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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은 채식주의자 
짧아도 괜찮아1 ㅣ 김봄 ㅣ 걷는사람
  • 정가
12,000원
  • 판매가
10,800원 (10% ↓, 1,200원 ↓)
  •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10page/112*185*19/230g
  • ISBN
9791189128197/118912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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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것은 단지 동물의 이야기가 아니다! 독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염두에 두고 초단편으로 구성된 작가들의 개성적인 손바닥소설(초엽편소설)과 에세이를 두루 만날 수 있는 산문집 시리즈 「짧아도 괜찮아」 제4권 『무민은 채식주의자』. 일상의 짧은 순간순간 휴식처럼, 때로는 사색처럼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민은 채식주의자』는 ‘동물권’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으로 구병모, 권지예, 김봄, 김서령, 김연희, 김은, 박상영, 위수정, 이순원, 이장욱, 이주란, 정세랑, 최정화, 태기수, 하명희, 황현진 등 현재 우리 문학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생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소설가들이 적극 참여했다. 동물의 권리를 생각하는 일, 우리 안의 야만성, 잔혹성, 폭력성을 아프게 직시하는 일은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로써 자신들이 처한 적나라한 현실을 고발한다.
  • 지금은 ‘동물권’을 고민해야 할 때, 우리 안의 야만성, 잔혹성, 폭력성을 아프게 직시할 것 ‘동물권’을 테마로 한 소설집 『무민은 채식주의자』가 출간됐다. 『무민은 채식주의자』는 작품의 길이를 초단편으로 구성하여 독자들과 폭넓게 소통,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출판사 걷는사람의 테마 소설 시리즈 ‘짧아도 괜찮아’의 네 번째 작품집이다. 동물권(Animal Rights)이란, 인권에 비견되는 동물의 생명권을 의미한다. 고통을 피하고 학대 당하지 않을 권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 또한 적절한 서식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인간의 유용성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 이제 더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음에도 우리 사회 도처에서는 아직 동물권에 반하는 행위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법과 행정은 물론 동물권에 대한 일반의 시민의식 역시 아직은 미성숙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셈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의 변화가 필요하다. 어쩌면 이런 변화를 다름 아닌 한 편의 소설이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동물권을 테마로 한 작품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를 확산하는 하나의 시발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바로 이 같은 생각으로부터 이번 소설집은 탄생했다. 구병모, 권지예, 김봄, 김서령, 김연희, 김은, 박상영, 위수정, 이순원, 이장욱, 이주란, 정세랑, 최정화, 태기수, 하명희, 황현진 등 현재 우리 문학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생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소설가들이 적극 참여했다. “작품들은 하나같이 애틋했습니다. 그리고 가슴 가운데를 꿰찌르는 알 수 없는 통증을 안겼습니다. 앞으로 이 책의 페이지를 천천히 넘기실 독자 분들도 비슷한 감정을 갖게 되시리라 예감합니다. 작품을 읽는 내내 있는 힘껏 애틋해하시길, 또 아파하시길 바랍니다.” _<기획의 말> 부분 동물의 권리를 생각하는 일. 우리 안의 야만성, 잔혹성, 폭력성을 아프게 직시하는 일.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문학이, 소설이 고유의 방식으로 작은 역할이나마 해내고 있다는 데 적잖은 의의를 지닌다. 아울러, 보다 새로운 주제와 이야기에 목마른 기존의 소설 독자들에게도 큰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동물의 이야기인 동시에 인간의 이야기 “이조차 내가 감당해야 할 삶의 일부… 햄스터를 통해 그것을 배웠다.” 『무민은 채식주의자』 속 동물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로써 자신들이 처한 적나라한 현실을 고발한다. “누군가의 잔인한 장난으로 불과 몇 분 사이 삶이 바뀌어버린 고양이들”, 즉 “석유를 붓고 불을 붙인 게 분명했다. 젖을 먹이고 있던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다섯 마리 중에 살아남은 것은 어미와 새끼 한 마리뿐이었다. (…) 어미는 우리를 향해 위협적으로 이를 드러냈지만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고작 할 수 있는 위협이 작은 입을 벌려 이빨을 보이는 것뿐이라니.”(위수정,「검은 개의 희미함」)라거나 “‘햄스터’란 글자를 입으로 발음했을 때, 내 머릿속에는 사육장 안에 갇힌 채 쉬지 않고 새끼를 밀어내고 있는 힘 빠진 어미 햄스터가 먼저 떠올랐다.”(김봄, 「살아 있는 건 다 신기해」)라거나. 혹은 “그들의 삶과 죽음은 시간이 아닌 무게로 결정되었다. 1.5킬로그램에 도달 할 때까지를 살고, 1.5킬로그램에 도달하면 죽음을 맞았다. 그것은 육질이 가장 연하고, 고기 맛이 좋은 무게다. (…) 나는 그들에게 삶다운 삶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보다 엄마의 ...
  • 구병모 날아라, 오딘 권지예 미래의 일생 김 봄 살아 있는 건 다 신기해 김서령 퐁당 김연희 지용이 김 은 오늘의 기원 박상영 이상한 꿈을 꿨어 위수정 검은 개의 희미함 이순원 새 식구가 오던 날 이장욱 무민은 채식주의자 이주란 겨울은 가고 정세랑 7교시 최정화 고양이 눈 태기수 랑고의 고백 하명희 손을 흔들다 황현진 언니
  • 김봄 [저]
  •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1년《세계의 문학》신인상에 단편소설 「내 이름은 나나」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공연 기획과 스토리 창작집단인 ‘봄기획’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과 한서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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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hhle*** 2021/03/06 평점 추천 0
아들이 학원에서 추천 받은 책입니다. hum*** 2020/08/22 평점 추천 0
잘읽을게영 power4*** 2020/04/20 평점 추천 0
좋아요 uniwa*** 2020/09/26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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