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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Dear 그림책1 ㅣ 숀 탠, 이지원, 숀 탠 ㅣ 사계절 ㅣ Tales from outer suburbia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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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9년 09월 21일
  • 페이지수/크기
96page/192*252*0
  • ISBN
9788958283935/89582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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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소설과 그림책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15가지 이야기! '경계의 작가' 숀 탠이 선보이는 15편의 그림소설『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그림책적인 형식과 문학적 감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 숀 탠은 세대와 세대의 경계에 서서 세상을 바라본다. 그의 또 하나의 '경계의 작품'인 이 책은 어느 도시 변두리 지역의 일상을 회고하는 듯한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통해 삶의 내밀한 진실을 들여다본다. 풀이 무성한 빈터에 살면서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물소의 이야기 <물소>, 시인이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워 찢거나 태워버린 시들의 행방을 그린 이야기 <멀리서 온 비>, 집집마다 서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경계하고 있지만 겁먹은 건 아니다> 등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교외를 배경으로 하는 15편의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듯 닮아 있다. 보면서도 보지 못하는 것들, 보이지 않지만 결국 보아야 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며 우리 안의 편견과 어리석음을 드러내 보여준다. 또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진실과 희망을 다루기도 한다. 다양한 형상적, 언어적 상징과 은유가 담긴 기이한 이야기들을 통해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준다. [양장본]
  • 동네 끄트머리에 살던 털북숭이 물소는 어떻게 늘 정답을 알고 있었을까? 낡은 잠수복 차림으로 거리를 떠돌던 그 사람은 누굴 찾고 있었던 것일까? 사람들이 남몰래 써 놓고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은 시들은 어디로 모여 무엇이 되어 떠돌게 되는 것일까? …… 경계의 작가, 숀 탠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숀 탠’이라는 작가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도착』, 『잃어버린 것』, 『빨간 나무』등의 작품도 한 번쯤은 접해 보았을 터. 그의 작품들은 흔히 ‘아이들이 보는 것’으로 여겨지는 여느 그림책들과는 매우 다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잊어버리고 살게 되는 것들에 대한 연민’(『잃어버린 것』)이라든가, ‘일상 속의 한없는 절망과 절망 끝에 찾아드는 희망’(『빨간 나무』), ‘자기 나라를 떠나 낯선 곳에서 살게 된 사람들의 외로움과 고단함, 또는 그에 대한 위로와 연대’(『도착』) 등, 숀 탠의 작품들은 여타의 그림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주제와 감성을 은유와 상징이 가득한 판타지로 풀어내, 성인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를테면 숀 탠은 ‘경계의 작가’다. 그림책적 형식과 성인문학적 감성의 경계에 서서 그 둘을 아우르는 작가. 그는 또한 다양한 예술 장르들을 아우르는 작가이기도 하다. 최고 권위의 그림책상인 볼로냐라가치상을 받은 호주의 대표적 그림책 작가인가 하면,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계적인 그래픽노블리스트이기도 하다. 두 차례에 걸쳐 세계 판타지어워드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독보적인 에스에프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영화 「월-E」와 「호튼」의 컨셉디자이너로 일한 바 있는 비주얼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의 작가적 경계성을 가장 잘 말해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자리와 관점이다. 그는 세대와 세대의 경계에 서서, 앞선 세대에게 버림받은 작고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것들을 보듬고 지키려 한다(『잃어버린 것』). 날마다 절망과 희망 사이를 오가는 소시민의 자리에 서서, 절망하는 이들을 위안하고 희망의 새싹을 보여주고자 한다(『빨간 나무』). 토박이와 이주자의 경계에 서서, 낯선 세계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이주자들이 겪는 외로움과 고단함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연대하려고 한다(『도착』). 작가 숀 탠의 이러한 경계성은 그의 출생 배경과 성장 환경에서 비롯된 바 크다. 그는 호주의 중국계 말레이시아 이민 2세다. 호주 이민자들의 기착지인 항구도시 프리멘틀에서 태어나, 대도시인 퍼스 북쪽의 변두리에서 자랐다. 이민 2세로서 도시 변두리에서 자란 성장기 내내 그는 경계인으로서 자기 존재의 정체성과 주변부의 삶에 대하여 고민하였고, 그 고민과 사유의 결과들이 이후 그의 작품 세계 속에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변주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는 또한 문학과 회화에 대한 천부적 재능과 감수성을 타고났다. 어려서부터 시와 소설에 탐닉했고 그림에 몰두한 그는 불과 16세에 공상과학소설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시작해 18세에 ‘국제 미래의 출판미술가’ 상을 받은 바 있으며, 대학에서는 문학과 회화를 복수 전공했다. 이러한 자질과 환경, 그리고 현실에 대한 고민과 진지한 태도 들이, 문학과 회화를 아우르고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면서 주변인들의 삶과 꿈을 어루만져주는 독특한 작품세계의 배경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 경계의 작품,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경계의 작가 숀 탠이 또 하나의 ‘경계의 작품’ 『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을 창조해 냈다. 이번엔 문학적 성취가 두드러진다. 어느 도시 변두리 지역의 일상을 회고하는 듯한 열다섯 편의 기이...
  • 물소 에릭 부서진 장난감들 멀리서 온 비 역류 할아버지의 결혼식 이야기 어디에도 없다 나뭇가지 사람들 이름 없는 축일 기억 상실 기계 경아 나만의 애완동물 만들기 우리의 원정 '거북 구조'의 밤
  • 숀 탠 [저]
  • 1974년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주의 프리멘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려서부터 문학과 미술을 좋아했으며, 많은 시간을 공룡이나 로봇, 우주선 따위를 그리며 보냈다. 중학교 시절부터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하여 열여섯 살이던 1990년, 공상과학 소설에 처음으로 삽화를 그렸다. 대학에서 미술과 영문학을 공부했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그림책 작업을 해오고 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인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와 픽사 등에서 원화를 그리는 일도 한다.
  • 이지원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폴란드어를 공부하고 폴란드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학생을 가르치며 어린이책 기획과 연구에 힘쓰고 있다. 기획한 책으로 《생각하는 ㄱㄴㄷ》 《생각하는 ABC》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잃어버린 영혼》 《평등한 나라》 《꿀벌》 《두 사람》 등이 있다.
  • 숀 탠 [저]
  • 1974년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주의 프리멘틀에서 나고 자랐다. 혼자 그림 공부를 해서 16살 때부터 공포 소설, 공상 과학 소설에 삽화를 그렸다. 대학에서 미술과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1992년 국제미래출판미술가상을 수상한 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월-E>와 <호튼>의 컨셉 디자이너로 일한 바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쓰고 그린 작품 《잃어버린 것》으로 볼로냐 라가치 명예상을, 《빨간 나무》로 CBCA 명예상을, 《도착》으로 볼로냐 라가치 특별상을 받았다. 그의 그림책으로는 《빨간 나무》 《여름의 규칙》 《매미》 등이 있다.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멋져요! donggr*** 2009/10/14 평점 추천 0
^^ zzongm*** 2011/01/29 평점 추천 0
감사합니다. ger*** 2010/11/14 평점 추천 0
굿 pmh6*** 2009/10/11 평점 추천 0
그림이 너무 이뻐요^^ parkmh1*** 2009/11/16 평점 추천 0
글쎄요... deisy*** 2010/01/16 평점 추천 0
나름 shes0*** 2010/02/10 평점 추천 0
대만족입니다! pmi*** 2009/09/26 평점 추천 0
먼곳에서 온 이야기 www*** 2009/11/12 평점 추천 0
무슨내용인지도통알수가없네요 applem*** 2010/07/05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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