랜드 매장의 디스플레이, 대형 이커머스의 기획상품전,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감각적인 팝업 스토어, 한끗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숍까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MD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울 만큼, MD는 우리의 일상과 깊숙하게 연결된 직업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MD의 일이다. 단순히 이러한 이유로 MD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MD는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가치를 기획하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서 다루는 MD의 일은 고객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익혀야 할 역량과 맞닿아 있다. 저자는 MD이자 브랜드 기획자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는 상상력, 리테일을 완성하는 디테일, 데이터와 감각의 절묘한 조화, 대중의 감각을 터치하는 커머셜 센스, 취향을 결과로 만드는 능력,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균형감각까지, 유통 비즈니스나 이커머스, 스타트업, 스몰 브랜드에서 필요한 업무 스킬과 태도를 설득력 있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브랜드 및 상품기획자, 공간과 서비스로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사람들, 대중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캐치해야 할 기획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어째서 우리는 ‘기획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 《기획하는 사람, MD》는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 ‘쏘스’의 세 번째 책. 저자는 이 책에서 ‘기획력’이라는 자신의 경험을 ‘일의 소스’로 꺼낸다. 플랫폼과 트렌드가 히트 상품을 만드는 시대, 대중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브랜드 결을 해치지 않는 기획력이야말로 요즘의 상품기획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역량이다. 아울러 공간과 상품을 엮어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정확한 답을 내기보다 “이렇게 살아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하는 기획력 또한 고객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갖춰야 할 능력이다. 또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오가며 점점 자기만의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온라인을 오프라인처럼, 때로는 더욱더 디테일하게, 나아가 공간과 상품의 물성을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하는 감각이야말로, 요즘의 직장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일 것이다. 나아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획력이야말로 간과해서는 안 될 요소이다. 이 책이 단순히 회사에서 MD로 일하는 것뿐 아니라 나중에 자신의 브랜드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저자의 말이 더더욱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다. 《기획하는 사람, MD》는 ‘쏘스’ 시리즈의 3권입니다. ‘쏘스’는 콘텐츠의 맛을 돋우는 소스(sauce), 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 소스(source)를 전하는 시리즈입니다. 콕 소스를 찍어먹듯, 사부작 소스를 모으듯 부담 없이 해볼 수 있는 실천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작은 소스에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듯, 쏘스로 조금씩 달라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 프롤로그 | 요즘 MD 뭐든 다 하는 사람, MD 팔리는 상품을 그리는 상상력 데이터와 감각의 저글링 좋은 매출 vs. 나쁜 매출 리테일은 디테일이다 끝까지 해내는 힘 오프라인 MD vs. 온라인 MD 쉬어가는 코너: MD가 되려면? 취향을 결과로 만드는 능력 편집은 MD의 또 다른 기획 사라지는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 MD의 센스 MD도 사람이다 인터뷰에 앞서 MD학 개론 | 패션/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플랫폼 MD S 콘텐츠를 전달하는 힘, 브랜딩 | 패션 브랜드 콘텐츠 기획자 A 에필로그 | 지평집에서 시작된 이야기
  • 무엇보다 사람들이 품고 있는 MD라는 개념에 대한 의문이 이 책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나는 패션 브랜드에서 기획MD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당시 수천억 매출을 하던 회사는 MD가 디자이너에서 영업 업무까지 그야말로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시스템이었다. 그 후 몇 번의 이직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어느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MD에 대한 이해수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MD가 일하는 방법과 일을 대하는 태도도 매우 달랐다. 어느 회사의 MD는 정해진 일만 하는 회사원이었고, 어느 회사의 MD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획자였다. 자연히 일하는 방법과 태도에 따라 브랜드의 결과물도 차이가 났다. - 프롤로그 중에서 MD의 일에 관한 질문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이 일이 이성적인 업무인지 감성적인 업무인지를 묻는 것이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기획을 한다는 점에서 센스와 감각이 필수적일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판매에 관한 일이니 다분히 이성적일 것 같기도 하다. 실제로 “숫자를 많이 다룬다고 하던데, 수학을 잘 못해서요. 제가 MD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는 감각적인 일을 좋아해서 MD가 되고 싶어요”라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성이나 감성 한 가지로만 가능한 기획이 있을까? 간혹 MD의 성향에 따라 논리와 감각 중 한쪽에 유독 무게를 두기도 하는데, 결코 권할 만한 방식은 아니다. 데이터 분석에 능한 MD가 숫자로만 기획을 했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질 때도 있다. 감각적인 성향의 MD가 최신 트렌드만 좇아 기획한 나머지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모든 기획은 논리와 감각, 두 가지 축을 기본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 ‘데이터와 감각의 저글링’ 중에서 일 잘하는 MD는 매출을 잘 내는 사람이지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좋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매출에는 좋은 매출과 나쁜 매출이 있다. 좋은 매출이 높아질수록 회사의 이익은 커진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우리 브랜드의 팬이 되고 브랜드는 장기적으로 더 좋은 브랜드로 성장한다. 나쁜 매출은 반대의 경우다. 매출이 일어날수록 회사는 적자가 되고 고객은 실망해서 브랜드를 떠나게 된다. 매출이 일어나는데 적자가 커진다니, 얼핏 납득이 안 될지도 모르겠다. 나쁜 매출을 이해하려면 좋은 매출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매출은 ‘바른 구조’로 기획한 상품에서 나온다. ‘좋은 매출 vs. 나쁜 매출’ 중에서 좋다, 불편하지 않다, 자연스럽다, 디테일이 있다. 이 4가지 감상 표현은 대체로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브랜드를 보며 ‘좋다’고 느끼는 것은 불편한 마음이 들지 않는 것, 자연스럽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브랜드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자연스러움은 중요하다. 브랜드를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가 조화를 이룬다는 얘기니까. ‘그 브랜드답다’는 말에는 정교하게 계산된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 디테일은 한눈에 드러나지 않는다. 마치 1000피스짜리 직소퍼즐이 멀리서 봐야 비로소 하나의 그림이 되는 것처럼 디테일이 모여서 브랜드가 되는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MD로 일하는 동안 업계의 유능한 리더들로부터 배운 최고의 레슨은 ‘리테일은 디테일’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디테일이 모여 좋은 브랜드가 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리테일은 디테일을 챙기면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 ‘리테일은 디테일이다’ 중에서. 가격과 배송 등에서 첨예한 경쟁이 벌어지던 이커머스도 최근에는 세밀한 상품 기획력이 점점 더 중요한 시장으...
  • 허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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