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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인생에서 승리를 거둔 행복한 리더들의 하루경영! 『CEO의 하루 경영』은 성공신화를 창조한 성취형 리더들의 하루를 엿보며 지혜로운 시간관리 전략을 배워본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은 하루종일 시간에 끌려 다니지만 위대한 리더는 열정으로 하루를 주도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글로벌 리더들의 하루 일과를 통해 성공하는 시간경영법을 전수한다. 본문에는 매일 아침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하루를 여는 CEO 스티브 잡스, 몰입으로 24시간을 컨트롤 하는 손주은 대표, 8분 빠른 시계로 한 발 앞서 가는 리카싱 회장, 출근과 동시에 이메일을 체크하며 빠른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김홍창 사장 등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리더 16인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들 16명의 국내외 CEO를 직접, 또는 이메일로 인터뷰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하루라는 시간은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하루를 움직이고 있는지,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오늘날의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 '성공적인 시간관리'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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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사람은 하루 종일 시간에 끌려다니지만 위대한 리더는 열정으로 하루를 주도한다! 1분을 1시간처럼, 하루를 1년처럼 활용하는 리더들의 특별한 시간장악 비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없다면 CEO가 되는 꿈은 일찌감치 접는 게 낫다!” 2006년 3월 미국 시사주간지 〈포춘(Fortune)〉은 미국 사회를 이끄는 CEO, 상원의원, 판사 등 12명을 선정해 그들이 하루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작성한 후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성공한 리더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 인터뷰는 한국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소개되었다. 빌 그로스(핌코 투자담당 CEO), 마리사 매이어(구글 부사장), 헨리 폴슨(골드만삭스 CEO), 카를로스 곤(르노닛산 CEO) 등을 통해 본 글로벌 리더들의 하루는 ‘빡빡’하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늘 자신감에 넘쳐 있고 표정 또한 시간에 쫓기기는커녕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자기만의 독특한 ‘하루관리철학’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반드시 네 달에 한 번은 일주일 휴가를 내는 마리사 매이어부터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미국·유럽·일본 주식 시장을 체크하는 빌 그로스, 신속성을 위해 전화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헨리 폴슨, 절대 집에 일을 가져가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지키는 카를로스 곤까지 각자의 철학에 맞는 시간관리는 리더 자신을 움직이고 나아가 큰 조직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CEO의 하루경영》은 〈포춘〉의 이러한 인터뷰를 아이디어로 삼아 ‘CEO의 하루’에 초점을 맞췄다. 그간 CEO들의 성공비결을 소개한 많은 책들이 과감한 업무추진력과 한발 앞선 의사결정 등 외연적인 모습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에 《CEO의 하루경영》은 ‘하루’라는 시간을 관리하는 내면의 저력이 오늘날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과학적인 성공 비법이나 공식을 적용해서는 찾을 수 없었던 리더들의 시간관리 노하우를 국내외 글로벌 CEO 16인의 인터뷰를 통해 탐색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성공비법 A to Z를 정리하기보다는 인생을 먼저 산 선배의 입장에서, 앞을 이끌어줄 멘토의 위치에서 리더들의 메시지를 전한다. 리더들의 한 마디 한 마디 안에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삶에 대한 진한 열정이 숨 쉬고 있어 어느 책보다 리더들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난다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글로벌 리더들의 하루, 그 속에서 건져 올린 뜨거운 성공 에너지! 이제 당신의 1분, 1시간, 1일, 1년, 일생을 새롭게 계획하라! 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보낸 오늘 하루가 무척 짧다고 느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달성하고도 여가시간을 활용하며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만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하루를 그냥 보내고 말았다고 체념했던 경험 말이다. 그래서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25시간, 30시간이었으면 하는 날도 있었을 것이다. 답답한 마음에 서점에 가서 펼친 자기계발서에는 시간관리에 성공한 단기적인 방법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15분 활용법, 플래너를 이용한 시간 정리법, 시간분류법, 3일 계획법 등 책에서 제시하는 법칙을 직접 실천에 옮겨 1분을 바꾸고, 1시간을 바꾸고, 하루를 바꾸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관리법 찾기는 그저 어렵기만 할까? 《CEO의 하루경영》은 단순히 시간에 쫓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간을 장악하고 나아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집중한다. 그렇기에 여타의 시간관리 책들처럼 수량화하고... 계량화한 하루경영 계획표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 대신 CEO와의 자연스러운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고 동기를 부여해 각자의 하루를 재인식하고 시간에 대한 철학을 다시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서로 다른 분야,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CEO들이기에 그들의 하루는 다양하고 시간에 대한 정의도 각각 다르다. 따라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CEO를 꿈꾸는 직장인,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팀 리더 등 각자 다른 입장을 지닌 독자들은 다채로운 리더의 하루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역할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지난 1년여 동안 국내 8인, 국외 8인 총 16인을 선별, 직접 만나거나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원고를 완성했다. 인터뷰를 거듭하며 리더들이 ‘하루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이를 성공적인 인생관리로 어떻게 이끌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CEO의 하루경영》에서 만난 CEO들은 매일 끊임없는 회의와 결제를 기다리고 있는 서류들, 신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 수립 등 수많은 업무들에 둘러싸여 하루를 마치 전쟁처럼 보내고 있다. 자신을 돌보는 시간보다 조직의 운명이 걸린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붓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16인의 리더 모두, ‘내게도 하루는 짧고도 길다’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24시간을 48시간처럼 지혜롭게 쓰는 독특한 시간관리법이 있었다. 