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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 
백정미 ㅣ 함께북스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10년 09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3page/153*224*30/647g
  • ISBN
 9788975045073/897504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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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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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긍정적인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이 당신의 인생을 밝혀준다! 긍정적인 생각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눈물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최고의 인생 비법이다. 가장 최악의 상황에 처해서 전혀 가망 없어 보이는 일조차도 긍정적인 생각을 토대로 실마리를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수월하게 일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단순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는 것의 반대 개념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 그 자체이다. 이 책은 긍정의 생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희망, 감사, 사랑, 의지, 생명에 대한 경외심, 꿈에 대한 불타는 욕망, 그리고 당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스스로에 대한 존중은 긍정의 생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이들과 함께 동행한다면 더 많이 웃을 수 있고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본문 곳곳에 자연풍경을 컬러 사진으로 수록해 읽는 재미와 책의 소장가치를 더했다.
  • 인간의 삶은 끝없는 생각의 연속이다. 생각과 생각의 물림을 어떻게 이어가느냐에 따라 어떤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하는 것은 그러므로 신중해야 하고 조심스러워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것인가. 그것은 물론 당신이 마음껏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알고 있는가. 우리들의 행동에는 수없이 많은 제약이 따를 수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경우도 매우 많이 있다. 나치의 포로로 감금된 채 소름 돋는 생체실험 등 엄청난 학대를 받은 유태인이나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채 모든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당하며 숨통을 조이는 상황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야 했던 우리의 조상들에게는 행동을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껏 선택할 자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비참한 상황의 그들에게도 생각의 자유는 하늘이 기꺼이 허락하였음을 기억하자. 숨이 멎는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죽음의 감옥 가스실에서도 그들은 영혼의 자유를 생각하였을 것이고 죽창에 찔려가며 붉은 선혈을 쏟아내면서도 그들은 나라의 독립을 생각하였을 것이다. 생각은 죽음조차 초월하여 영원 속에 처연하게 피어난다. 그것이 생각이 지닌 위대함이다. 왜 사람들은 행복을 초래하는 생각들을 하고 살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부정적이고 불행한 생각들에 갇힌 자신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행을 불러들이는 생각을 무궁무진하게 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생각들은 사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는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생각들은 존재의 정당성을 얻게 되고 더 많은 수의 넝쿨과 가지를 뻗어 마음속을 엉망진창 진흙탕 속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들에게 무기력하게 점령당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인생 또한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음울한 일들을 생성시킨다. 반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은 기쁘고 좋은 일들을 끊임없이 데리고 온다. 그렇게 때문에 당신은 긍정적인 생각, 즉 좋은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어쩌면 당신은 긍정적인 생각이 인생에서 이토록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를 미처 잘 모르고 지내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바쁜 일과에 쫓겨서 그것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볼 시간적 여유도 내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한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또 다시 생각한다는 것은 귀찮고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일이지만 참으로 중요하고 신성한 행위이다. 인생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부정적인 생각들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조달한다. 그 에너지는 인간의 한숨과 의심과 절망으로부터 채취하는 열량을 먹고서 탄생한다.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들은 긍정적인 생각들을 잡아먹고 점점 더 커지게 된다. 그래서 당신이 한숨을 내쉬면 내쉴수록 후회를 하면 할수록 긍정적인 생각들은 점점 더 자취를 감추게 되고 거대한 괴물처럼 자라난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면에 가득 들어차게 된다. 얼마나 끔직한 일인가. 당신은 이제 긍정적인 생각들을 각별히 보호하고 지켜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눈물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최고의 인생 비법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최악의 상황에 처해서 전혀 가망 없어 보이는 일조차도 긍정적인 생각을 토대로 실마리를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수월하게 일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는 것은 단순히 부정적으로 생각...
  • 머리말 첫 번째 손님. 희망 맑고 깨끗한 얼굴의 희망 희망은 당신을 안도하게 한다 절망이 두려워 하는 것 어떤 희망을 선택할 것인가 희망이의 속마음 긍정과 희망의 은밀한 관게 희망으로 삶은 비로서 아름다워 진다 죽음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진정한 친구, 희망 마음의 꽃밭에 희망을 키워라 오늘 당신이 희망을 버린다면 희망과 함께하는 삶은 찬란하다 희망이 외롭지 않도록 하라 두 번째 손님. 감사 인생에 대한 감사 자아에 대한 감사 타인에 대한 감사 자연에 대한 감사 가장 축복받은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불만족스러운 일들에 대처하는 방법 감사의 가치 감사가 좋아하는 것 긍정하면 감사하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해지는 비밀 감사하는 습관의 중요성 모든일에서 감사할 것을 찾아라 감사가 없는 마을 이야기 품위있게 사는 법 감사와 친해져라 세 번째 손님. 사랑 사랑할 수 있다는 행복 순수한 사랑을 하라 사랑은 끊임없이 교류한다 다 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다 긍정의 생각이 사랑을 완성시킨다 미워도 사랑할 수 있다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하라 따뜻한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라 죽어서도 남는 향기,...
