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리고 내 딸아이에게 아픔이 아닌 행복함을 줄 수 있었던 글
누구나 한번 쯤...
어느새 찾아와 말도 없이 지나가서는, 언제즘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없이 불쑥 찾아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유년시절 부터 지금까지 모든것을 기억에서 꺼내어 확인을 해보기 시작 하였다.
"나에게도 찾아와 마주하여 바라보고 있구나"
너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지내온 내 생활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차츰 항아리가 채워 지고 있었다. 알 수 없었고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네가 다가온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면 될지 몰랐었다.
"모처럼 쉴 수 있어 늦잠을 자고 일어 났을때 감기처럼 자연스럽게 옆자리에 앉은 그녀석"
채워진 항아리는 이내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고,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내 몸은 갑작스럽게 나온 너로 인해 변해가는 삶을 살아 갈 수 밖에 없었다.
SYNOPSIS 시작
질염 그리고 나 어느새 다가온 녀석
왜 나에게 찾아 온거니
이야기를 들어 보기 시작하다.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질염 너는 누구 누구나 한 번쯤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균
같은 균의 다른 모습
같은 환경 다른 모습
주변에 있었다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금과 은, 그리고 균 효과라는 또 다른 이야기
그들이 말하는 이야기
금테 두른 여자 이야기의 시작
무엇 일까?
의심에서 확신으로
궁금함에 찾아왔던 그들
삶의 질 향상
함께 하면 좋은 것 그들이 말하는 이야기
요약 그리고 궁금함
마치며
참고 문헌 및 사이트 정보
생활하면서 차츰 나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피로가 누적되고, 작은 항아리에 담아 놓았던 스트레스와 불만들이 내 자신이 알지 못하는 채로 조금씩 항아리 밖으로 나오려고 할 때쯤에 눈치를 챌 수 없을 정도로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정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알 수 없지만, 알 수 있을 정도로 나타나더라도 그냥 "지나가겠지, 괜찮아지겠지" , "이전 에도 그냥 지나갔는걸"이라며, 이내 마음 깊숙이 담아 놓은 것을 쉽 사리 꺼내지 않았다.
- “지인 인터뷰 내용 중”
세균력 : 은과 접촉하게 되면 살 수 있는 세균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약 650여 종의 세균을 박멸하는 살균과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 다고 한다. 옛날에는 은 식기와 은수저로 주로 사용을 하였는데,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질병이 생기면 사용하던 은이 변색 변형이 온다고 하 여 널리 사용하였으며, 은반지를 끼다가 변색이 온다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건강검진을 받아 확인하는 경우 가 많다.
- “금/은의 효과 내용 중”
임시방편으로 가까운 약국에 가서 세정제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으 나, 사용을 하면 잠깐 냄새도 가려움도 사라져 괜찮아 보였지만, 시간 이 지나면 금방 냄새도 다시 올라오고 잘 때는 가려움이 심해졌습니 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고 싶지 않지만,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지만 잠깐 줄어들기는 하지만, 전혀 나아 지지 않았습니다.
- “30대 후기 인터뷰 내용 중”
박민수 [저]
안녕하세요. 작가 박민수입니다."세공업을 통해 세밀한 세상을 알게 되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귀를 기울이다 보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안에서 서로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야기에 공감을 하고 잘들어 주는 것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이제는 그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으로 글을 적어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눠 가지려고 합니다. 《작가》,《세공사》로 《힘찬문서 대표》에 《부울경뉴스 보도국장》, 《해양환경연수원 교수》역임을 하였고, 지금은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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