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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코칭으로 접근하는 행복한 육아비법 『엄마 교실』은 0~10세의 아이를 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자녀교육 가이드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과 이에 대응하는 방법, 아이의 성격형성에 중요한 엄마의 역할 등 육아에 필요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또한, 유년기에 정서를 올바르게 발달시키고 안정된 자아를 갖추어주어야 함을 강조하는데, 그 방법의 하나로 감성 교육을 이야기한다. 음악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살려 음악을 양육에 흡수시키는 감성교육을 통해 즐겁고 올바르게 아이를 양육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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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감성 코칭 초보 엄마를 위한 자녀 교육 지침서 이 책은 0세∼10세 아이를 둔 엄마들의 육아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응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격 형성에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실제적인 팁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동생을 때리고 괴롭힌다든지, 버릇없는 말과 행동으로 반항하는 등 엄마를 화나게 하는 행동들을 할 경우엔 각각의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하고 잘못된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갈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성격과 자아는 유년기에 모두 정립된다. 저자는 그 시기의 아이의 정서를 올바르게 발달시키고 안정된 자아를 갖추어주기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 교육을 강조한다. 동시에 초보 엄마들도 쉽게 이해하고 여러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들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마트에서 떼쓰기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교감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엄마들이 확실한 답을 갖고 있지 못할 것이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부딪치며 경험하고 얻은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툰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명확하게 전수한다. 이 책으로 엄마들은 아이에게 가장 친근하고 훌륭한 교육자가 될 것이다. 아이를 바꿀 것인가 함께 바뀔 것인가 이 시대의 아이들이 아프다. 어른들은 자신들의 욕심과 판단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가 곪을 때까지 그대로 방치해버린다. 사실 아이에게 나타나는 거의 모든 문제는 부모가 인지하고 변화하면 고쳐지고 사라지는 문제들이다.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 아이의 인생도 변한다. 지금 당장 눈앞의 만족을 위해 아이를 점점 위축되게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지금 조금 느린 것 같고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보여도 멀리 보면 그것이 앞에서 가는 것이고 인생에서 행복을 맛보며 사는 이기는 인생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요즘 서점에 가보면 자녀 교육서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이상행동들에 관한 대처법을 제시해주는 책이 대부분이다. 나는 그 책들이 엄마가 변하면 아이도 변한다는 간단명료한 공식을 이야기하지 않았음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또한 태초부터 인간의 삶과 함께해온 예술이 주는 즐거움이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특히 음악을 아이의 양육에 흡수시켜 더 즐겁고 올바르게 아이를 양육하고, 아이 역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더욱 자연스럽고 수월하게 고쳐나가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싶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_추천사 김성은 원장은 음악 교육의 전문 지식과 다양하고 심도 있는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녀 양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자이다. 엄마들은 김성은 원장의 감성 코칭을 통해 아이들로부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예술 활동을 통한 감각의 자극과 다양한 표현의 경험은 추후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습득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인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 －정지현 교육학 박사 『엄마 교실』은 아이의 문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책이다.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엄마들이 자신의 자녀에게 알맞은 육아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아이를 키우는 힘들고 불안한 과정 속에서도 지혜로운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홍미경 배성유치원장 - 유아발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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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Chapter 01 엄마를 화나게 하는 아이의 행동 Chapter 02 내 아이가 보내는 아홉 가지 감정 신호 Chapter 03 성격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Chapter 04 엄마가 달라지면 아이도 달라진다 Chapter 05 내 아이를 위한 음악 코칭 자녀 양육 Solution _ 엄마를 위한 현명한 대처법 효과적인 감정 코칭을 위한 세 가지 실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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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저]

•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즐겁게 학습해야 한다"는 철학과 신념을 지켜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예술 교육을 위해 ‘소리노리연구소’를 설립했다. 더 쉽고 더 재미있게, 그리고 지극히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음악과 예술을 알려주기 위해 하루하루 신명 나게 고민하고 연구하며 많은 아이들 및 교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 놀이]를 주제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음악 강연을 개최하여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도 하고, 틈만 나면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돌며 현지의 음악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명 나는 ‘소리노리’교육법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대해 열변을 토하기도 한다.
  또한 꿈을 잃어버린 20대 청춘들과 당당히 자신의 꿈을 찾고 싶어 하는 10대 친구들을 위해 [청춘아, 너의 인생을 살아라]를 주제로 강의하는 등 멘토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이 소리로 놀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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