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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자기계발 > 처세/성공전략

목표를 끝까지 쉽고 흥미진진하게 이루는 유일한 방법『오늘도 조금씩』. 매일 조금씩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정말로 지치고 힘들어서 하기 싫은 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매일 조금씩 해야 하는가, 매일 조금씩 해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필(feel) 받은 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도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어떤 일을 ‘매일 조금씩’ 하는데 있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우에 수에 대한 대처법을 유머러스하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매일 조금씩’은 돈과 백,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열정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법이자,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법이다. 작심삼일이 반복되었던 사람, 늘 계획만 거창하게 세웠던 사람이었을지라도 이 책을 덮는 순간, 무언가 아주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해낼 수 있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열차게 살지 맙시다! 어딘가에 미치지도 맙시다! 목표를 끝까지 쉽고 흥미진진하게 이루는 유일한 방법 체력과 열정이 없는 사람, 인생에 대해 심드렁한 사람들에게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기만 한 것일까? 매 순간 열심히 살 수는 없지만, 매일 조금씩 깔짝대서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일까? 인생을 열심히만 살면 힘이 들고 금세 지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매일 조금씩 깔짝일 수는 있다. 저자는 이 정도만 해도 인생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조금씩 티끌 모아 태산을 만들어 내듯이 천천히 가는 방식이다. 인생을 불꽃놀이 하듯 화끈하게 살아가는 게 아니라 물이 끓어오르듯 천천히 가는 것이다. 미친 듯이 며칠 바짝, 몇 달 바짝, 몇 년 바짝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조금씩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다.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긴 인생에서 뭐라도 하나 건질 수 있다. 매일 조금씩의 힘 저자는 매일 조금씩 소설 《태백산맥》 10권을 필사하여 조정래 작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매일 조금씩 책을 읽다보니 어느덧 1,000권을 넘어서는 등 ‘매일 조금씩’의 힘을 누구보다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매일 조금씩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정말로 지치고 힘들어서 하기 싫은 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매일 조금씩 해야 하는가, 매일 조금씩 해오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필(feel) 받은 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도 포기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어떤 일을 ‘매일 조금씩’ 하는데 있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경우에 수에 대한 대처법을 유머러스하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매일 조금씩’은 돈과 백,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열정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법이자,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법이다. 작심삼일이 반복되었던 사람, 늘 계획만 거창하게 세웠던 사람이었을지라도 이 책을 덮는 순간, 무언가 아주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해낼 수 있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1장 우牛 - 우직한 마음을 지닌 삶 핑계는 김건모 노래로만 부릅니다. 머리로 살지 않고, 몸으로 삽시다 매일 조금씩 해야 습관이 됩니다 삘(feel) 받는 날이라고 달리지 않습니다 하루 못했다고 자책하지 않습니다 꿈 시간은 꼭 지켜냅니다 하나가 되면 두 개, 세 개도 할 수 있습니다 도끼를 갈아 침을 만듭시다 하루 7시간보다 1시간씩 7일이 낫습니다 결과는 거북이보다 느리게 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5분만 더 해봅니다 습관은 무섭습니다 어떤 건 가끔 조금씩 해도 됩니다 하는 것보다 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표를 잘게 나누면 쉽게 이룰 수 있습니다 2장 보步 - 보통의 존재가 역전되는 삶 서두르지도 쉬지도 마라 10년 후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단기속성은 ‘뻥’입니다 반복숙달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천재를 이기는 법 하면 됩니다 될 방도를 생각합니다 싫증 나면 양을 줄입니다 뿌린 대로 거둡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인내합니다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 오직 몸으로 수행합니다 독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복적인 생활의 힘 천천히 가라, 너무 빨리 춤추지 마라 시...
저는 ‘1년만 미쳐라, 3년만 미쳐라’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굳이 미치지 않고 매일 조금씩 하는 편이 안전하고 확실한데 왜 미치면서까지 단기간에 죽도록 열심히 해야 한단 말입니까.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은 밥 먹는 것과 똑같습니다. 밥은 죽을 때까지 매일 조금씩 먹는 거지, 1년간 미쳐서 먹고 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49쪽 건강을 위한다면 담배를 끊는 것은 당연합니다. 술도 마찬가지고, 야식도 그렇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다는 사람이 담배, 술, 야식을 끊지 못하고 운동을 한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 이건 마치 40kg짜리 배낭을 메고 뒷동산을 오르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냥 도시락만 하나 챙겨서 가면 가뿐한데, 왜 굳이 무거운 배낭을 챙겨서 뒷동산에 오른단 말인가요. -62쪽 자신에게 맞는 법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맞지도 않는 방법을 최선이라 생각하고, 그걸 못하는 나는 독기가 없어, 성공하려면 글러먹었어, 라고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독하게 산다는 것은 치열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사는 것이죠. 열심히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매일 조금씩 꾸준히 사는 게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독기를 품고 열심히 사는 것은 죽을 때까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독기를 푸는 순간 죽게 됩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먹고 살만 하니까 저 세상으로 가버리네, 쯧, 쯧, 쯧’ 즉, 독기를 품고 열심히 살다가 이제 먹고 살 만해지니까, 독기가 풀리자 그동안 독기로 버티고 있던 몸에 이상이 생겨 죽게 된 것입니다. 오래 해먹으려면 독기를 버려야 합니다. 대신 매일 조금씩 합니다. 독기 품는다고 오래가지도 못합니다. 독기를 털어버리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서 매일 조금씩 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독기 잘못 품다가 그 독으로 세상과 하직하게 됩니다. -113쪽
김우태 [저]
책과 인연이 없는 삶을 살다가 삶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32살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 권 읽는 열독자의 삶을 살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뒤 소설 <태백산맥> 10권을 필사해 조정래 작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필사본은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되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 꾸준히 독서를 하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소소하게 독서중독>,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마흔 살의 책꽂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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