가장 인상 깊은 내용 중 하나는 열여섯 명의 CEO 모두 ‘일찍 일어나는 새’라는 점이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사장은 새벽 한 시에 일어나 새벽시장에 나가고 서두칠 동원시스템즈 부회장은 아침 일곱 시 회의로 하루를 연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빨리 하루를 시작하기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삶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그들을 이른 아침에 눈뜨게 한 것이다. 또한 시간을 단락 지어 그때그때 마무리한다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의 조언이나 비행기가 추락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까지도 주도면밀하게 준비해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쓸 수 있다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의 말은 자신이 하루의 주인공이 되어 치밀하게 설계해야만 일과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동시에 TV를 보면서 사업 구성을 하는 데이비드 리 넥슨재팬 대표의 멀티태스킹과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려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여해 한다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메시지는 바쁜 오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속도 경영’에 대한 유용한 조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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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서문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일등과 꼴찌를 만든다 01 치밀한 시간전략으로 승부하라 _ 김홍창 CJ투자증권 대표 02 원칙에 충실하면 바위도 뚫는다 _ 서두칠 동원시스템즈 부회장 03 몰입으로 시간을 정복하다 _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04 최고의 하루는 성실과 겸손으로 완성된다 _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05 나는 과일에 즐거움을 담아 판다 _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06 첫날, 첫 마음으로 아침을 열어라 _ 조영주 KTF 대표 07 재미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 없다 _ 데이비드 리 넥슨재팬 CEO 08 내 성공비결은 8분 빠른 시계 _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 09 모험 없는 승부는 시시하다 _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10 오늘은 어제보다 더 높게 도약하라 _ 장루이민 하이얼 회장 11 나는 매일 아침 열정으로 눈을 뜬다 _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12 잠들기 전 5분이 인생을 결정한다 _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13 숨 가쁜 엔진은 녹슬지 않는다 _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 대표 14 특종이 뜨면 새벽 2시라도 기사를 쓴다 _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블룸버그 전 대표 15 매일 아침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_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CEO 16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_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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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는 아예 하루 과제를 쓴 포스트잇을 손에 붙이고 다니라고 조언한다. 하루를 움켜쥐라는 것이다. 이는 손 대표 자신이 학창시절 무수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 내린 결론이라고 한다. “저도 처음에는 끊임없이 계획을 세우고, 실패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하면 그걸로 끝나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루 계획에 실패하면 그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일요일에 메우거나 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일이나 공부 모두 자기와의 싸움이죠. 그렇기에 하루하루 자기를 단련해가는 사람이야말로 성공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61쪽 안 의장은 박사에서 교수, 의사, IT 칼럼니스트, 프로그래머에서 사장이 되기까지 그리고 최고경영자의 자리에서 물러나기까지 누구보다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왔다. (중략) “저는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 편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경험 모두 교훈으로 간직하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꺼내 쓸 수 있는 자료만의 의미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현실에 발판을 딛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사는 편입니다. 선택의 순간이 오면 내가 어떤 결정을 하면 장기적으로 내가 발전할 수 있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으며, 보람과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을지를 생각합니다.” - 77족 집에 있을 때에도 무슨 일을 하든 TV를 켜 놓고 3국의 방송을 시청한다. 하루 종일 바쁜 업무에 집에서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그의 하루가 피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멀티태스킹이 체화된 그에게 이런 하루의 마무리는 오히려 편안한 휴식과 같다. “저는 퇴근 후에는 항상 반드시 3국의 방송을 시청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취함으로써 국가 간의 문화적인 차이나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재의 대중문화를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와 세계의 흐름도 이해하게 되니 일석이조죠.” - 135쪽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내가 종사하는 일과 개발한 기술이 인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매우 감격스럽고 흥분된다.” - 202쪽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내게는 하루를 사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됐습니다.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들은 죽음을 직면해서는 모두 떨어져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지금 모두 잃어버린 상태라면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기에 본능에 충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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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저]

• 서울에서 나서 자라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경제전문 방송 매일경제TV(MB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현재 인터넷 경제통신사 이데일리(edaily)에 몸담고 있다. 산업부, 경제부, 증권부, 국제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서브프라임(Subprime) 관련 기획 기사로 ‘2007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먼저 낸 책으로 CEO들의 독서 경영을 취재한 [서가에서 CEO를 만나다], CEO들의 시간관리를 돌아 본 [CEO의 하루경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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