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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군대생활은 안녕하십니까? : 슬기로운 군생활을 위한 직업군인 매뉴얼
박양배 ㅣ 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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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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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page/148*210*0
  • ISBN
9791192907024/119290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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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생활의 크고 작은 고민들! 당신에게 꼭 필요했던 한 권의 책! 현역, 예비역, 군무원을 두루 거친 군생활 만렙 저자가 부대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말 못 할 고민에 빠진 군인들을 돕기 위해 선배의 군생활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까다로운 상관을 대하는 방법, 말이 안 통하는 부하와 소통하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교육기관은 없다. 업무 중 겪게 되는 크고 작은 고민들을 미리 알려 주는 곳도 없다. 힘든 업무와 복잡한 조직생활에 군인들은 알아서 적응해야 한다. 이 책은 직업군인의 안녕한 군생활을 위해 알아 두면 좋은 104가지 팁을 담고 있다. 지휘관, 참모, 초급간부가 각각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문제해결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성공적인 군생활을 위해 책상 한편에 꽂아 두어야 할 해결의 책!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을 펼치면 나보다 먼저 경험한 선배의 사이다 같은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군 간부로 살아가다 보면 한번쯤 겪게 되는 상황들을 헤쳐 나갈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험난한 군생활을 헤쳐 나갈 104가지 팁 -초급간부·참모·지휘관이 꼭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군 간부는 부대 내에서 동료, 상관, 부하들과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한다. 퇴근시간이 있다고는 하나 당직근무와 대기가 많은 군대의 특성상 24시간 부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상하 관계도 엄격하다 보니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서로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이 일어나고, 때로는 부대 내 괴롭힘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부대 생활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관을 만날 때도 있고, 나를 시기 질투하는 동료가 있을 수도 있다. 말귀를 못 알아듣는 부하는 또 어떤가? 군대란 무수한 인간 군상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사회에서 만났다면 피해 갈 수도 있는 사람을 군대에서는 그럴 수 없다. 정해진 기간 동안 그런 상관을, 그런 부하를 견뎌 내야만 한다. 나 자신을 잘 지키면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교육기관에서는 군 간부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싸움의 기술을 모두 가르쳐 주지만 부대 내에서 부딪히게 될 인간관계, 또는 경험을 통해 쌓이는 업무 노하우 등을 미리 알려 주지는 않는다. 내가 직접 부딪쳐 깨지고 배울 수밖에 없다. 초급간부는 처음 부대에 배치받으면 업무도 생소하고 상관들과 관계도 어렵기만 하다. 참모와 지휘관도 자신의 자리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다. 동료들 간의 이해관계 충돌, 상관의 무리한 요구, 부하들에게 말 못 하는 답답함……. 모든 간부들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다. 군생활에서 이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직책별, 상황별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지침서” 이 책은 초급간부부터 참모, 지휘관, 그리고 군무원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꼭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시함으로써 조화롭고 편안한 부대 생활을 돕는 지침서이다. 100가지가 넘는 사례를 통해 직책별 주의사항, 상황별 대처법을 알기 쉽게 전수해 주고 있다. 초급간부는 이 책을 통해 부대 생활과 업무의 기본을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직근무를 서거나 보고서를 쓸 때 어떤 점을 주의할지, 경계부대로 전입 갈 때나 작전업무 실무자로 보직되었을 때 어떻게 준비할지, 억울하게 보직해임되었을 때나 괴롭힘을 당할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등 부대에서 만나게 되는 힘든 일들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지휘관은 이 책을 통해 부하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생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하들과 소통한다고 말을 많이 하면 부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음주운전 등 사고 예방을 위해 부하의 사생활을 어디까지 터치할 수 있을까? 부하가 실수했을 때 지휘관은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 고충처리 신고가 들어왔을 때 또는 부대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가? 누구에게 물어보기 어려운 일들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지휘관을 위한 다양한 항목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사방이 꽉 막혀 답답하다면?” 부대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다. 서로를 배려하고 내 주변을 나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만들어 간다면 앞으로의 군생활이 훨씬 편안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지금 사방이 꽉 막혀 답답하다면, 이 책의 조언을 통해 작은 변화의 돌파구를 만들어 보자.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다면, 같은 시간을 경험한 선배의 충고와 위로를 들어 보자. 마음 든든한 응원의 목소리가 되어 줄 것이다.
