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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문화 시집(총59건) 드라이 플라워 : 김두례 시집     10,800원 (10%↓) 똥집대로 산다 : 이명재 시집     10,800원 (10%↓) 모닝 커피 : 서창록 시집     10,800원 (10%↓) 사라져간 붉은 꽃잎들 : 박병성 시집     10,800원 (10%↓) 순간의 여백     13,500원 (10%↓) 바람을 필사하다 : 이성환 시집     10,800원 (10%↓) 지도에 없는 방     10,800원 (10%↓) 란창강과 누강 사이 : 정도연 시집     10,800원 (10%↓) 거울의 바깥 : 박시영 시집     10,800원 (10%↓) 환한 빈자리     7,200원 (10%↓) 나에게로 가는 먼 길 : 황희수 시집     9,000원 (10%↓) 그 남자의 손 : 최도선 시집     9,000원 (10%↓) 천리향     13,500원 (10%↓) 라이더가 그은 직선     10,800원 (10%↓) 달빛을 훔쳐 허기를 채우다     10,800원 (10%↓) 우리에겐 마술이 필요하다 : 강영희 시집     10,800원 (10%↓) 5월, 눌린 기억을 펴다 : 박몽구 시집     10,800원 (10%↓) 뱀파이어의 메일함     10,800원 (10%↓) 플라스틱 여자 : 주선미 시집     10,800원 (10%↓) 거꾸로 탄 기차 : 이민희 시집     10,800원 (10%↓) 겨울 히야신스 : 김순옥 시집     10,800원 (10%↓) 내 사랑 메콩강 : 정도연 시집     10,800원 (10%↓) 내 사랑 빠마이 : 정도연 시집     10,800원 (10%↓) 푸른 달의 시선 : 고우리 시집     10,800원 (10%↓) 너무 잘 익은 것들은 가끔 서럽다 : 원종혁 시집     10,800원 (10%↓) 다 말하지 마세요     10,800원 (10%↓) 안나푸르나 가는 길 : 장우원 시사진집     10,800원 (10%↓) 통증의 발원 : 주선미 시집     10,800원 (10%↓) 가막만 여자 : 김지란 시집     10,800원 (10%↓) 완전한 이별 : 김영숙 시집     10,800원 (10%↓) 별 하나를 사랑하여 : 김창규 시집     9,000원 (10%↓) 단단한 허공 : 박몽구 시집     10,800원 (10%↓) 날개 달린 청진기 : 박세영 시집     9,000원 (10%↓) 일몰, 와온 바다에서 : 주선미 시집     9,000원 (10%↓) 누가 바람의 푸른 눈썹을 보았는가 : 김용범 시집     10,800원 (10%↓) 물과 풀에게 돌려주다 : 양원 시집     9,000원 (10%↓) 저녁, 십 분 전 여덟 시 : 마선숙 시집     9,000원 (10%↓) 몽산포 파시 : 이영희 시집     9,000원 (10%↓) 밀물을 읽다 : 신정현 시집     9,000원 (10%↓) 바람 불다 지친 봄날 : 장우원 시집     9,000원 (10%↓) 가련봉까지는 가야 한다 : 조성식 시집     9,000원 (10%↓) 안면도 가는길 : 주선미시집     9,000원 (10%↓) 쇠비름 : 김용복 시집     9,000원 (10%↓) 수단의 아이스크림 : 한명환 시집     9,000원 (10%↓) 나는 왜 천연기념물이 아닌가 : 장우원 시집     9,000원 (10%↓) 하늘까지 뻗은 나뭇가지 : 권정수 시집     9,000원 (10%↓) 황학동 키드의 환생 : 박몽구 시집     9,000원 (10%↓) 촛불 든 밤 : 2017 시문 동인 작품집     9,000원 (10%↓) 말들이 얼룩말 되어     9,000원 (10%↓) 칼국수 이어폰 : 박몽구 시집     9,000원 (10%↓) 의문과 질문 : 양원 시집     9,000원 (10%↓) 그곳, 아우내강의 노을 : 시언관 시집     9,000원 (10%↓) 토르소 : 김지희 시집     9,000원 (10%↓) 비워둔 곳에 꽃이 피네 : 2013 고흥작가회 작품집(재8집)     7,200원 (10%↓) 바다의 푸른 눈동자 : 김대술 시집     9,000원 (10%↓) 사물을 심은 나무 : 권정수 시집     7,200원 (10%↓) 푸른 뒷모습 : 서연정 시집     7,200원 (10%↓)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데도     7,200원 (10%↓) 하늘 종지기     7,200원 (10%↓) 시와문화 시집(총54건) 바람을 필사하다 : 이성환 시집     10,800원 (10%↓) 지도에 없는 방     10,800원 (10%↓) 란창강과 누강 사이 : 정도연 시집     10,800원 (10%↓) 거울의 바깥 : 박시영 시집     10,800원 (10%↓) 환한 빈자리     7,200원 (10%↓) 나에게로 가는 먼 길 : 황희수 시집     9,000원 (10%↓) 그 남자의 손 : 최도선 시집     9,000원 (10%↓) 천리향     13,500원 (10%↓) 라이더가 그은 직선     10,800원 (10%↓) 달빛을 훔쳐 허기를 채우다     10,800원 (10%↓) 우리에겐 마술이 필요하다 : 강영희 시집     10,800원 (10%↓) 5월, 눌린 기억을 펴다 : 박몽구 시집     10,800원 (10%↓) 뱀파이어의 메일함     10,800원 (10%↓) 플라스틱 여자 : 주선미 시집     10,800원 (10%↓) 거꾸로 탄 기차 : 이민희 시집     10,800원 (10%↓) 겨울 히야신스 : 김순옥 시집     10,800원 (10%↓) 내 사랑 메콩강 : 정도연 시집     10,800원 (10%↓) 내 사랑 빠마이 : 정도연 시집     10,800원 (10%↓) 푸른 달의 시선 : 고우리 시집     10,800원 (10%↓) 너무 잘 익은 것들은 가끔 서럽다 : 