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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젠의 로마사 6 : 혁명: 술피키우스의 혁명부터 술라의 통치까지
몸젠의 로마사1 ㅣ 테오도르 몸젠, 김남우 ㅣ 푸른역사 ㅣ Romische Geschichte Band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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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11월 0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28page/152*224*32/887g
  • ISBN
9791156122364/115612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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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젠의 로마사(총6건)
몸젠의 로마사 6 : 혁명: 술피키우스의 혁명부터 술라의 통치까지     22,500원 (10%↓)
몸젠의 로마사 5 : 혁명: 농지개혁부터 드루수스의 개혁 시도까지     18,000원 (10%↓)
몸젠의 로마사 4: 희랍 도시국가들의 복속     19,800원 (10%↓)
몸젠의 로마사 3: 이탈리아 통일에서 카르타고 복속까지     16,650원 (10%↓)
몸젠의 로마사 2 : 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     18,000원 (10%↓)
  • 상세정보
  • 몸젠의 《로마사》, 로마사 연구의 고전이자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 몸젠의 《로마사》, 가장 위대한 고전들 중 하나 ‘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Theodor Mommsen(1817~1903)의 《로마사 Romische Geschichte》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역사서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젠은 1902년 12월 이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로마, 통치 이성이 마비된 시대로 향하다 《몸젠의 로마사 제6권-혁명: 술피키우스의 혁명부터 술라의 통치까지》는 2013년 《몸젠의 로마사 제1권-로마 왕정의 철폐까지》를 출간한 후 선보이는 여섯 번째 결실이다. 로마의 탄생부터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를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1권-로마 왕정의 철폐까지》, 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를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2권-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 카르타고를 중심으로 성장한 페니키아인들과 로마인들의 전쟁을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3권-이탈리아 통일에서 카르타고 복속까지》, 로마가 희랍 세계까지 세력권을 확장하는 과정과 카르타고 전쟁 및 마케도니아 전쟁 과정에서 생겨난 로마의 국가 체제 변화 양상을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4권-희랍 도시국가들의 복속》, 로마의 혁명 시대, 특히 그락쿠스 형제의 노력과 시도를 살핀 《몸젠의 로마사 제5권-혁명: 농지개혁부터 드루수스의 개혁 시도까지》에 이어 제6권에서는 로마 정부와 통치 계급이 보여주는 도덕적 타락과 무능력, 파국을 향해 치닫는 권력욕과 명예욕, 한계를 모르는 탐욕과 사치, 애국적 가치를 저버리고 당파적 이익 때문에 벌이는 갈등과 폭력 등을 목격할 수 있다.
  • 이탈리아 복속민들의 봉기와 술키피우스의 혁명 동맹시 전쟁 발발 “이탈리아인들이 독립을 위해 벌인 마지막 전쟁은 퓌로스를 물리치면서 마무리되었다.”(2쪽) 로마가 혁명으로 흔들리기 시작하기 전까지 이탈리아 동맹시민들은 조용했다. 하지만 혁명이 시작되자 이탈리아 동맹시민들도 권리평등을 위해 로마 혁명당파의 움직임에 동참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로마인들과 동등한 권리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 결국 로마 건국 663/664년(기원전 91/90년) 반란세력인 “사비눔 황소와 로마 늑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21쪽) 반란세력은 전쟁 첫 해 동안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데 성공했다. 반면 로마는 타협으로 기울었다. “로마를 굴복시키고 파괴하려고 먼저 무기를 든 공동체들의 요구조건을 로마가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가혹한 상황에 이르렀다.”(34쪽) 결국 로마는 이탈리아 내에 거주지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로마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150년 이상 굳게 닫혔던 로마 시민권의 폐쇄성을 고려할 때 이런 양보는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는 몰락 직전의 흔들리는 공동체들을 굳건히 하고 적대세력으로부터 많은 이탈자를 확보하는 효과를 낳았다. 술키피우스의 혁명과 술라의 반격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었다. 