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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말랑말랑 뇌과학
김대식 ㅣ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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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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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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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page/136*215*12/441g
  • ISBN
9788954625043/895462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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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당신 뇌는 당신과 생각이 좀 다르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말랑말랑 뇌과학『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연재하는 뇌과학 관련 칼럼을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뇌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뇌과학자 김대식 KAIST 교수가 조선일보에 연재중인《김대식 교수의 브레인 스토리》를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뇌’는 곧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키워드이며, ‘뇌과학’은 복잡하고 종잡을 수 없는 ‘세상’을 읽는 가장 명쾌한 프레임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뇌과학이란 프레임을 통해 우리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일들과 뇌과학자가 본 사람과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들이 뇌의 메커니즘을 통해 뇌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4000원짜리 커피가 2000원짜리 커피보다 맛있는 이유, ‘우리’가 ‘그들’을 싫어하는 이유, 기억이 계속 바뀌고 왜곡되는 이유, 아무리 굳게 한 결심도 지킬 수 없는 이유…… 도대체 지금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간혹 우리는 자신이 선택해놓고도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의아해하기도 하고, 스스로 굳게 결심해놓고도 결국 다짐을 지키지 못해 낙담하곤 한다. 어린 시절 즐겨 불렀던 만화 주제가의 가사는 또렷이 기억나는데 바로 어제 먹은 점심 메뉴는 떠오르지 않아 당혹스러울 때도 있다. 이럴 때마다 우리는 궁금해진다. 대체 내 머리는 어떻게 생겨먹은 걸까? 지금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반대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 좀처럼 납득이 가지 않는 사회 현상 등을 접할 경우엔, 다른 사람들의 머릿속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이 책은 뇌과학이란 프레임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들여다보는 교양에세이로, 뇌과학자인 김대식 KAIST 교수가 정리한 ‘머릿속 세상’의 이야기다. 저자는 ‘뇌’는 곧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키워드이며, ‘뇌과학’은 복잡하고 종잡을 수 없는 ‘세상’을 읽는 가장 명쾌한 프레임이라고 강조한다. 당신 뇌는 당신과 생각이 좀 다르다! 우리는 ‘의지’로 자신을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에 불과할 뿐! 사실은 철저히 뇌의 통제를 받고 있다. 그런데 책에 따르면, 뇌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경향이 강하고 ‘착한 거짓말’을 일삼으며 ‘편가르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몇 년 전, 한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2000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선보이며, ‘2000원’ ‘4000원’이라고 적혀 있는 두 개의 컵에 같은 커피를 담아 맛보게 했었다. 두 커피는 화학적으로 동일했고, 혀에 느껴진 맛도 당연히 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4000원짜리 커피가 2000원짜리보다 더 맛있다고 답했다. “나는 맛에 민감한데, 4000원짜리는 설탕 없이도 단맛이 난다” “부드럽고 마시기 편하다” 등 왜 4000원짜리 커피가 2000원짜리보다 더 맛있는지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왜 사람들은 동일한 커피를 가지고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일까? 뇌는 머리 안에 있다. 다시 말해 뇌는 두개골이라는 어두운 감옥에 갇혀 바깥세상을 직접 볼 수 없는 죄인과 같다. 세상에 대한 모든 정보는 눈, 코, 귀, 혀 같은 감각센서들을 통해서만 들어올 수 있고, 뇌는 그런 정보들을 기반으로 세상에 대한 답을 찾아내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정답을 제시해줄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 뇌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믿고, 경험했던 편견들뿐일 수도 있다. 현대인은 ‘비싼 게 더 좋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같은 맛으로 느껴지는 두 개의 커피 중 4000원짜리를 선호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뇌의 메커니즘을 알아야, 뇌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조선일보 <김대식 교수의 브레인 스토리>, 중앙Sunday 《김대식의 Big Question》 수많은 독자를 매혹시킨 KAIST 김대식 교수의 인기과학칼럼을 책으로 만나다! 복잡한 세상, 종잡을 수 없는 사람 속…… 뇌과학으로 보면 모든 것이 명쾌해진다! 저자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연재하는 뇌과학 관련 칼럼을 통해, 어렵과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뇌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조선일보에 연재중인 <김대식 교수의 브레인 스토리>를 정리한 것으로, 우리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일들과 뇌과학자가 본 사람...
  • 프롤로그. 지금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Part 01. Brain Story 01. 사실 그건 ‘기억’이 아니라 ‘뇌가 쓴 소설’이다 Brain Story 02.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절대로 Brain Story 03. 팔은 안으로 굽고, 생각도 안으로 굽는다? Brain Story 04. 우리는 선택하지 않는다, 선택을 ‘정당화’할 뿐이다 Brain Story 05. 내 머릿속엔 ‘수많은 나’가 살고 있다 Part 02. Brain Story 06. 책을 보듯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Brain Story 07. 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 Brain Story 08. 나 자신을 복제할 수 있을까 Brain Story 09. 뇌도 얼마든지 ‘젊게’ 만들 수 있다 Brain Story 10.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면 어떤 일이 생길까 Part 03. Brain Story 11. 나는 과연 누구인가 Brain Story 12. 만약 눈이 하나였다면? Brain Story 13. 외모에 관한 몇 가지 진실 Brain Story 14. 머리가 나쁘면 정말 몸이 고생할까 Brain Story 15. 언어가 지구 지배를 위한 도구라고? Part 04. Brain Story 16. 왜 ‘우리’는 ‘그들’을 싫어하는가 Brain Story 17.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가 Brain Story 18...