원종혁 시집     10,800원 (10%↓) 다 말하지 마세요     10,800원 (10%↓) 안나푸르나 가는 길 : 장우원 시사진집     10,800원 (10%↓) 통증의 발원 : 주선미 시집     10,800원 (10%↓) 가막만 여자 : 김지란 시집     10,800원 (10%↓) 완전한 이별 : 김영숙 시집     10,800원 (10%↓) 별 하나를 사랑하여 : 김창규 시집     9,000원 (10%↓) 단단한 허공 : 박몽구 시집     10,800원 (10%↓) 날개 달린 청진기 : 박세영 시집     9,000원 (10%↓) 일몰, 와온 바다에서 : 주선미 시집     9,000원 (10%↓) 누가 바람의 푸른 눈썹을 보았는가 : 김용범 시집     10,800원 (10%↓) 물과 풀에게 돌려주다 : 양원 시집     9,000원 (10%↓) 저녁, 십 분 전 여덟 시 : 마선숙 시집     9,000원 (10%↓) 몽산포 파시 : 이영희 시집     9,000원 (10%↓) 밀물을 읽다 : 신정현 시집     9,000원 (10%↓) 바람 불다 지친 봄날 : 장우원 시집     9,000원 (10%↓) 가련봉까지는 가야 한다 : 조성식 시집     9,000원 (10%↓) 안면도 가는길 : 주선미시집     9,000원 (10%↓) 쇠비름 : 김용복 시집     9,000원 (10%↓) 수단의 아이스크림 : 한명환 시집     9,000원 (10%↓) 나는 왜 천연기념물이 아닌가 : 장우원 시집     9,000원 (10%↓) 하늘까지 뻗은 나뭇가지 : 권정수 시집     9,000원 (10%↓) 황학동 키드의 환생 : 박몽구 시집     9,000원 (10%↓) 촛불 든 밤 : 2017 시문 동인 작품집     9,000원 (10%↓) 말들이 얼룩말 되어     9,000원 (10%↓) 칼국수 이어폰 : 박몽구 시집     9,000원 (10%↓) 의문과 질문 : 양원 시집     9,000원 (10%↓) 그곳, 아우내강의 노을 : 시언관 시집     9,000원 (10%↓) 토르소 : 김지희 시집     9,000원 (10%↓) 비워둔 곳에 꽃이 피네 : 2013 고흥작가회 작품집(재8집)     7,200원 (10%↓) 바다의 푸른 눈동자 : 김대술 시집     9,000원 (10%↓) 사물을 심은 나무 : 권정수 시집     7,200원 (10%↓) 푸른 뒷모습 : 서연정 시집     7,200원 (10%↓)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데도     7,200원 (10%↓) 하늘 종지기     7,2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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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심상》으로 시 등단한 강영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근위대 장교와 서커스단원 사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영화 〈엘비라 마디간〉을 제재로 한 시,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커피머신마저 고장난 지 오랜 〈바그다드 카페〉를 중심으로 어울려 사는 가난한 예술가, 사막을 지나치는 트럭 운전사들, 종이꽃에 물을 부어 활짝 꽃을 피우는 여주인공 야스민 등이 모여 사는 공동체에 대한 시적 환기를 통해 오염된 자본을 넘어 살아있는 정신이 활짝 꽃피는 세상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시인은 인도와 코타키나발루 등 먼 나라 기행, 월출산 등의 산행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정신은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강영희 시인은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다년간 중등학교 영어교사를 역임했다. 이번 시집에는 표제작인 「우리에겐 마술이 필요하다」를 비롯, 「엘비라 마디간」, 「숲은 우산을 쓰지 않는다」 등 52편의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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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의 말 1부 엘비라 마디간 얼음꽃을 위하여 노을 엘비라 마디간 번개 이야기 섬 인문학 서적-고 안미효 시인에게 고도의 밸런스 세모와 네모의 시간대 빨강으로 빨강을 희랍어 시간 우리에겐 마술이 필요하다 백양나무 벚꽃의 보평성 엘리베이터 · · [중략] · · 4부 꽃무릇 축제 작명 구룡마을 대청집 무너진다 사라진다 멀어져간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나오며-김수영 風으로 아이누족 박물관에서 돗토리현에서 저녁이라는 절벽 코르셋을 싫어하던 나처럼 땅콩 수확 어르신 일자리 사업 현장 그림값에 대한 고찰 꽃무릇 축제 군자란의 처세술 ■ 해설 - 우리에겐 마술이 필요할까/ 이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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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희 [저]

• 대표작으로 『우리에겐 마술이 필요하다』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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