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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프레임 : 위기를 보는 관점을 바꿔라
미셸 부커, 신현승 ㅣ 미래의창 ㅣ You Are What You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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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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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page/154*225*26/7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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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519005/11925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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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 코뿔소 그 두 번째 이야기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리스크 프레임의 힘 예측 가능한 위기를 뜻하는 ‘회색 코뿔소’로 세계 경제에 반향을 일으킨 미셸 부커가 이번에는 위기에 처한 개인과 기업을 위한 새로운 리스크 전략으로 돌아왔다!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쳤을 때, 어떤 이들은 회색 코뿔소를 방치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어떤 이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 같은 일을 겪어도 왜 누군가는 그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 리스크를 적절히 감수하고 성공하는 기업과, 무리하게 감수하다가 실패하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팬데믹, 경제위기, 기후 변화 같은 리스크에 왜 국가마다 다르게 대응할까? 답은 리스크 프레임, 즉 ‘관점’에 있다. 리스크를 바라보는 관점은 타고난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 경험, 안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 변화한다. 저자는 이 요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례 및 연구를 탄탄한 근거로 풀어내며,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일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우리는 회색 코뿔소에 짓밟힐 것인지, 아니면 그 위력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변화의 충격 가운데서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위기와 기회를 분별하는 최적의 리스크 전략을 배워보자.
  • 제2의 회색 코뿔소가 온다 위기에 짓밟힐 것인가, 그 위에 올라탈 것인가? 금융위기가 세계를 휩쓴 지 불과 5년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사람들은 마치 다시는 위기가 오지 않을 것처럼 눈앞에 놓인 위험 요소들을 방치하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 현상을 보고 세계적인 리스크 전문가 미셸 부커는 예측 가능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위험인 ‘회색 코뿔소’ 개념을 만들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회색 코뿔소 이론은 세계 수십 개국으로 퍼져나갔고, 경고를 받아들인 여러 기업과 정부들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지금,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다시금 “회색 코뿔소가 다가온다”며 경고하고 있다. 다가올 변화와 충격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세계의 기업과 정부를 위기로부터 구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비즈니스 상황은 물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층 더 실용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으로 돌아왔다. 팬데믹, 인플레이션, 기후 변화 같은 거대한 리스크부터 실직, 건강 문제, 커리어 전환, 결혼 등 일상적인 리스크까지 범위를 확장해 독자들에게 폭넓고 신선한 시각을 제시한다. 내가 선택한 리스크가 나를 만든다 개인과 사회를 이해하는 프레임 ‘리스크 지문’ 우리는 매 순간 리스크를 판단하고, 선택한다. 작게는 저녁 식사로 평소 먹던 음식을 먹을지, 아니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할지, 하락장에서 주식을 팔지, 아니면 더 지켜볼지, 크게는 기업이 부도덕한 경영진을 해고할지, 아니면 두고 볼지 등 리스크 판단은 일상의 선택부터 기업과 국가의 흥망까지 좌우한다. 어떤 리스크는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회이지만, 어떤 리스크는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치명적인 위협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리스크와 긍정적인 리스크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 또한 인생에서 위기를 마주했을 때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겁에 질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경영진의 개인적인 리스크가 어떻게 한 기업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을까? 왜 어떤 국가는 전염병, 기술 변화, 기후 위기 같은 리스크를 다른 국가보다 더 빨리 인식하고 관리하는 것일까? 저자는 그 답을 리스크 프레임, 즉 ‘관점’에서 찾았다. 리스크를 보는 관점은 타고난 성격, 자라온 환경, 경험, 안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저자는 이런 요소들이 지문처럼 한 사람의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준다는 점에서 이를 ‘리스크 지문’이라고 지칭한다. 리스크 지문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다. 개인과 기업, 사회가 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지는 각각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인적 자원에서부터 글로벌 전략, 디자인, 마케팅, 합병, 정책 등 모든 측면에서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리스크 지문을 파악할 때 내가 누구인지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타인과 조직, 문화마다 다른 관점들을 진정으로 공감하며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 인간의 행동 원리에서 찾은 리스크 전략 리스크 프레임으로 위기와 기회를 분별하라! 이 책에는 리스크 지문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례와 연구가 등장한다. 인종차별의 위기를 딛고 독보적인 자리에 오른 디자이너, 취재를 위해 전쟁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기자, 500개 이상의 공유 업무 공간을 하나로 연결시킨 창업자, 마약과 질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가 피트니스 산업계의 스타가 된 CEO 등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과 깨달음을 준다. 무엇을 얼마나 위험하게 생각하는지는 신념, 목적, 가치관이 무엇인...
