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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중) : 국어 교과서 작품 수록 | 수능 문제 수록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1 ㅣ 강소천 ㅣ 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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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1년 04월 08일
  • 페이지수/크기
352page/153*224*30
  • ISBN
9788973433421/89734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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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총3건)
중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하) : 국어 교과서 작품 수록 | 수능 문제 수록     9,000원 (10%↓)
중 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중) : 국어 교과서 작품 수록 | 수능 문제 수록     9,000원 (10%↓)
중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상) : 국어 교과서 작품 수록 | 수능 문제 수록     9,000원 (10%↓)
  • 상세정보
  • 단편 소설도 읽고, 국어 공부도 한다! 중ㆍ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중)권. 중ㆍ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원문을 줄이거나 임의로 고치지 않아 최대한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작품 이해를 위한 해제와 줄거리를 정리하였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작품은 해당 문제를 그대로 실어 단편 소설도 읽고, 수능 문제도 풀어보는 일석이조의 학습이 되도록 했다. 본문 중간 중간에 수록된 ‘낱말 퍼즐’을 풀며 낱말의 사전적 의미와 문맥적 의미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 중·고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 2010년부터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가 23종으로 늘었다. 거기에 2011년부터는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는 15종,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는 16종으로 늘게 되었다. 과거의 국정 1종 교과서에서 벗어나 검정 교과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 소설의 양도 그만큼 많아지게 되었고, 중·고등학생들은 이전보다 다양한 단편 소설 작품을 읽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단편 소설은 단순히 수능이나 내신을 위한 작품 읽기가 되지는 않는다. 소설 읽기는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사고력과 독서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된다. 내신 4% 이내 1등급 학생들의 공통점은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형 학습 태도가 강하다. 이는 모두 문학 작품을 읽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독서교육을 강화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 시리즈에는 중학교·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중)에는 일제 강점기 작가뿐만 아니라 광복 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했는데, 모두 13작가의 13작품이 수록되었다. 꿈을 찍는 사진관(강소천), 아버지와 아들(김동리),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나도향), 나혜석(경희), 모범 경작생(박영준), 영수증(박태원), 멀리 간 동무(백신애), 금수회의록(안국선), 고무신(오영수), 표구된 휴지(이범선), 남극의 가을밤(이익상), 꺼삐딴 리(전광용), 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등이다.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하)에는 김소진, 이청준, 박완서, 하근찬, 이문구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단편 소설이 수록된 예정이다. 중학교·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을 모두 실었다. 2010년부터 바뀐 국어 교과서에는 과거 국정 1종 국어 교과서보다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활동했던 작가들뿐만 아니라 공지영, 황석영, 이순원, 신경숙, 김훈, 윤대녕, 김려령, 정이현, 은희경, 노경실, 성석제 등 현대 작가의 작품들이 많이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국어 교과서 54종에 수록된 단편 소설들을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 시리즈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단편 소설 원문 전문을 수록했으며, 원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국어 교과서에는 단편 소설을 고치거나 일부분만을 수록해 단편 소설의 원문을 읽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교과서마다 다른 용어나 문장을 임의적으로 수정해서 수록하는 일이 많았지만,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에는 원문을 줄이거나 임의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실었고,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단편 소설을 비교·검토해서 최대한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작품 해제와 줄거리를 실었다. 단편 소설을 읽기 전에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해당 단편 소설 작품에 대한 해제를 달았다. 이는 작품의 외적 요소를 통해 시대 상황과 주제를 먼저 학습하고 나서 작품을 읽는다면, 작품 이해에 대한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다. 또한 해당 단편 소설의 줄거리를 실어 학생들이 개괄적으로 어떤 내용의 작품인지 예습하는 효과를 주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수록해 단편 소설과 연계했다. 1994년부터 시작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단편 소설이 한 편 이상 출제되었다. 김유정, 이효석, 채만식 등 단편 소설을 빼어나게 쓴 작가들의 작품은 심심치 않게 출제되어 왔다. <교과서 단편 소설 읽기>(중)에는 김동리의 <화랑의 후예>, 이상의 <날개>, 염상섭의 <삼대>, 정한숙의 등의 작품이 어떤 유형으로 대학수학...