로마인들은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반란세력과 대결을 이어갔다. 승세를 타고 진격하던 반란세력은 곳곳에서 패전했고 희망을 잃어버렸다. 이때 “거의 죽어가던 반란세력에게 숨구멍을 터주”는 사건이 수도 로마에서 발생했다(46쪽). 호민관 푸블리우스 술키피우스 루푸스가 민회에 혁명적인 법안을 제출한 것이다. 원로원 의원 중 일정 금액 이상의 부채를 가진 이는 원로원 의석을 상실한다는 법안, 해방노예들에게도 똑같이 투표권을 허용하는 법안 등이었다(52쪽). 이는 정치적ㆍ군사적ㆍ경제적 위기를 불러왔다. 술키피우스의 제안들은 당시 원로원 다수의 극렬한 저항에 부딪혔고, 정변을 예상한 술키피우스는 동맹시 전쟁 진압에 혁혁한 공을 세운 루키우스 술라의 최고명령권을 박탈할 계획을 준비했다. “위험한 이탈리아 반란을 제압하는 데 다른 누구보다 큰 공헌을 한 사내”(59쪽) 술라는 만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군사를 이끌고 로마에 입성하는 데 성공한 술라는 현존하는 폐단들을 철폐하고 미래의 변혁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법률적 규정을 만들었다. 술키피우스 법들은 법률적으로 무효화되었고, 법안 제안자와 널리 알려진 추종자들은 도주했다. 하지만 술라 역시 집정관 임기가 끝난 후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후임자 킨나 혹은 아마도 스트라보와 충돌하여 다시 한번 로마로 진군하거나, 아니면 이탈리아 사안은 그대로 방치하고 다른 대륙으로 떠나는 두 가지 선택이 가능했다.”(69~70쪽) 술라는 후자를 선택했다. 로마 건국 667년(기원전 87년) 초, 술라는 그의 군단들을 이끌고 동방을 향해 길을 나섰다. 동방과 미트라다테스 왕 아시아와 동방의 상황 변화 “혁명은 반복되는 화재경보와 외침으로 로마 정부를 숨도 쉴 수 없는 긴장 속에 붙잡고 있었”다(71쪽). 이런 상황에서 로마 정부가 속주 상황에 관심을 두기란 무리였다. 특히 아시아와 동방이 그러했다. “멀리 떨어진 평화로운 민족들은 아프리카, 히스파니아, 알프스 저쪽 이웃들과 달리 로마 정부의 관심을 유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71쪽)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로마 지배의 성격은 전반적으로 크게 바뀌고 있었다. 모든 독재정권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지속적 억압의 가중 때문에, 부분적으로 로마 혁명의 직접적 영향 때문에 그 자체로도 이미 ...
  • 옮긴이 서문 제7장 이탈리아 복속민들의 봉기와 술키피우스의 혁명 로마인들과 이탈리아인들|주인의 무능력과 부정행위들|불화의 폭발|이탈리아 동맹시민들과 로마 당파|이탈리아 동맹시민과 과두정|이탈리아 동맹시민들과 드루수스|로마에 맞선 반란: 준비 과정|아스쿨룸: 반란의 시작|친로마적인 이탈리아 동맹시들|반란을 대하는 로마인들의 태도|반란세력들의 정치조직|기원전 91/90년의 전쟁 준비|양측의 병력 구성|전쟁의 시작|캄파니아와 삼니움의 카이사르|마르시 사람들과의 전투|피케눔 전투|움브리아-에트루리아의 반란|전쟁 첫 해의 최종 결산|로마인들의 낙담|이탈리아인들에게 로마시민권을 부여함|이탈리아 내의 켈트족에게 라티움시민권을 부여함|동맹시 전쟁 두 번째 해|기원전 89년 피케눔의 전투|놀라까지 캄파니아의 복속|대부분 진압된 반란세력|미트라다테스 전쟁의 발발|기원전 88년의 이탈리아 전쟁|로마의 불안|군율의 몰락|경제적 위기|술키피우스 법|정부의 반대|마리우스가 정권을 잡다|술라의 소환|술라의 로마 입성|술라의 첫 번째 복고정치|술라의 입법|새로운 문제 제8장 동방과 미트라다테스 왕 동방의 상황|이집트|쉬리아|파르티아 상황|...
  • 테오도르 몸젠 [저]
  • 19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던 고전문헌학자이자 역사학자. 다른 대학을 거쳐 1858년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861년 로마 고전문학 정교수로 자리 잡았으며 그곳에서 1885년까지 강의를 맡았다. 프로이센 아카데미 회원이었으며 1871년부터 1895년까지 역사 문헌학 분과장으로 수많은 연구 사업을 주도했다. 그가 이룩한 업적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고대 로마의 비문들을 모두 모아 놓은 Corpus Inscriptionum Latinarum과 로마법 연구의 초석이 된 Corpus Iuris Civilis와 Codex Theodosianus다. 《로마사》는 독일 최초로 1902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 김남우 [저]
  •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협동과정에서 희랍 서정시를 공부했다.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로마 서정시를 공부했고, 서울대학교에서 호라티우스의 서정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암학당의 키케로전집 번역분과에서 키케로를 번역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등에서 희랍 로마 문학을 가르친다. 주요 역서로 아르킬로코스, 사포 외, 『고대 그리스 서정시』, 키케로, 『설득의 정치』 『투스쿨룸 대화』,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호라티우스, 『카르페 디엠』, 『시학』, 세네카, 『세네카의 대화: 인생에 관하여』(공역), 에라스무스, 『격언집』 『우신예찬』,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니체, 『비극의 탄생』, 테오도르 몸젠, 『몸젠의 로마사』(공역), 헤르만 프랭켈, 『초기 희랍의 문학과 철학』(공역), 베르너 예거, 『파이데이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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