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에 대한 지침서로,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 원장이 부모에게 알리는 양육의 기본 가치를 담고 있는 책이다.
양육 환경이 개인적이고, 갈수록 협소해지는 상황에서 고립감을 느끼는 양육 경험을 점검하고, 자녀를 믿고 자녀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으로서의 양육행동을 새롭게 하기를 권하는 내용이다.
부모가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바쁘게 열심히 해주는 것이 자녀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의식을 되돌아 보면서 성장의 주체인 자녀들의 몫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의 자녀양육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시대적 특성을 반영한 부모교육서로서, 독립된 인간인 자녀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보편적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자녀 양육의 지원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지침서!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만연한 시대에
자녀 양육에 대한 긴장감을 내려놓고, 부모도 성장하는 시기로서 양육시기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부모교양서이다.
양육의 부담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양육 지원담.
자녀를 믿고
자녀에게 주도권을 줘도 괜찮다는 격려담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전하는
자상하면서도
명확한 대안을 주는
양육지원서이다.
1. 자립을 촉진하는 적당한 거리감
1) 지금 부모-자녀의 거리감에 대해 묻는다
2) 의존적 성격
3) 아이에게 요구되는 힘
4) 주체적으로 활동하기와 배우려는 의욕
5) 자립
6)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2. 사람과 관계 맺음을 통하여 아이는 자란다
1) 사람과 관계 맺음으로 자율성을 배운다
2)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
3) 영유아기의 발달
3. 저출산 시대의 육아
1) 지역의 역할
2) 부모의 역할
3) 지켜보는 것의 중요성
원장실 소식
후지모리 헤이지 [저]
저자 후지모리 헤이지는 1949년 동경 출생으로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다시 초등교사자격을 취득하여 교사로 근무했다. 건축과 교원 경험을 토대로 1979년 동경 하찌오지시에 세이가 보육원을, 1997년 타마 뉴타운에 세이가 숲 보육원(보육지원센터 와쿠와쿠 병설)을, 2007년 동경신주쿠에 신주쿤 세이가 보육원을 개원했다. 보육현장에서 얻은 확실한 실천력으로 전국에서 견학과 연수를 받아들이고 있다.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전국에 새로운 보육을 알리는 활동을 정력적으로 펼쳐왔다. 현재, 신주쿠 세이가 보육원 원장이자 보육환경연구소 기빙트리 대표다.
<저서>
MIMAMORU 지켜보는 보육
21세기형 보육에서의 초대 1 - 5
보육으로서 식육
0,1,2세의 보육
배움의 디자인
보육의 기원
공병호, 한현정 [저]
공현진 [저]
[그림]지켜보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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