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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강미경 ㅣ 느낌이있는책 ㅣ Four Great Trage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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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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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page/145*225*34/722g
  • ISBN
9791161951676/116195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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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완역본 《햄릿》《오셀로》《리어 왕》《맥베스》 작가의 작가, 왜 셰익스피어는 그토록 숭앙받는가? 인간의 본성 저 끝자락까지 철저히 파헤쳐지는 극도로 드라마틱한 서사 구조, 복잡다단한 인간 내면에 대한 치밀한 묘사, 그리고 기발한 풍자와 해학의 기막히고 절묘한 배합. 극작가로서 더는 요구할 바가 없을 셰익스피어의 이 뛰어난 능력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서 절정을 이룬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은 인간 심리의 심연을 고도로 통찰하고, 극도의 극적 스토리로 개탄하고 비통케 하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와 일치하는 촌철살인의 대사로써 그 천재적 유머 및 비평 감각에 경탄케 하니, 희곡으로서 기초가 탄탄한 그 위대한 보편성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이 책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완역본이다. 시적 감성과 운율을 잃지 않으면서도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읽히는 번역을 추구했다. 가능한 한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하되 극단의 의역도, 극단의 직역도 배제했다.
  • 셰익스피어, 인간을 읽다 “아마도 인간의 본성이 아직 만들어내지 못한 가장 위대한 천재, 우리의 무수한 마음가짐의 셰익스피어.” -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희곡이라는 문학 장르를 통해, 그리고 특유의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과 인생을 이처럼 적나라하게 묘사할 수 있을까. 시종 눈동자를 동그랗게 뜨도록 만드는 그 극적인 서사 속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보편적 인간을 이토록 균형감 있게 담아낼 수 있을까. 셰익스피어라면 가능하다. 시대가 바뀌어도 우리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고전 중의 고전이라는 타이틀에서 결코 제외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특히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은 인간을 읽어내는 능력, 인간을 묘사하는 능력에 있어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보는 것보다 읽는 것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무대에서 보는 것보다 읽음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독일에는 괴테가 있다. 셰익스피어는 그 대문호 괴테가 스승 삼은 대가이다. 괴테는 셰익스피어의 탁월한 작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를 사사하고자 그의 거의 모든 작품을 꼼꼼히 분석한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읽다 보면 괴테의 이런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 구조는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의 부족함과 인생의 처절함을 내보이기에 충분하며, 대사 하나하나가 어쩌면 저리도 인간의 저 깊은 마음속을 헤집어 그 실체, 그 정수를 확 꺼내놓듯이 쓰였는지, 연극보다는 책으로 천천히, 찬찬히 곱씹어 보아야 한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원초적 선악과 인간의 본성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흡인력은 놀라울 정도다. 네 편 모두 처음부터 독자를 사로잡아 끝까지 이끌고 간다. 숨 가쁘기도 하고 기막히기도 하다가 안타깝기도 하다가 ‘아, 이것이 인간이지. 아, 이게 인생이구나.’ 한다. 이처럼 독자들은 이 한바탕의 비극들을 통해 예컨대 애잔함 같은 것만을 느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 삶의 진실을 바라보게 된다. 독자 자신 본연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혹자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인성 수련의 도구라고 하나 보다. 요컨대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간과 인생을 탐구하는 데 최적격이다. 인간과 인생은 비극에서 그 참 모습이 드러나는 법이니. 독자들은 《햄릿 Hamlet》의 비련의 주인공을 통해서는 사색과 행동, 진실과 허위, 양심과 결단, 신념과 회의 사이의 갈등을, 《오셀로 Othello》를 통해서는 간계(奸計)와 질투에 의해 무참히 허물어지는 인간의 나약한 심성을, 《리어 왕 King Lear》을 통해서는 인간의 오만함에서 비롯되어 비참한 결말을 가져오는 어리석음을, 《맥베스 Macbeth》를 통해서는 권력에의 욕망으로 인한 양심과 영혼의 붕괴를 만나게 된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는 원초적 선악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인간 사이의 그리고 인간 내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깔의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본성, 인생의 이치를 만나보기 바란다.
  • 《햄릿》《오셀로》《리어 왕》《맥베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
  •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 1564년 4월 26일 영국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와 어머니 메리 아든의 8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비교적 부유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577년경부터 가세가 기울어 학업을 중단했다. 1580년대 후반에는 집안을 돕기 위해 런던으로 상경했고, 극단에 들어가 희곡 등 작품을 썼다. 1582년 앤 해서웨이와 결혼하여 세 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후 1585년부터 1592년까지 7년간의 생활에 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헨리 6세』 3부작, 『타이터스 앤드러니커스』로 극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1594년 체임벌린 경의 극단에 참여하여 광범위한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다.1590년대에 『리처드 2세』,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헨리 4세』, 『줄리어스 시저』 등의 대표작으로 명성을 다졌고, 1603년 제임스 1세가 즉위하자 왕의 후원을 받으며 궁정에서도 작품을 상연한다. 1600~1601년에 쓰인 『햄릿』을 포함하여 『오셀로』, 『리어 왕』, 『맥베스』 등 이른바 4대 비극이 이 시기의 작품이다. 말년에는 『겨울 이야기』, 『심벌린』, 『템페스트』 등 로맨스극으로 알려진 작품을 썼다. 주로 스트랫퍼드에서 생활하다가 1616년 4월 23일 53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고향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안장되었다.
  • 강미경 [저]
  •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니던 중 영국으로 건너가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면서 번역가로 일하는 틈틈이 영국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프랭클린 자서전', '사람으로 산다는 것',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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