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한민국 40대 기업의 알짜정보!
『입사선호 40대 한국기업』은 한국을 대표하는 40대 기업의 조직문화와 인재육성 방식, 직급별 연봉에 이르기까지,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가 면밀히 분석되어 있다.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은 사사(社史)를 정독하고, 해당 기업의 임직원을 면담 취재하고, 동종업계의 경쟁사 임직원이나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취재를 하였다.
그리고 삼성전자, 포스코, 대한항공, 한국IBM, 하이닉스반도체, 두산중공업 등 입사선호 기업의 장·단점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였다. 각 기업체의 역사, 매출현황, 기업문화, 경영전략, 승진구조, 승진률, 누적승진률 등을 소개한다. 특히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 할 수 있는 연봉까지도 공개하였다.
특히 'Q&A 이것이 궁금해요' 코너에는 해당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이한 결과가 담겨 있다. 구직자들에게는 업종별 대표 기업을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 다른 기업의 특징과 장·단점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입사 희망자들에게는 알짜정보를, 기업들에게는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많은 기자가 오랜 기간 한 기업의 구석구석을 샅샅이 파헤쳤기 때문에 평범한 회사 소개 기사들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은 내용뿐만 아니라 입사 지원자가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보, 알려지지 않은 약점까지도 심층 취재하여 소개한다.
〈font color="ff69b4"〉▶〈/font〉 동아일보가 토요일자 경제섹션 '위크엔드 동아경제'의 신설에 맞춰 2007년 3월 31일부터 약 11개월 동안 연재했던 시리즈를 모으고, 여기에 최근의 기업 정보를 추가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입사 선호 40대 한국기업〉은 동아일보가 토요일자 경제섹션 ‘위크엔드 동아경제’의 신설에 맞춰 2007년 3월 31일부터 11개월 가까이 연재된 시리즈를 하나로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한국을 대표하는 40대 기업이 ‘대외에 알리고 싶어 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입사 지원자가 원하는 정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약점까지도 심층 취재해 소개했다. 즉 구직자에게는 업종별 대표 기업을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주고, 기업들에는 다른 기업의 특징, 장단점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취합해 해당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로부터 직접 해답을 받은 ‘Q&A / 이것이 궁금해요’ 코너는 끊임없이 취업 카페 등에 올라가고 있다. 이런 실용정보들로 인해 동아일보에 연재되는 동안, 입사 희망자들 사이에서는 면접에 앞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입사 시험 족보’나 ‘면접 지침서’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각 기업은 이 시리즈를 사내(社內) 교육은 물론 영업·마케팅 자료로도 활용했으며 회사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최대 수천 쪽에 달하는 사사(社史)를 탐독해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기업약사를 공개했으며 감추고 싶어 하는 약점이나 보안 사안까지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가장 민감한 사안인 ‘연봉’ 공개까지도 과감하게 시도했다. 따라서 직장인 및 구직자의 최대 관심사인 연봉을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한 기업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직급별 평균 연봉뿐만 아니라 사원에서 임원이 될 확률이 1.0∼1.3%라는 등의 직급별 누진 승진율까지 공개했으며, 업종별로는 중공업 분야의 대졸 초임이 가장 높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40대 기업의 조직문화와 인재육성 방식, 그리고 직급별 연봉에 이르기까지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약점까지 심층 취재한 이 책은, 입사 희망자에게는 알짜정보를 주고 기업들에는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활력이 될 것이다.
- 추천사
- 책머리에
01. 삼성전자 삼성 명함이 여권보다 세다
02. 포스코 철철 넘치는 자부심, 포스코가 하면 다르다
03. 국민은행 친구처럼 편안한 '풀뿌리 은행'
04.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유롭다
05. 현대자동차 질주본능… '돌쇠정신'은 살아 있다
06. 삼성생명 뿌리 깊은 나무
07. SK에너지 가족 같은 행복 주유소
08. 신세계 '섬세함 + α' 삼성보다 더 삼성스러운
09. LG화학 눈에 띄지 않아도 언제나 곁에 잇는
10. 삼성증권 내 손안의 에이스
11. CJ제일제당 누구나 하루 한 번은 'CJ'를 먹는다
12. 현대중공업 얕은 꾀 부리지 않고 '한우물'만
13. 포스코 건설 나와 세상의 '반올림', 꿈을 짓는 사람들
14. 유한양행 한국 1세대 글로벌 기업
15. 대한항공 서비스의 오케스트라 "고객 만족"화음
16. 삼성카드 비바람 딛고 활짝 핀 '카드 꽃'
17. KT&G '공公→민民' 성공적 변신 A+++
18. 한국전력 '안전한 한전'의 빛과 그림자
19. 한국IBM "2700명 직원 모두 CEO"
20. 삼성물산 '수출 신화'를 넘어
21. LG전자 정情의 우물, 이젠 고객을 적신다
22. 신한은행 손 맞잡은 109세와 24세
23. 삼성중공업 '따로 또 같이' 부르는 '거제도 아리랑'
24. 롯데쇼핑 아직 배고...프다, 세계를 주워 담아라
25. KT 백색 전화에서 IPTV로
26. 아시아나항공 열린 조직… 앞선 서비스 '랜딩'
27. 대우증권 잃었던 1위 되찾은 1위
28. GS칼텍스 인재만사성
29. 르노삼성자동차 삼성 + 르노 + 닛산… 3색 하모니
30. 대한생명 한국 보험의 역사
31. 대우건설 건설업계 '인재 사관학교'
32. 한화석유화학 "지금 바로 당신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33. 농심 세계를 울린 '매운맛'
34. 현대제철 화합의 용광로서 만든 강철 팀워크
35. 동아제약 41년간 '제약 1위'
36. 한국야쿠르트 '야쿠르트 아줌마'의 힘!
37. 대우인터내셔널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38.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에서 '독자 생존'으로
39.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움 향한 60여 년
40. 두산중공업 지구의 가치를 높인다
동아일보특별취재팀 [저]
저 [김대중 정권의 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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