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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엠포엠시인선(총41건) 거기     10,800원 (10%↓) 참 다행입니다 : 김용만 시집     10,800원 (10%↓) 해피엔딩 : 한창옥 시집     10,800원 (10%↓) 작곡 이전의 노래 : 권용욱 시집     9,000원 (10%↓) 오늘 안의 내일 : 이원로 한영대역 시집     10,800원 (10%↓) 서로라는 이름은 : 김상조 시집     9,000원 (10%↓) 달순이를 위한 변명 : 이다온 산문집     13,500원 (10%↓) 바람소리 : 이원로 한영대역 시선집     10,800원 (10%↓) 하늘과 대지 사이에 샌드위치되다 : 최로잘리아 시집     9,000원 (10%↓) 여자와 총, 그리고 걸크러쉬 : 권유리야 평론집     11,700원 (10%↓) 구름 동굴 : 조홍열 시집     9,000원 (10%↓) 이젠 숨지 않는다 : 박완순 자전 에세이     11,700원 (10%↓) 심해를 유영하는 시어 : 궁핍한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이철경 평론집     13,500원 (10%↓)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 한화숙 시집     9,000원 (10%↓) 더 늦기 전에 : 이우돈 시집     9,000원 (10%↓) 나비야, 부르면 : 김온리 시집     9,000원 (10%↓) 꽃 지듯 : 김명수 시조집     9,000원 (10%↓) 당신은 지금도 오고 있다 : 류정희 시선집     9,000원 (10%↓) 문 열면 밝은 세상 : 통융스님 시집     9,900원 (10%↓) 그래도 도시 예찬 : 박하 시집     9,000원 (10%↓) 타임랩스 파노라마 : 이원로 한영대역 시선집     9,900원 (10%↓) 저녁에 오는 사물들 : 한지혜 시집     9,000원 (10%↓) 가만히 먼저 젖는 오후 : 권순해 시집     9,000원 (10%↓) 장미 씨, 정오에 피어줄 수 있나요 : 최류빈 시집     9,000원 (10%↓) 흔적 극장 : 권애숙 시집     9,000원 (10%↓) 시 한 구절의 힘     11,700원 (10%↓) 곱셈을 해봐요 : 박대순 시집     9,000원 (10%↓) 가시가 자라는 방식 : 조연수 시집     9,000원 (10%↓) 내 안의 표범 : 한창옥 시집     9,000원 (10%↓) 저 길을 걸어 왔구나 : 태종수 산문집     11,700원 (10%↓) 슬픈 늑대     9,000원 (10%↓) 천개의 눈물 : 권순자 시집 | 권순자 한ㆍ중 대역 시집     9,000원 (10%↓) 부록에 관한 세가지 옴니버스 : 김영식 산문집     9,900원 (10%↓) 네안더 계곡의 은빛 벽화 : 김문환 시집     9,000원 (10%↓) 천개의 눈물 : 권순자 시집     9,000원 (10%↓) 다시 살고 싶은 날 : 최성필 시집     11,700원 (10%↓) 일요일의 문장들 : 최해돈 시집     9,000원 (10%↓) 오래된 곁눈질 : 박성규 8시집     9,000원 (10%↓) 낭만적인 악수 : 권순자 시집     9,000원 (10%↓) 문득     9,000원 (10%↓) 분홍 분홍 : 웹 월간시 젊은시인들 8     9,0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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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순 시인의 시집 『곱셈을 해봐요』. 산이나 강, 꽃과 나무, 바람의 자연을 통해서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경험의 일면들이 작품에 배어 있다. 목회자로 자신의 혼을 쏟으며 문학적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간 저자의 세상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본다. 안정감 있는 서정을 기반으로 소통과 교감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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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덕목 목회자로 자신의 혼을 쏟으며 문학적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박대순 시인의 시집 『곱셈을 해봐요』는 산이나 강, 꽃과 나무, 바람의 자연을 통해서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경험의 일면들이 작품에 배어 있다. 연작시 「바람」에서 “내 온몸을 관통하는 바람도 소리 없는 언어”라고 묘사한다. 어쩌면 바람도 상처의 이미지가 되지만 소리 없는 언어라고 감싸 안는다. “못 믿겠으면 조용조용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을 해봐요” 표제작에서 제시하는 대목은 남을 올라서야 성공한다는 남루한 생각들을 향한 시인의 메시지로서 희망 쪽으로 전환시켜주는 시적 풍경을 보여준다. 작품에서 시인 특유의 극사실적 묘사들이 때론 투박한 문체로 느껴지지만 사랑을 갈망하는 솔직함이 돋보이는 것은 바로 연민의 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박대순시인의 덕목이며 읽는 맛을 돋운다. ─ 한창옥(시인, ‘포엠포엠’ 대표) 세상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덕목 목회자로 자신의 혼을 쏟으며 문학적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박대순 시인의 시집 『곱셈을 해봐요』는 산이나 강, 꽃과 나무, 바람의 자연을 통해서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경험의 일면들이 작품에 배어 있다. 