  • 불행하게도 우리의 뇌는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아니다. 하드디스크에는 정보가 입력된 그대로 저장된다. 하지만 망막을 통해서만도 매시간 100기가바이트 정도 들어오는 정보를 평생 지속적으로 보관하기엔 뇌의 저장량이 부족하다. 결국 우리의 경험은 보고 듣고 지각한 그 자체가 아니라 극도로 압축된 상태로 뇌에 저장된다. 기억과 정보 압축은 해마에서 이루어진다. 이때 특별히 집중하며 경험하지 않은 정보는 ‘제목’ 위주로 압축된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큰 관심 없이 TV를 보던 증인의 기억엔 ‘남자’ ‘큰 가방’ ‘호텔’ 같은 식으로 제목만 입력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입력된 정보를 다시 불러오면 뇌는 예전에 경험했던 본래의 정보가 아니라 이미 제목으로 압축된 정보를 가져온다. 압축된 정보 사이의 구체적인 내용은 과거 경험이나 편견에 바탕을 두고 재생된다. _《사실 그건 ‘기억’이 아니라 ‘뇌가 쓴 소설’이다》 중에서 몇 년 전, 한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2000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선보이며, ‘2000원’ ‘4000원’이라고 적혀 있는 두 개의 컵에 같은 커피를 담아 맛보게 했었다. 두 커피는 화학적으로 동일했고, 혀에 느껴진 맛도 당연히 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4000원짜리 커피가 2000원짜리보다 더 맛있다고 답했다. 그뿐 아니었다. “나는 맛에 민감한데, 4000원짜리는 설탕 없이도 단맛이 난다” “부드럽고 마시기 편하다” 등 왜 4000원짜리 커피가 2000원짜리보다 더 맛있는지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왜 사람들은 동일한 커피를 가지고 맛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일까? 뇌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실과 이미 내부적으로 갖고 있는 믿음을 적절히 조합해야 한다. 하지만 믿음과 사실이 일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에서는 이럴 경우 믿음을 바꾸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뇌는 과학자가 아니다. 뇌는 지금 한순간 얻은 데이터보다 오래전부터 가진 고정관념을 더 신뢰하고, 사실을 왜곡하기 시작한다. _《우리는 선택하지 않는다, 선택을 ‘정당화’할 뿐이다》 중에서 꿈은 왜 꾸는 것일까? 프로이트는 억눌린 성적 욕망이 꿈을 통해 표현된다고 생각했다. 현대 뇌과학에서는 크게 두 가지 가설을 제시한다. 생물학자 제임스 왓슨(James Watson)과 함께 DNA 구조를 판독해서 노벨상을 받은 분자생물학자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은 저장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된 정보가 꿈을 통해 지워진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꿈은 뇌의 쓰레기통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몇 년 전 MIT의 매슈 윌슨(Matthew Wilson) 교수는 마치 녹화된 동영상을 반복해 보듯 REM상태 때 낮에 경험한 정보가 다시 반복된다는 실험 결과를 얻어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현실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지각된 정보들을 경험과 미래 예측 위주로 추론하는 뇌의 해석을 통해 이해한다. 하지만 잠이 들면 더이상 지각을 통한 현실과의 검증이 불가능하다. 뇌는 마치 운전사 없는 버스처럼 지그재그로 작동하고 그 결과물을 꿈으로 인식할 것이다. _《우리는 왜 꿈을 꾸는 걸까》 중에서
  • 김대식 [저]

  • 연구하고 글 쓰고 가르치는 뇌과학자. 독일 막스-플랑크뇌과학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MIT 박사후과정,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조교수, 보스턴 대학교 부교수를 거쳐, 현재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간 존재와 세상에 대한 질문을 붙들고, 과학, 철학, 예술, 역사를 종횡무진하며 뇌를 파헤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뇌과학, 뇌공학, MRI, 인공지능 등이다. 인문·과학·예술 혁신학교 건명원(建明苑)의 과학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창조력은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는가』(공저)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김대식의 빅퀘스천』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등이 있다.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Good nk*** 2019/05/29 평점 추천 0
내용이 재미있는지 열심히 읽고 있네요 jh*** 2020/06/23 평점 추천 0
매우 만족합니다 강강강추합니다 인문학 관련 강강추입니다 tigg*** 2020/02/09 평점 추천 0
매우 조씁니다 YK0*** 2016/11/12 평점 추천 0
배송이 빠르네요 iis*** 2018/04/27 평점 추천 0
빠르고 안전한 배송 감사!! sdhsdh1*** 2018/02/27 평점 추천 0
빠른 배송. 품질 최고. 좋네요. kimeu*** 2020/05/09 평점 추천 0
쉽고 재밌게 읽을수 있을듯해여 dingtt*** 2015/08/24 평점 추천 0
싸게ㅈ구잎 leey*** 2020/07/01 평점 추천 0
어쩌다어른 보고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upn*** 2016/08/02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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