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유대감!
삭막한 현대생활에서 소홀해져가는 가족의 유대감을 강조하는 가족 소설, 『가족으로 산다는 것』. 우리는 지치고 외로울 때 '가족'을 떠올린다. '어머니'를 가장 먼저 생각할 수도 있다. '어머니'는 우리가 인생에서 최초로 경험하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가족 모두를 뜻하기도 하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더라도 가족이 없다면 외롭고 쓸쓸할 것이다. 그리고 가족이 주는 행복을 모르고 산다면 불쌍할 뿐이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도 사랑 주고 받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다. 그러니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었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 외롭거나 쓸쓸하지는 않고, 사랑을 주고 받는 방법도 깨닫는다.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저자가 신문에 나온 이야기,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 등을 모아 상상력을 보태어 짧은 소설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켜낸 현명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소중한 가족을 현명하게 지켜내는 것이 인생의 진정한 성공임을 가르쳐준다. 양장제본.
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가족, 세상에서 가장 긴 메아리입니다. 가족, 세상에서 가장 큰 희망입니다.
우리는 힘들 때 누구를 가장 먼저 떠올릴까요?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만 생각하면 어둡던 마음도 환해지고 얼어붙은 마음도 훈훈해집니다. 한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인생에서 최초의 인간관계의 대상이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체로 인생을 보는 시선이 따뜻하다.” 어머니란 가족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가족 한 명, 한 명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누군가를 미워할 일이 있어도 먼저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따뜻하게 이해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반대로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도 행복해 할 줄 모릅니다. 그 사랑을 받는 방법 조차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을 받으며 자란 사람만이 사랑을 베풀 줄 알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이라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없다면 참으로 적막하고 외로울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은 했을지 몰라도 행복을 모르고 산다면 가엾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어도 가족의 울타리가 굳건한 사람은 절대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가족이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으로 산다는 것에 나오는 내용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입니다. 신문에 나온 작은 이야기, 또는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등을 모아서 상상력을 보태어 짧은 소설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부자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며 가정을 지킨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이 책이 꽁꽁 얼어 있는 세상에서 따뜻한 난로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아무리 힘겹고 어려워도 가족이 곁에 있는 한, 결코 절망하거나 주저앉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힘들 때 누구를 가장 먼저 떠올릴까요?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만 생각하면 어둡던 마음도 환해지고 얼어붙은 마음도 훈훈해집니다.
한 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인생에서 최초의 인간관계의 대상이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체로 인생을 보는 시선이 따뜻하다.”
어머니란 가족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가족 한 명, 한 명의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누군가를 미워할 일이 있어도 먼저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따뜻하게 이해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반대로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아도 행복해 할 줄 모릅니다. 그 사랑을 받는 방법 조차 모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을 받으며 자란 사람만이 사랑을 베풀 줄 알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이라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없다면 참으로 적막하고 외로울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은 했을지 몰라도 행복을 모르고 산다면 가엾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어도 가족의 울타리가 굳건한 사람은 절대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따뜻하게 격려해주는 가족이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으로 산다는 것에 나오는 내용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입니다. 신문에 나온 작은 이야기, 또는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등을 모아서 상상력을 보태어 짧은 소설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부자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며 가정을 지킨 현명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분명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이 책이 꽁꽁 얼어 있는 세상에서 따뜻한 난로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아무리 힘겹고 어려워도 가족이 곁에 있는 한, 결코 절망하거나 주저앉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작가의 말
아들의 신고식
참기름 사랑
가장 싼 값으로 산 아들
마법을 부린 아내
우렁각시의 사랑
구멍 속에 넣어둔 편지
세상에서 가장 향긋한 냄새
아버지의 비밀
가난한 부부의 멋진 성찬
여고 동창 모임
여동생과 새엄마
사춘기를 겪는 아버지와 아들
맏형과 동생들
김종윤 [저]
전라 북도 남원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월간 《시와 비평》으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작가는 평소 가족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각박한 현대생활에서 점차 소홀해져 가고 있는 가족의 따뜻한 유대감을 강조하는 가족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누구일까》 《어머니는 누구일까》 등 여러 권의 가족소설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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