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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 : 어설픔조차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윤상훈 ㅣ 와이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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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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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138722/116413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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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남들보다 살짝 나은 거 같긴 한데… 어디 써먹을 데도 없고, ” 신이시여, 왜 나에게 이런 쓰잘데기없는 재능을 주셨나요… “3~5년 직장생활 하다보니 어느 정도 일 자체는 익숙해진, 하지만 언제나 마음 한쪽에선 왠지 모를 공허함이 느껴지는, 좋아하는 취미 1~2개를 갖고 있지만 ‘덕후’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다양한 설렘을 경험하고 싶지만, 내가 가진 것들이 너무 어중간해 도전 자체를 안 하고 있는 우리 주변 대부분의 남녀 직장인을 위한 책.” 사람인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n잡을 꿈 꾸고 있다고 한다. 〈개인의 시대가 온다〉,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 〈퇴사 말고 사이드잡〉 등 최근 1년간 출판된 관련서들만 10여 종에 이른다. 이면에는 꿈 성취, 팍팍해진 살림살이, 사회구조 변화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적어도 이러한 흐름이 ‘부’가 아닌 ‘정’이 되어가고 있는 건 확실하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게 느껴지니 ‘이러다 뒤처질지도 모른다’ 식의 네거티브한 동기가 생기고, 현재 일을 잘하고 있는 와중에도 불안함을 떨칠 수가 없다. 하지만 딱히 재능(능력)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그나마 있는 재능이라곤 이 사회에서 도무지 써먹을 수가 없을 하찮은 것뿐이다. 애매한 재능이 핵심 역량으로 변화하는 과정 〈애매한 재능이 무기가 되는 순간〉의 저자 윤상훈 씨는 "못 써먹을 재능은 없다"고 말한다. 스스로 그게 재능이라 생각하지 못할 뿐이다. ‘많이 먹는 능력/맛깔나게 먹는 능력’이 ‘Mukbang(먹방)’이란 글로벌 고유명사가 되어 수십억 수익을 창출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안 하는 게 문제다. 이 모든 문제는 움직이지 않는 데 있다. 무가치해보이는 개인의 소소한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쓸모없어 보이는 능력으로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경제적·정신적 자유! ‘애매한 재능으로 만드는 꽤 그럴듯한 성공’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100% 말이 된다. 주변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증명해내고 있다. 피땀 노력도, 죽을 것 같은 인내와 끈기도 그닥 필요 없다. 애매하고 어설픈 재능이 빛을 발하는 포인트, 그건 ‘지금은 무얼 하든 품이 덜 드는 시대’라는 것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속도로 거의 모든 것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재능공유 플랫폼에는 구하기 힘든 희귀언어 번역가도 있고, 돈 만 원에 해충을 잡아주는 동네 주민도 있다. 거리뷰를 이용하면 안방에 앉아 부동산 임장, 상권 분석 등도 모두 가능하다. 중요한 건, 이 모든 변화가 요 몇 년 사이에 급격히 일어났다는 것이다. 노 젓는 이들은 몇 명뿐이고, 아직 이 바다는 파랗다. 치고 나갈 순간이다. 지금이다. 지금이 기회다! 내세울 스펙, 배경, 재능 하나 없는데…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ㆍ 평범한 대학생이 개인여행을 한다니 대기업이 1,000만 원을 줌 ㆍ 갑자기 삼성전자 부회장, 부산시장 등 유명인사들이 인터뷰해줌 ㆍ 대학 시절 C+ 받았던 과제로 군 복무 중 특허 출원함 ㆍ 토익점수도 없는데 대기업 인턴을 거쳐 또다른 대기업 공채 입사함 무엇보다 내 애매한 재능을 ‘사람들이 궁금해할 재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다. 이 책은 평범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재능, 분야, 관심을 사람들이 반응하고 궁금해하는 상품 또는 콘텐츠로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아주 쉽게 그리고 강력하게 애매한 재능을 다져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탁월한가가 아니다. 얼마나 궁금하게 만들 수 있는가다.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애매함이야말로 호기심을 탄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재료다.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재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단념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겐 잊고 있던 설렘을, 자신의 재능을 믿고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이들에겐 안정감과 확신을, 무얼 좋아하는지 몰라 방황하는 이들에겐 어떻게 원하는 일을 찾고 개발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법을 설명한다.
