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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열전 
최경원 ㅣ 현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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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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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1년 04월 0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72page/119*185*20/320g
  • ISBN
9788965640134/89656401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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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의 유명디자이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디자이너 열전』에서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디자인한 조너선 아이브, IBM 로고로 유명한 폴 랜드, 'I♥NY‘의 밀턴 글레이저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37명의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늘날 각광받는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발상의 순간들을 파노라마처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을 고루 다루고 있는 만큼 분야도 제품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디자인, 조명 디자인,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하나의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이너의 철학까지도 엿볼 수 있어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것이다.
  • 뛰어난 직관과 통찰, 기발한 창의성이 빚어낸 상품들의 아름다움 세계적 디자이너 37명의 생각 수첩 네이버캐스트 '매일의 디자인' 연재 당시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 디자인이 아니고 왜 디자이너인가? 오늘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물건들과 함께 살아간다. 개중에는 '누가' 디자인했노라 자랑스레 내세우는 것들도 있지만, 기업이나 브랜드 이름으로 출신 증명을 대신하거나, 그나마도 없이 그저 우리 곁에서 제 쓸모만 다하는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가끔은 궁금해진다. 마음에 드는 물건일수록 더 그렇다. 과연 이 물건 뒤에는 어떤 이들이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디자인의 최종 결과물인 상품에만 관심을 기울이지 그것을 만든 디자이너에 대해서는 무심하다. 디자인의 최종 목적지가 상품인지라 디자인을 쇼핑의 결정적인 선택 요소 중 하나쯤으로 바라보는 데서 오는 탓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도 바뀌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디자인계는 훌륭한 디자인의 덕목으로 디자이너의 개성을 첫 번째로 꼽고 있다 한다. 애플의 경우처럼, 뛰어난 디자이너는 기업을 먹여 살리고 국가를 먹여 살리는 부가가치의 창안자들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에 대해서 모두가 잘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디자인을 상품 껍데기를 번지르르하게 치장하는 정도로 치부하는 것에서 벗어나 하나의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이너의 철학에도 관심을 기울인다면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을 것이다. ■ 조너선 아이브에서 자하 하디드까지,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열전 『디자이너 열전』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37명을 한 자리에 망라하는 책이다. 우선, IT산업에 일대 지각변동을 불러일으켰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디자인한 조너선 아이브, 도시 브랜딩과 문화상품 개발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 'I♥NY'의 밀턴 글레이저, IBM 로고로 유명한 폴 랜드 등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한번쯤을 들어봤을 거장들이 눈에 들어온다. 부채가 펴지는 원리를 이용한 벽시계처럼 풋풋한 은유가 돋보이는 스타니슬라프 카츠, 한 장의 천으로 가방을 재단하는 등 놀라운 실험 정신을 보여준 스테판 디에즈는 세계 디자인계의 진정한 유망주들이다. 분야도 제품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디자인, 조명 디자인, 건축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의 전 분야를 가로지르고 있다. 제품 디자인에서는 날개 없는 선풍기와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를 디자인한 제임스 다이슨과 국내에서도 무지 CDP를 통해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나오토 후쿠사와가, 그래픽 디자인에서는 롤링스톤즈의 [Bridges to Babylon] 앨범 재킷을 디자인한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와 영국을 대표하는 북 디자이너 데릭 버솔이, 건축에서는 일본이 낳은 최고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포진되어 있다. 우리에게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해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이 책에서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소품 디자이너로서 등장한다. ■ 세계적 디자인 뒤에 감춰진 재미난 에피소드들 『디자이너 열전』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성좌와 디자인 지형을 한 권에 담아, 독자들이 창의적인 발상의 순간들을 파노라마처럼 살펴볼 수 있게 꾸민 책이다. 디자인은 예술적 창의성과 상품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창의적인 영역을 가장 대중적인 방식으로 접목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이라 하겠다. 당연히 디자이너들의 고민은 그만큼 심도 있을 수밖에 ...
  • 1: 나오토 후카사와 2: 데마케르스반 3: 로스 러브그로브 4: 하이메 아욘 5: 스타니슬라프 카츠 6: 토쿠진 요시오카 7: 치아키 무라타 8: 스테판 디에즈 9: 하비에르 마리스칼 10: 오라 이토 11: 톰 딕슨 12: 마크 뉴슨 13: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14: 제임스 다이슨 15: 밀턴 글레이저 16: 잉고 마우러 17: 피트 헤인 에이크 18: 패트릭 주앙 19: 마틴 반 세브렌 20: 마르셀 반더스 21: 리처드 솔 워먼 22: 로낭과 에르완 부홀렉 23: 엘리건트 엠블리시먼츠 24: 폴 랜드 25: 5.5 디자이너스 26: 자하 하디드 27: 존 마에다 28: 조너선 아이브 29: 프론트 30: 티보 칼맨 31: 다니엘 32: 인더스트리얼 퍼실리티 33: 데릭 버솔 34: 익시 35: 안도 타다오 36: 루에디 바우어 37: 아키텍처 포 휴머니티
  • "벽에 환풍기처럼 생긴 물건이 걸려 있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열에 아홉은 달랑달랑 매달린 줄을 잡아당길 것이다. 그러면 환풍기가 그렇듯이 중심축이 회전하게 된다. 다른 점은 이때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고 음악이 흘러나온다는 사실이다. 습기와 냄새를 빼내느라 먼지와 기름때로 범벅이 된 이미지로 익숙한 환풍기가 CD 플레이어로 변용되리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기계를 작동시키고 멈추기 위해서 그저 줄을 당기기만 하면 되는 환풍기 방식은 너무나 간결해서 매력적이다." - 10쪽 "우연히 냅킨에 스케치하여 만든 것이 바로 '아이 러브 뉴욕(I♥NY)'이다. 지난해 급작스럽게 시작된 미국 금융위기 이후에 2009년 1월 4일자 <뉴욕 타임즈>에는 '디자인은 불황을 사랑 한다(Design loves a depression)'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는데, 이 로고야말로 디자인이 경제 호황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경제 불황기를 견디고 극복하는 데 필요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사회적 힘과 역할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다." - 105~106쪽 "푸른색의 유선형 모니터로 유명한 '아이맥(iMac)', 티타늄 소재의 맥북인 '파워북(Powerbook)',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그리고 바로 얼마 전에 선보인 '아이패드(iPad)'.... 그가 디자인한 제품들은 기능, 재미, 욕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그 어느 것도 외면하지 않는다. 기능을 따르려니 재미가 없고, 감성을 반영하자니 기능을 드러낼 수 없다는 식의 변명은 그에게 통하지 않는다. 조너선 아이브에겐 기능이 곧 재미고, 재미야말로 컴퓨터라는 물건의 가장 위대한 기능일 것이기 때문이다." - 197쪽
  • 최경원 [저]
  • 성균관대학교 디자인학부 겸임교수. 산업디자인 전공. 주요 저서로 [GOOD DESIGN](2004), [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2007), [르 코르뷔지에 VS 안도 타다오](2007), [OH MY STYLE](2010), [디자인 읽는 CEO](2011), [Great Designer 10](2013), [알렉산드로 멘디니](2013),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 문화 버리기](201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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