  • 서문 004 01 내가 선택한 리스크가 나를 만든다 022 02 리스크란 무엇인가 040 1부 리스크 지문을 찾아라 03 ‘리스크와 성격’이라는 새로운 과학 065 04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리스크 지문 083 05 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106 06 여성은 리스크 회피형, 남성은 리스크 감수형이라는 고정관념 134 07 지역·문화별로 다른 리스크 지형 156 2부 왜 사람마다 리스크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가 08 신념, 가치, 목적에 따라 위험의 수준이 달라진다 189 09 감정과 이성, 수용 가능한 리스크 218 10 위기에 반응하는 뇌와 호르몬 246 11 미래의 일자리, 위기인가 기회인가 273 3부 위기를 이기는 조직과 사회의 행동 전략 12 리스크 공감으로 조직문화를 바꿔라 303 13 안전망이 되어줄 ‘관계’를 재구축하라 334 14 세계적 리스크와 지역적 리스크 357 15 리스크 단어 재정립하기 381 감사의 글 401 참고 문헌 405
  • 회색 코뿔소는 어떤 사람은 위기에 꼼짝없이 당하는 한편 어떤 사람은 위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서는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도구다. 나는 2톤이 넘는 무시무시한 동물이 커다란 뿔을 휘두르며 달려오는 장면을 연상시킴으로써 우리가 생각만큼 큰 위험을 잘 피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싶었다. 인간적인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아야만 강력한 힘의 원천을 활용할 수 있다. 코뿔소에 짓밟히는 대신 코뿔소의 위력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9쪽 코로나19 팬데믹이 분명히 보여주었듯이, 리스크는 서로 다른 집단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증가할 수도 있고 축소될 수도 있다. 가령 어떤 마트에서 장을 본다고 하자. 마트에 간 개인의 마스크 착용 여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마트의 예방 조치, 정부의 권고 사항 등 개인과 기업, 정부 모두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거나 위험에 빠뜨리는 데 특정한 역할을 한다. 개인과 기업 및 정부가 리스크를 어떻게 인식하며 이를 기초로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나라마다 다른 결과를 맞이했다. /18~19쪽 리스크는 제한적으로만 통제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결과가 좋기를 희망하며, 결과가 나쁠까 봐 두려워한다. 리스크는 기회이자 위험이며, 야누스의 얼굴처럼 개인과 집단의 기분에 따라, 관점과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 리스크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며 자산 혹은 부채를 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리스크 자체는 가치중립적이다. /61~62쪽 당신의 리스크 지문은 타고난 성격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 당신이 행동하는 방식의 조합이다. 리스크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이해하면 희망과 두려움, 동기와 그 속에 숨은 원인을 들여다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통찰력은 장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스크 지문에는 주변 사람들의 특성도 반영돼 있다. 자신이 속한 집단이 친구들이건, 직장 동료나 동네 이웃이건 간에, 그들의 태도와 행동 뒤에 있는 원인 그리고 집단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정도 등 여러 요소 모두 리스크 지문에 영향을 미친다. /81쪽 리스크 인식과 그 정확도가 국가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유럽인이 미국인보다 기후 변화 문제에서 과학자들을 더 중요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시아 국가들이 서구 국가보다 기술 변화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의 성격 특성과 그가 소속한 집단이 리스크 태도에 영향을 미치듯이, 국적과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리스크 태도를 결정하는 것은 더 광범위한 요인들이다. 이런 차이점들은 인적 자원에서부터 글로벌 전략, 현지 전략, 제품 디자인, 마케팅, 파트너십, 합병, 정책, 정부 관계 등 모든 측면에서 중요하다. /164쪽 지역사회와 국가는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때로는 좋은 리스크를, 또 때로는 나쁜 리스크를, 아니면 두 가지가 혼합된 여러 리스크를 권장하거나 억제하는 정책을 펼친다. 거울에 자기 모습이 비치는 것처럼 구성원들이 내리는 리스크 결정은 그 집단의 성공이나 실패를 반영하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달리 말하면 경제적 가치가 사회적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215~216쪽 마찬가지로 2019년 에티오피아 항공 추락사고 이후 미국의 승무원과 조종사 협회는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운항 안전성에 대해 서로 다른 진술을 내놨다.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조종사들은 승무원들보다 비행기 안정성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그런 통제감은 착각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있다. 여러 연구에서 밝혔듯이 인간은 실제보다 더 큰 통...
  • 미셸 부커 [저]
  • 출간작으로 『리스크 프레임』 등이 있다.
  • 신현승 [저]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서 국제금융, 기업금융, 개인금융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담당했다. 런던, 뉴욕, 홍콩 등 국제금융 중심지에서 근무하며 선진 금융 기법을 두루 배웠다. 하나금융그룹과 쌍용양회공업의 금융 자문위원을 거친 후,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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