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을 알면 트리걸 포인트(Trigger Point) 역할을 하며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
방아쇠를 무작정 당기면 노후는 없으며 소모전이 연장될 뿐이다.
진짜 접점을 아는 자가 이긴다!
경제전략 정동희 작가가 2년 만에 『접점의 1:100』 그의 11번째 책을 들고 컴백했다.
정동희의 별칭이 ‘일대백(一對百)’이기도 하다. 어떻게 그 별칭을 얻었을까? 실제로 그의 최고 기록은 1:600도 있기 때문이고 1:300은 여러 번 있었다. 그는 어떻게 600명이 다른 쪽을 보고 있을 때 혼자 그 반대편을 보고 그들 속에 그의 또 다른 특기인 ‘박치기’를 할 수 있었을까?
접점을 찾는 노하우(know-how)를 지난 20여 년간 연습했기에 가능했다. 그 핵심 노하우를 『접점의 1:100』 책에 일목요연하게 요약해 놓았다. 부제는 「힘과 돈」이다.
‘돈과 힘’이 아니라 「힘과 돈」이라는 방식부터 다르며, 자연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가 물리학을 이용한 접점 찾기 초급과정부터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대 심리학과 86학번인 그가 심리학과 집단심리학을 이용한 접점 찾기 중급과정으로 분석 수준을 높인다. 후반부부터는 10권의 경제관련 서적을 집필했던 경제전략가로서 경제학을 이용한 접점 찾기 고급과정을 실전 경제인의 경험 축적과 접합하여 정곡을 찌른다.
2021년 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였던 그가 최종적으로 정치권력의 역학구조 분석에 의거하여 국내 및 글로벌 권력 접점 찾기로 이 책의 논의가 마무리된다.
하얀 미소 짓는 접점 찾기 여정은 한국 최초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이 흥미로운 여행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어진다.
꼭 필요한 접점을 어떻게 구하나?
상식을 지식과 지혜로 연결시키는 ‘접점의 1:100’
우리는 살면서 스스로 '알고 싶어요, 무엇을 잘못 했는지'라는 질문을 몇 번은 던지게 됩니다. 『접점의 1:100』은 그 질문에 대답을 합니다.
정동희 작가는 2021년 4월 서울시장 선거 직후부터 서울의 11개 한강공원(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반포, 이촌, 여의도, 망원, 난지, 양화, 강서)과 광화문광장을 매달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12개의 별' 투어를 22년 3월까지 한 바 있습니다.
이어 22년 9월부터 시즌Ⅱ를 다시 재개하여 23년 8월까지의 12개의 별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이 여정은 상당수 한강공원이 나루터 역할을 과거 했다는 점에서 접점을 찾는 여정의 맥락이라는 점에서 『접점의 1:100』 독자 입장에서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시즌Ⅰ에서는 매달 3번째 일요일 오후3시에 12개 별의 궤적을 그렸지만, 시즌Ⅱ에서는 매달 마지막 일요일 오전9시에 그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많은 이들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때 짐을 꾸려 출발하여 접점이 주는 현장의 느낌을 체험하면서 지난 접점과 연결을 하고 동시에 다음 접점을 향해 다시 떠나는 그의 투어가 어떤 의미를 띄고 있는지 『접점의 1:100』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접점 찾기 여정 사례를 읽고 나면 공감이 갑니다.
만약 '알고 싶어요, 무엇을 잘못 했는지'라는 질문이 생긴다면, 자신의 접점이 잘 못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알고 싶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뭐가 부족했던 건지”
짓궂은 우리의 그대 서 있는 거 같다면, 늦지 않았습니다
『접점의 1:100』의 대답에 귀 기울여 봅시다.
정동희 [저]
신한종합금융 국제금융부 3년 근무 이후, 신흥증권(現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 동원경제연구소(現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 피데스증권(現 흥국증권) 투자 전략팀장 등 애널리스트로서 활약했다. 그 후 여의도를 떠나 안티뷰닷컴(불뷰닷컴)을 만들어 투자 분석을 이어갔으며 ㈜한국금융평가 대표를 역임했다. 수차례 각종 언론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2006년 산업용 장갑업종에 뛰어들어 ㈜대윤글러브 관리이사로 12년째, ㈜이글러브 대표는 5년째 같이 겸하고 있다. 현재 한국 장갑 제조업체 대부분에 장갑 원료를 제공하며 긴밀한 공생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용 장갑 유통 분야에서 한국 1위라는 위치를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뒤집기 한판 정동희의 투자승부수》, 《3시 코리아》가 있다.
융 [저]
세검정초등학교에 다니는 융은 정동희 작가와 2020년 협업으로 ‘여자의 돈, 여자여’, ‘뜻밖의 투자코드 트렌드 ANTI’에 이어 ‘서울시장, 12개의 별’ 출간하였다. ‘델타 대통령의 빵칼’은 네 번째 협업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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