연작시 「바람」에서 “내 온몸을 관통하는 바람도 소리 없는 언어”라고 묘사한다. 어쩌면 바람도 상처의 이미지가 되지만 소리 없는 언어라고 감싸 안는다. “못 믿겠으면 조용조용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을 해봐요” 표제작에서 제시하는 대목은 남을 올라서야 성공한다는 남루한 생각들을 향한 시인의 메시지로서 희망 쪽으로 전환시켜주는 시적 풍경을 보여준다. 작품에서 시인 특유의 극사실적 묘사들이 때론 투박한 문체로 느껴지지만 사랑을 갈망하는 솔직함이 돋보이는 것은 바로 연민의 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박대순시인의 덕목이며 읽는 맛을 돋운다. ─ 한창옥(시인, ‘포엠포엠’ 대표) 박대순 시인의 근작 시편들은 신선하면서 안정감 있는 서정을 기반으로 소통과 교감이라는 시의, 문학의, 예술의 소임에 충실하고 있음을 기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꽃’은 이번 시집에서 박대순 시인의 많은 관심을 기울여 형상화한 대상이다. 흔한 제재, 특별할 것 없는 주제로 인식되는 꽃에 대한 보다 밀착된 눈길, 가까이 다가선 호흡과 교감으로 추상과 구체, 불가시와 가시 그리고 주체와 객체간의 거리를 넘나들고 있다. ─이규식(문학평론가) 평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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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序 ·12 Part 1 안개 ·17 갈릴리 ·18 가을풍경 ·19 농부 ·20 새벽강 꽃 한 송이 ·21 고운 내 님 ·22 꽃등 하나 ·23 꽃·1 ·24 꽃·2 ·25 석류꽃 ·26 진달래 ·27 꽃을 위한 서곡 ·28 동백꽃 ·29 구절초 ·30 신탄진 도서관 언덕길에서 ·31 가을 할미꽃 ·32 국화 ·33 Part 2 곱셈을 해봐요 ·37 별 하나 ·38 별 ·39 계절이야기·1 ·40 계절이야기·2 ·41 나비와 바다 ·42 붕어빵 장사 ·43 버스 종점 ·44 나룻배 ·45 대청호 노을 ·46 그대는 기쁨의 化身 ·47 여름 오후 ·48 Part 3 어린 시절 ·51 풍뎅이 ·52 모래성 ·53 저녁 ·54 여정, 그 사이 ·55 여행길에서 ·56 산 넘어 강가 ·57 봄은 알고 있다 ·58 아무도 모르게 봄만 보내고 ·59 백두산 가는 길 ·60 독도 ·61 길 ·62 차茶·63 저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64 영화 ·66 그대 ·67 중용 ·68 자 ·69 도공 ·70 하늘 ·71 바다에서 ·72 깃발 하나 ·74 Part 4 바람·1 ·77 바람·2 ·78 바람·3 ·79 바람·4 ·80 바람·5 ·81 바람·6 ·82 바람·7 ·83 바람·8 ·84 바람·9 ·85 바람·10 ·86 ...바람·11 ·87 바람·12 ·88 바람·13 ·89 바람·14 ·90 바람·15 ·91 바람·16 ·92 바람·17 ·93 바람·18 ·94 바람·19 ·95 바람·20 ·96 Part 5 둘레에 떨어진 그대의 몸부림 ·99 유혹의 뱀 ·100 캐나다인 재프 ·101 길에서 ·102 사랑초 ·103 복원, 청계천 ·104 여름비 ·105 눈빛·1 ·106 눈빛·2 ·107 눈빛·3 ·108 눈빛·4 ·109 눈빛·5 ·110 눈빛·6 ·111 눈빛·7 ·112 노을 ·113 꿈 ·114 ● 평설 ‘詩의 정석定石’에서 우러나는 공감의 힘 ― 이규식(문학평론가, 한남대 프랑스어문학과 교수)·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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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순 [저]

• 저서 [곱셈을 해봐요]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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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순 시인의 시는 읽는 내가 시인이 된듯한 착각이 듭니다.	rlatjdals***	2017/03/15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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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 못이루고 겨울을 빠져 나온 열차가 달리고 있다. 기상나팔 소리 새벽에는 들려온다. .. 참 좋다.	jerusal***	2017/03/30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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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려야 누군가를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배웁니다.		2017/03/29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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