  • Part 1. 애매한 내 능력이 무기가 된다 01 지금 필요한 건 애매한 재능 애매하면 좀 어때 | ‘탁월함’보다 ‘애매함’을 소비하는 우리들 | 해야 하는 일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방법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02 그럭저럭 쓸 만한 재주부터 찾아보기 연필 깎는 재주로 책을 내고 돈까지 번 사람 | 예술가로 살기 위해 직장인이 된 이유 | 핵심은 ‘전문화’가 아니라 ‘최초화’ | 그래서 애매한 재능이란 게 정확히 뭐야? | 애매한 재능을 찾아낼 수 있는 장치 | 나 자신보다는 데이터를 믿어야 한다 | 내가 가진 애매한 재능이 이렇게 많다고? | 쪼갤수록 깊어진다 03 애매함을 1%의 특별함으로 고쳐 쓰는 법 초간단! 가장 반대되는 거랑 연결하면 끝 | 포맷만 가져오자 | 내 애매한 재능을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법 04 드레스업! 애매한 재능 활용법 체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 지방대 휴학생이 여행한다니 대기업에서 천만 원을 줬다 | 애매한 재능으로 군대에서 특허 출원 Part 3. 각오 없이 시작하고, 노력 없이 유지하도록 05 최대한 대충 할 수 있어야 한다 열심히는 그만, 제발 대충 하자 | 반드시 대충 해야 한다 | 끊임없이 ...
  • [내가 뭘 좋아하는지부터 알아내기] 우리가 찾아야 할 데이터는 무엇일까? 노트를 들고 다니며 기록하고, 또 밤낮으로 고민해 지금까지의 경험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나열해야 할까? 아니다. 그러면 데이터 기술 관련 책을 사서 분석법을 익혀야 할까? 그것도 아니다. 그 해답은 우리와 매일 붙어 다니는 모바일 기기 안에 들어 있다. 애매한 재능은 세상의 다양한 분야와 주제 속에서 내가 조금 더 잘 아는 것, 조금 더 관심 있는 것, 좀 더 먼저 경험한 것의 교집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재능을 찾기 위한 로데이터는 즐겨 듣는 음악, 즐겨 보는 영화 같은 제한된 영역 안에서 축적된 데이터로 끝나서는 안 된다. 마치 포털사이트 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듯 제한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고 사용한 데이터여야 한다. 두 번째는 매일 또는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데이터여야 한다. -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뉴욕 쓰레기는 뭔가 다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저스틴 기그낙이란 아티스트이자 기업가가 있다. 그는 쓰레기를 줍고 투명 큐브에 넣어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서 ‘뉴욕 쓰레기(Garbage of New York City)’라는 작품으로 판매했다. 내용물을 보면 스타벅스 컵, 브로드웨이 티켓, 과자봉지 등이 담겨 있다. 또 연말에 타임스 스퀘어에서 주운 쓰레기, 뉴욕 양키스 승리 퍼레이드 때 담은 쓰레기,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 주운 쓰레기 등 특별한 날 주운 쓰레기를 담은 한정판을 내기도 했다. 그는 버려진 쓰레기에 뉴욕 이야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냈다. 사람들은 왜 이런 것을 사는 것일까?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이 또한 애매한 재능 활용법으로 충분히 분석할 수 있다. - Part 2. 애매한 재능, 발견하고 장착하는 법 [제발 대충 하라] 대충 하는 것은 일을 시작하고 흐지부지하는 게 아니다. ‘대충 하다’라는 말의 사전적인 뜻부터 그것과 상반된다. 대충 한다는 것은 ‘대강 추스르는 정도’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추스르다’라는 말은 무슨 뜻 일까? 일이나 생각을 수습하여 처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정리하고, 또 마무리 짓는다는 뜻이다. 즉, 대충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부담 없이 완성해나가는 것이다. 책을 읽더라도 “그래, 오늘 이 책을 다 읽어보겠어!” 하고 두꺼운 책을 펼쳤다가 앞부분만 조금 보고는 “에이, 못 읽겠다.” 하고 덮는 것이 아니다. “취미로 읽는 책인데 부담 없이 하루에 반쪽만 읽어보자.”라고 생각 하고 실천해나가는 게 대충 하는 것이다. 이것도 노력인가 싶을 정도로 가볍게 진행해 완성하는 것. 그게 대충의 의미다. 그리고 대충 하는 것의 핵심은 힘을 빼는 것이다. - Part 3. 각오 없이 시작하고, 노력 없이 유지하도록 [엥? 멀쩡한 카페를 누가 빌려줘?] 폐점하기로 마음 먹은 사람,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장사가 잘되지 않는 가게를 열어두기보다 가게 자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빌려주는 것이 오히려 더 이득이다. 당장 전대차 계약을 맺으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자신이 구상한 카페를 적은 돈으로 3일이나 일주일이라도 운영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다양한 상권의 가지 각색 카페에서 자신이 생각한 애매한 재능(카페+명상)을 실현해 보며 훨씬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커피를 팔아 돈을 벌겠다는 생각도 이룰 수 있다. 이것도 조금만 방향을 비틀면 가능하다. 커피 마진으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카페를 운영하는 전반의 과정을 촬영하거나 기록해서 콘텐츠로 개발할 ...
  • 윤상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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