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력 퍼즐』은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문제들로 구성된 책이다. 저자는 폭넓은 연령의 사람들에게 퍼즐의 매력을 계속해서 알리고자 [뇌 체조 시리즈]에 실린 2,000여 개의 문제 중 ‘두뇌 훈련의 정수’ ‘퍼즐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문제 100개를 엄선했다고 한다. 고정관념 속에 자리 잡은 편견과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착각을 꼬집으며 예상치 못한 명쾌한 해결법을 던지고, 틀에 박힌 사고를 깨우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원전이 국내에 소개된다. 《추리력 퍼즐》은 일본에서 판매 누계 1,200만 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뇌 체조 시리즈](전23권)의 문제 중 100개를 엄선한 특별판이다.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문제들은 지적인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을 높여줄 것이다.
도서 소개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원전
1,200만 부 밀리언셀러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원전이 국내에 소개된다. 이번에 출간된 《추리력 퍼즐》은 일본에서 판매 누계 1,200만 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뇌 체조 시리즈](전23권)의 특별판이다. 이 시리즈는 2009년에 닌텐도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로 발매되어 저자인 다고 아키라 교수가 감수한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과 필적하는 팬덤을 형성했고, 엄청난 판매고를 세우기도 했다.
저자는 폭넓은 연령의 사람들에게 퍼즐의 매력을 계속해서 알리고자 [뇌 체조 시리즈]에 실린 2,000여 개의 문제 중 ‘두뇌 훈련의 정수’ ‘퍼즐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문제를 100개씩 엄선하여 《추리력 퍼즐》과 그 후속작 《두뇌력 퍼즐》을 내놓았다.
도쿄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 다고 아키라 교수는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이나 일상의 경험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재미있고 새로운 퍼즐 책을 만들었다. 그가 만든 문제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 탈출 카페’에서 주어질 법한 추리 문제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고정관념 속에 자리 잡은 편견과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착각을 꼬집으며 예상치 못한 명쾌한 해결법을 던지고, 틀에 박힌 사고를 깨우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내 안에 잠든 천재성을 깨워라
“IQ 148을 위한 지니어스 퍼즐”
머리를 쓰는 게임이나 취미 활동은 뇌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퍼즐도 마찬가지다. [타임스]나 [조선일보] 등 국내외 유수의 언론사에서는 뇌의 기능 향상을 위한 생활 습관으로 반드시 퍼즐과 같은 취미 활동을 꼽는다.
특히 《추리력 퍼즐》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제한 시간 내에 지문을 꼼꼼히 읽고 기억해야 하며, 해결에 필요한 단서와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익숙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두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또한 이 책의 문제 풀이는 단순히 해답을 제시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해설을 통해 생각하지 못한 지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런 해답을 추리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는 실질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발상을 전환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한다
저자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러 가지 새로운 퍼즐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노력했다. 더 나아가 퍼즐에서 강조한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적인 생각을 현실 사회나 기업과 개인이 직면한 상황에 응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수많은 제안을 해왔다. 이러한 그의 의도는 《추리력 퍼즐》에도 담겨 있다.
예를 들면 퍼즐을 통해 단련한 관찰력과 추리력, 사고력은 직장에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아야 할 때, 창의성을 시험하는 입시와 입사시험 문제를 풀 때 등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동원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은 현실에서도 난관을 돌파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두뇌를 자극할 것이다. 게임판은 물론 원 시리즈로 해외에서 폭넓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던 《추리력 퍼즐》의 과제에 도전해 예상 밖의 해답이 주...는 쾌감을 느껴보자.
머리말 : 발상을 전환해 난제를 돌파한다
1장 ‘입체사고’로 발상을 전환한다
2장 ‘비약사고’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라
3장 ‘논리사고’로 문제의 이면을 공략하라
4장 ‘구체사고’로 두뇌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5장 ‘단축사고’로 의외의 해결법을 찾는다
6장 ‘변환사고’로 고정관념을 깨자
다고 아키라 [저]
지바대학 명예교수. 도쿄미라이대학 명예학장. 도쿄대학 문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그의 저서 [심리학 콘서트]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심리학 입문서이자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심리학 연구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뇌 체조 시리즈](전23권)는 판매 누계 1,200만 부를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닌텐도 게임 소프트웨어 [레이튼 교수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레이튼 교수 시리즈]는 그가 감수한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과 마찬가지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계속해서 폭넓은 연령의 사람들에게 퍼즐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그는 [뇌 체조 시리즈]에 실린 2,000여 개의 문제 중 특히 걸작으로 꼽는 문제를 100개씩 엄선해 [두뇌력 퍼즐]과 [추리력 퍼즐]을 내놓았다. 주요 저서로는 [용기를 주는 타인의 심리학], [엄마의 품격을 보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등이 있다.
장은정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퇴근은 없습니다》, 《나는 강박장애입니다》, 《나는 왜 적응하기 힘들까?》, 《병의 원인은 수면에 있다》 등이 있다.
지형범 [저]
서울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다가 좀 더 구체적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한 끝에 부전공으로 분자생물학을 선택했다. 장차 ‘두뇌생리학’을 연구하면 인간의 두뇌가 작동하는 원리를 깨달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생물학 연구는 특정 단백질의 특성을 밝혀내기 위해 실험실에서 10년을 공들이는 지난하고 고독한 작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생각방식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실리콘 위에 다양한 실험을 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1946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100여 개 국가로 퍼져 나간 멘사(Mensa)가 1996년 한국에 발족했다는 기사를 보고 입회시험에 응시했다. 멘사코리아의 초기 회원들은 대부분 10~20대였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던 저자가 임시임원회 테스트분과원, 초대 사무국장, 4~5기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멘사코리아를 2006년에 국제 멘사 국제이사회 정회원국으로 승격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멘사코리아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영재교육백서(Guiding the Gifted Child)]를 한 꼭지씩 번역해 멘사코리아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발송한 것이 계기가 되어 책을 완역하고 출판했다. 그 과정에서 시작한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하는 영재아 가족에 대한 온라인 상담이 지금까지 이르러 전문적인 영재 부모 컨설팅을 하고 있다. 12년 동안 900여 가족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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