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 독신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속사정
프랑스 오르텔리, 김지현 ㅣ 시그마북스 ㅣ Nos coeurs sauvages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22년 01월 2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80page/137*216*24/460g
  • ISBN
9791168620032/1168620031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5/24(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우리 시대 사랑의 난관을 담은 다큐멘터리 〈러브 미 틴더!〉의 감독이자 기자 겸 작가인 저자가 사랑의 도시 파리부터 데이팅 앱 틴더의 본고장 로스앤젤레스까지 대서양을 가로지르며 현대인의 애정 생활에 대해 탐구한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는 환경 속에 살면서도 어쩌다 혼자가 되어버린 우리 세대의 사랑 문제를 수많은 문헌과 인터뷰 등 실증적 자료를 통해 유머러스하고 신랄하게 풀어낸다.
  • 현대인의 애정 생활에 대한 3년간의 탐구 기록! 오늘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는 환경에서 살면서도, 왜 우리의 부모나 조부모 세대보다 독신으로 지내는 사람이 많을까? 현대인은 두어 세대 만에 애정 생활에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그 변화의 과정을 3년에 걸쳐 탐구한 기록이 이 책이다. 저자는 사랑의 도시 파리와 데이팅 앱 틴더의 본고장 로스앤젤레스를 돌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대인의 애정 생활의 민낯을 들춰 보며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확인시켜준다. 우리 부모나 조부모 세대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이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가족이나 이웃의 소개를 통하거나 같은 동네에서 맺어지는 일이 많았다. 선택권이 적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수많은 오프라인 모임과 다양한 장소에서 파트너를 만날 기회가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데이팅 앱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이용해 지구 반대편에 사는 상대와도 맺어질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인 가구는 664만 명으로 이는 지난 2000년 226만 명과 비교해 세 배 정도 높은 수치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부터 혼술, 혼밥 등 신조어의 등장을 보면 우리는 그야말로 ‘혼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저자는 독신이 증가하는 오늘날의 현상이 단순히 바쁜 일상이나 경제적 압박, 자유에 대한 갈망 등과 같은 어느 한 가지 이유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을 수많은 문헌과 다양한 실험, 인터뷰 등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어쩌다 혼자가 되어버린 현대인의 속사정을 파헤친다. 그리고 우리 세대에 걸맞은 새로운 애정관계를 재창조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 머리말: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1 우리는 왜 더 이상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2 사랑의 합리화가 결국 사랑의 실종을 불러온 것일까? 3 현실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4 더 나은 상대를 찾으려는 욕망 5 독신의 증가 6 커플이 더 이상 소용없는 이유 7 섹스가 더 이상 흥분되지 않는 이유 8 시간은 흘러가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9 혼자이고 싶은 욕망 10 젠더의 문제일까? 비감정 교육 감사의 말 참고문헌
  • 지금은 우리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살던 시대에 비해 만남의 수단이 엄청나게 많다. 우리는 더 이상 등 떠밀려 결혼하느라 가족이라는 안식처를 떠날 필요가 없다. 이혼도 쉽게 한다.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수많은 독신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거리를 즐겁게 쏘다니고 축제를 가득 메우고 데이팅 사이트에 우르르 몰려든다. 우리의 애정 생활을 영원한 기쁨의 원천으로 만들어줄 모든 요인이 이렇게 갖춰져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혼자일까? -「머리말: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중에서 커피에 대한 이 명제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일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위스콘신대학교 심리 분석 연구원들은 우리가 낭만적인 관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선택을 내리는지 분석했다. 그들은 잼 실험을 파트너 선택에 적용했다. 두 실험의 결론은 모든 면에서 유사하다. 스물네 명의 후보군에서 파트너를 선택한 사람들은 여섯 명의 후보군에서 파트너를 선택한 사람들보다 만족하지 못했다. 연구원들은 “누군가를 만나는 비용이 아주 적게 들고 선택지가 아주 많다면, 결정하기 전에 우선 그 선택지들을 탐색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파트너를 선택한 지 일주일 후, 더 많은 선택지가 있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파트너에 덜 만족했다. -「1 우리는 왜 더 이상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중에서 유혹의 단계에서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처음부터 계산과 권력이 작용하는 냉엄한 전술이다. 미셸 보종에 따르면, 우리는 좋아하는 예술가, 노래, 영화를 통해 자신의 일부를 내보인다. 이는 우리의 개성을 단편적으로 구성하게 해줄 것이다. 만약 내가 영화 〈남과 여〉를 좋아한다고 밝힌다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고 기타를 치며 내게 ‘삼바 사라바’ 노래를 불러줄 구혼자를 찾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내가 작은 선물을 건넨다면, 다른 사람에게 나를 ‘선물’하기 위한 선물일 수 있다. 모든 전략은 나의 또 다른 자아가 될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 내가 ‘계산’하는 무의식의 표출이다. -「2 사랑의 합리화가 결국 사랑의 실종을 불러온 것일까?」 중에서 언제든 누구하고든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진정한 외로움을 경험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외로움을 경험하는 것과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우리 활동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많은 문헌이 있지만, 오히려 더 문제의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할 뿐이다. 어떤 연구들은 페이스북을 사용한 이후 외로움의 감정이 증가함을 보여주지만, 그 반대를 주장하는 연구들도 있다. 그렇다면 왓츠 앱 메신저에 있는 많은 그룹들의 사회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모르는 사람이 대화를 주도하기도 하고, 각자 자기 얘기만 늘어놓거나 아기 사진, 베지테리언 라자냐 사진 같은 것들이 수없이 오가는 곳, 상대적인 편안함 속에 우리를 가둬 두는, 때로는 해로운 관계가 되는 대화 그룹들 말이다. -「3 현실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중에서 우리는 선택의 자유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사랑을 선택하기 위해 중매결혼에 반대했다. 그러나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는 데 집착하다가 다시 중매결혼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결코 침투할 수 없는 사회 계급들로 구성된 닫힌 세계로 돌진하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알까? 사회학자들이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을 가리킬 때 쓰는 용어인 ‘집단내혼’에 대한 우리의 경향을 관찰해보면, 집단내혼에 열린 성향인지 닫힌 성향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4 더 나은 상대를 찾으려는 욕망」 중에서 ...
  • 프랑스 오르텔리 [저]
  • 작가이자 기자, 영화감독으로 다양한 지면과 웹에 글을 쓴다. 프랑스 아르테 TV에서 예술, 음악, 영화, 서브컬처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 〈트랙스〉의 연출을 맡고 있다. 특히 토마스 보르노와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러브 미 틴더!〉에서 데이팅 앱 틴더를 이용해 사랑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 세대의 사랑에 대한 고통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현실과 시 사이의 경계를 탐험하고, 풍부한 서사적 잠재력을 지닌 영화 이야기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 김지현 [저]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 여행사, 홍보사에서 책을 편집하고, 여행을 다니고, 글로벌 기업을 홍보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이자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콘텐츠를 소개하려 노력한다. 주요 역서로는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그래픽 500』 등이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