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21년 서울대학교 사회혁신교육연구센터가 제39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homie〉와 공동으로 기획한 지역 기반 시민정치교육 프로젝트 〈동네 속의 CSS〉의 결과물을 담고 있다. 동네 속의 CSS에서 CSS는 College of Social Sceince, 즉 사회과학대학의 영문명으로서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동네라는 현장으로 들어가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지어진 프로젝트 명이다. 서울대학교 최초로 교내 연구센터와 학생회 간 공동 기획 하에 진행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동네 속의 CSS는 관악구의 지역 사회 혁신을 위해 학부생들이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만나 해결 방안을 고안한 뒤 이를 직접 실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총 32명의 사회과학대학 학부생 연구진들이 8개의 조를 이뤄 참여하였고 3명의 학생회 운영진 그리고 수많은 협력 단체가 함께하였다. 정치외교학부 김의영 교수의 지도를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관악구청, 서울대학교 등 협력 기관들의 지원 하에 모든 조가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지막까지 수행하였고 이 책의 저자로서 참여하였다.
1부 서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동네 안으로 들어가다
제39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서영인 5
2부 대학생들이 동네로 가야하는 이유
서울대학교 김의영 교수, 미우라 히로키 박사, 서영인 학생회장 23
3부 〈동네 속의 CSS〉 수업 계획서 및 준비 과정
오선아, 이가은, 조수현 37
4부 마침내, 동네 속에서 각자의 그림을 그려낸 사회과학대학 학생들
20명의 학부생 대표 집필진 57
정책과 청년을 잇다 - ‘허브(hub)’ 도시로서의 관악 58
같이 가치있게 살아가는 관악구의 1인 가구 82
불안한 관악구 청년들, 정신 건강이 위험하다? 102
맛남의 관악: 로우솔트 개념화를 통한 저염식 대중화 118
공유경제로 시민들의 힘을 모아보자! 138
이 책은 2021년 서울대학교 사회혁신교육연구센터가 제39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homie〉와 공동으로 기획한 지역 기반 시민정치교육 프로젝트 〈동네 속의 CSS〉의 결과물을 담고 있다. 동네 속의 CSS에서 CSS는 College of Social Sceince, 즉 사회과학대학의 영문명으로서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이 동네라는 현장으로 들어가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지어진 프로젝트 명이다. 서울대학교 최초로 교내 연구센터와 학생회 간 공동 기획 하에 진행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동네 속의 CSS는 관악구의 지역 사회 혁신을 위해 학부생들이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만나 해결 방안을 고안한 뒤 이를 직접 실행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총 32명의 사회과학대학 학부생 연구진들이 8개의 조를 이뤄 참여하였고 3명의 학생회 운영진 그리고 수많은 협력 단체가 함께하였다. 정치외교학부 김의영 교수의 지도를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관악구청, 서울대학교 등 협력 기관들의 지원 하에 모든 조가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지막까지 수행하였고 이 책의 저자로서 참여하였다.
〈책 소개〉 중에서-
김의영 [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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