  • 강소천 꿈을 찍는 사진관 · 8 김동리 아버지와 아들 · 22 나도향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 · 54 나혜석 경희 · 72 박영준 모범 경작생 · 116 박태원 영수증 · 138 낱말 퍼즐 · 162 백신애 멀리 간 동무 · 166 안국선 금수회의록 · 186 오영수 고무신 · 220 이범선 표구된 휴지 · 242 이익상 남극의 가을밤 · 260 전광용 꺼삐딴 리 · 276 낱말 퍼즐 · 314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 · 318 단편 소설 수록 국어 교과서 보기 · 351
  • “아버지, 염려 마세요.” 승준이는 아버지를 안아 일으키며 또 한 번 다지었다. 그때는 이미 아버지도 모든 것을 승준이에게 맡겼다는 듯이 힘이 없으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냐.” 했다. “아버지, 담요를 단단히 머리까지 푹 쓰셔요.” 승준이는 등에 업힌 아버지가 의외로 가볍다고 느끼며, 눈바람이 휘몰아치는 원서동 골목을 빠져나와 서울역으로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 김동리 〈아버지와 아들〉 나는 옳지! 이 방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귀를 기울여 듣고 있었다. 조금은 아무 말이 없어서 공연히 나의 가슴이 아슬아슬하여졌다. 그러더니 옷이 몸뚱이에서 미끄러져 벗어지는 소리가 연하게 들리더니 기침 소리 두어 번이 나며 전깃불이 확 꺼졌다. 나는 모든 것이 더러웠다. 내 가슴속에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타던 모든 것이 그대로 꺼져 버렸다. 옆에 있는 개천에 침을 두어 번 뱉고서 큰길로 돌아섰다. - 나도향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 보지도 못했고 이름조차 들어 보지 못했던 바나나를 가지고 밤이 이슥했을 무렵 의숙이를 찾아갔지만 그를 본 의숙이도 얼굴을 돌리고 울기만 했다. 뒤에서 몽둥이를 들고 따라오던 사람의 숨소리를 듣는 듯 가슴이 떨렸다. 불길한 징조가 눈에 보이는 듯했다. 성두가 충혈된 눈으로 아랫문으로 뛰어들었을 때 길서는 들고 왔던 바나나를 들고 뒷문으로 도망쳤다. - 박영준 〈모범 경작생〉 겨울 밤중의 쓸쓸한 거리를 달음질쳐 갔습니다. 전등 달린 전신주 밑에까지 와서 노마는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난 듯이 주머니에서 그 영수증을 꺼내 들었습니다. 노마는 잠깐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다가 부욱 두 쪽으로 찢었습니다. 그리고 또 잠깐 있다가 기운 없이 그것을 한길 위에 내어 버리고 노마는 ‘엉엉’ 소리조차 내어 울면서 어둔 길을 걸어갔습니다. - 박태원 〈영수증〉 이인국 박사는 계속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러나 죄상 처벌의 결말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었다. 그는 이 절호의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싶었다.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만 같았다. 어떻게 하여 이 보이지 않는 구속에서까지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을까. 그는 환자의 치료를 하면서도 늘 스텐코프의 왼쪽 뺨에 붙은 오리알만 한 혹을 생각하고 있었다. - 전광용 〈꺼삐딴 리〉
  • 강소천 [저]
  • 본명은 강용률(姜龍律). 동시인, 동화작가.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나 함흥 영생고등보통학교에 다닐 때 백석 시인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1941년 동시집 [호박꽃 초롱]을 펴냈고, 6, 25 때 월남하여 한국문인협회 이사, 아동문학연구회 회장을 지내며 수많은 동시와 동화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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