  • 첫 번째 손님 희망 긍정적인 생각은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때 불안했던 마음에 희망이 시나브로 자리 잡게 된다. 모든 불안들이 희망으로부터 용기를 얻고 삶을 살아갈 목적의식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희망의 생기 가득한 꽃씨를 소유할 수 있다. 돈을 지불하지 않고서도 희망을 자신의 것으로 평생 취할 수 있다. 희망은 불안한 당신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들어주는 안도의 꽃을 피우고 가뭄에 허기지고 지친 영혼을 뿌리 끝까지 해갈시켜 줄 것이다. - P 30 두 번째 손님 감사 우리들은 늘 인생에 대한 투덜거림에 익숙하다. 조금만 더 돈이 있었으면, 내가 좀 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났더라면, 좋은 배우자를 만났더라면, 행운이 따라주었더라면, 이런 가정으로 스스로를 괴롭힌다. 그러나 자신이 지닌 것들을 꼼꼼히 살펴보면 그것들이 보석처럼 반짝거리며 빛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손가락을 보라. 당신의 귀여운 열 손가락. 오늘도 당신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열 개의 근면한 손가락이 없었더라면 당신은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컴퓨터를 할 수도 없고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볼 수도 없고 사랑하는 이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릴 수도 없고 꽃잎을 따서 향기를 맡을 수도 없을 것이다. 그 손가락의 고마움을 누가 그렇게 절실히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의 인생은 감사할 것이 정말 많다. - P 94 세 번째 손님 사랑 당신은 사랑할 수 있는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하루만 사랑해야 한다거나 스무 살까지는 사랑해서는 안 된다거나 어떤 사람만 골라서 사랑해야 한다는 규제도 없다. 얼마나 좋은가. 마음껏 사랑할 수 있으니. 그들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이다. 당신이 그들을 사랑해주는 것은 당신 자유다. 되풀이되고 전혀 새로울 것 없는 대상들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자. 너무 익숙해서 묵은내 나는 김치처럼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버린 내 곁의 모든 것들을 다시 돌아보고 애정을 쏟아 부어주자. 사랑할 수 있다는 행복을 깨달아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지금 당신이 누구보다 많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 P 156 네 번째 손님 의지 대부분의 한계라는 것은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교묘한 함정이다. 그 위험한 함정에 빠지게 되면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되고 꿈을 포기하게 되고 빈약한 현실에 안주하게 된다.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면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스스로 버렸을 때에 생겨날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는 아무도 한계를 정할 수 없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실로 그 무한한 가능성의 깊이는 아무도 측정할 수가 없을 정도다. 당신은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창대하게 이룰 수 있는 무한한 존재이다. - P 212 다섯 번째 손님 생명에 대한 경외심 살아있다는 것은 찬미 받아 마땅한 축복받은 일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또 어떠한가. 온 몸에 따뜻한 피가 흐르고 만지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들고 곁에 있으면 느낄 수 있는 동질감이 느껴지는 살아 있는 사람. 이 세상에 모두 사라지고 당신 혼자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면 며칠이나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 내가 웃으면 내 웃음을 바라봐줄 사람이 있고 내가 울면 나의 울음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있고 내가 글을 쓰면 내 글을 읽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 나의 생각들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그 때야 비로소 감사하게 느껴질 것이다. 과거의 사람이든 현재 있는 사람이든 그가 살아있다는 오직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 ...
  • 백정미 [저]
  • 따스한 문체의 글로 슬픔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백정미 작가는 사물과 현상에 대한 특별한 통찰력을 지녔다. 삶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선을 지닌 작가는 2010년 가을에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는 국방부에서 ‘진중문고’로 선정되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순수한 삶에 관한 책 《너도 많이 힘들구나》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서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이들을 위한 책 《죽고 싶을 때 읽는 책》은 ‘세종나눔도서’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사랑하는 나야, 그동안 수고했어》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 《서른 살에 꿈꾸면 좋은 것들》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그대를 포함한 나에 대한 사색》 《미치도록 아프거든 사랑으로 치유하라》 《너도 많이 힘들구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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