  • 추천의 글 들어가며 Chapter 1 제멋대로 하는 지휘관 [Note 1. 부하들 얘기 좀 들어 보세요] 1 꽃대를 꺾으면 꽃이 죽는다 (지휘관을 보고 장기지원을 한다) 2 누구나 초급간부 시절이 있었다 (초보자와 겨룰 때는 핸디를 준다) 3 쉽게 전달하라 (초급간부와 눈높이를 맞춰라) 4 퇴근 후는 지휘권 밖이다 (사생활을 침해하지 말 것) 5 음주 후 부대 복귀는 노! (부하들에게 민폐가 될 수도 있다) 6 일방적인 소통은 쇼다 (소통한다면서 혼자 말하지 말자) 7 지휘관의 말의 무게 (지휘관이 하는 말은 파장이 크다) 8 결정하는 말에 신중하라 (검토한 후에 대답하기) 9 가시 돋친 말을 삼가라 (입장 바꿔 생각하라) 10 부하와 간격을 좁혀라 (세대차이로 쉽게 결론짓지 말자) 11 부하는 자판기가 아니다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마라) 12 같은 동문만 선택하지 마라 (모두 나의 부하다) 13 마음의 건강을 살펴라 (마음을 잡아 주는 것도 지휘관의 역할) [Note 2. 이것만은 하자] 1 취임사는 짧고 명확하게 (핵심가치를 담아라) 2 보고서 검토할 때 이것만은! (지침을 주려면 알아볼 수 있는 글씨로) 3 회식에서는 자나 깨나 말 조심 (자신 없으면 음주를 피하라) 4 문제를 ...
  • 부대에 간부가 많으면 별일이 다 일어난다. 교통사고, 음주운전 등 각종 사고는 지휘관의 가슴을 내려앉게 한다. 사고 발생 후 지휘관은 정신교육 등 다양한 후속조치를 한다. 안전운전교육, 음주절제 등 강도 높은 조치로 부대를 통제한다. 통제하다 보면 목적이 선을 넘는 경우가 있다. 가장 쉬운 예로, 퇴근 이후에 대한 통제이다. 퇴근 후의 삶은 사생활이다. 지휘 권한으로 착각하여 통제하면 사생활 침해로 처벌을 받게 될 수도 있다. (24쪽, 〈퇴근 후는 지휘권 밖이다〉) 지휘관은 많은 부하로부터 다양한 보고서를 받아 검토해 줘야 한다. 그러다 보면 빨리 처리해야 하는 습관으로 글보다 말이 앞서게 된다. 수정해 주면서 부하가 “네.”라 답변하면 알아듣는 줄 안다. 그러나 부하는 습관적으로 대답했을 뿐이다. 보고서를 수정해 줄 때는 알아볼 수 있는 글자를 써 주자. 낙서처럼 써 내려간 글자는 해석하는 데 오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 낭비된 시간은 또다시 야근을 강요할 수 있다. (50쪽, 〈보고서 검토할 때 이것만은!〉) 상급부대 참모는 나의 절대적인 조력자가 돼야 한다. 업무의 편의성과 부대 일정을 조율하고 도움받는 데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침 통화는 필수이다. 출근해서 업무를 파악할 때 상급부대 참모와 통화를 해보라. 밤사이 바뀐 것과 차상급 지휘관의 지시사항도 알아볼 수 있다. 이는 내 지휘관의 지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42쪽, 〈상급부대 참모와 소통하라〉) 이 많은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나 걱정되지만 심각하게 고민할 것까진 없다. 모르면 선배들을 통해 당직근무에 대한 비결을 듣거나 동반 근무를 하면 된다. 친절한 선배를 만나면 시간대별로 무엇을 하는지 알려 주기도 한다. 또한 근무 관련 사항을 정리해 둔 문서가 있어 사전에 숙지하여 근무에 임하면 어려움은 줄어들 것이다. 고식지계(姑息之計). 당장 편한 것만 택하는 꾀나 일시적인 방편을 말하는 고사성어다. 당직근무는 결코 편안한 근무가 아니다. 권한보다 책임감이 큰 근무이다. 규정대로 하면 몸은 힘들지만, 하지 않아서 부대 전체가 시끄러워지는 것보다는 낫다. (168쪽, 〈당직근무 임무수행할 때〉) 군수업무는 참모 과장을 보좌하여 보급품 분배, 총기와 탄약 관리, 공사 등 장병 의·식·주를 책임진다. 군수 분야에서 문제가 되면 부대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부식이 잘못되면 식중독에 걸리고 총기와 탄약을 분실하면 악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군수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 새벽에 눈 떠 부식 검수도 하고 각종 현황을 매일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군수업무 실무자로 임무를 부여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210쪽, 〈군수업무 실무자로 보직되었을 때〉) ‘눈 아래 사람이 없다’는 안하무인은 원칙도 통하지 않는다. 안하무인이 폭언을 지속해서 한다면 정상적인 고충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잘못이 없는 부하가 계급만으로 고통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고충처리는 불법행위가 아니다. 가해자가 변하지 않을 때 정상적인 절차를 밟으라고 제도가 있는 것이다. (248쪽, 〈안하무인 상급자를 만났을 때〉)
  • 박양배 [저]
  • 현역, 예비역을 거쳐 현재 군무원으로 군대에 남아 생활하고 있다. 군복을 벗고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군인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말 못 하는 상황 때문에 속앓이하는 간부들을 보며 안타까웠다. 이해가 부족해서 불만이 되고, 불만이 쌓여 불신하는 모습은 측은지심마저 들게 했다. 대화를 하면 될 것 같은데 잘 안 되는 서로의 사정들을 한번 툭 터놓고 말해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펜을 들어 종이에 옮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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