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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일로 잘 먹고삽니다(큰글자도서) : 꿈업일치를 이뤄 낸 31명의 job톡
강이슬 ㅣ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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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2년 12월 02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12page/200*284*22/1046g
  • ISBN
9791168018969/1168018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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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글자도서) 화장품 가게 알바생은 네이버 대표 뷰티크리에이터가 되었고 취미로 시작한 러닝은 수많은 팔로워와 러너라는 직업을 만들었으며 영상 덕후는 아이돌 뮤직비디오부터 CF까지 찍는 만능 감독이 되었다 어떤 인생도 재미없는 인생은 없다. 소소하거나 거창하거나 규모와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꿈이 될 수 있고 직업이 될 수 있다. 10년간 방송작가로 좋아하는 일을 해온 저자는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른한 명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담아냈다. 서른한 명의 다양한 직업인만큼 다양한 이야기는 때때로 직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의 인생이 담긴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들의 인생 일부를 들여다보며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데 공감대를 얻을 수 있고, 지금껏 알지 못했던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갈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는 것은 크나큰 독려와 위안이 될 것이다.
  • 좋아하는 일로 오래오래 먹고살 수 있을까? 원하고 꿈꾸는 대로 맞춤형 직업을 완성한 서른한 명 직업인의 꿈업일치 이야기! 좋아하는 일은 직업이 되면 고달프니 취미로만 남겨두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하고 싶지도 않은 일로 매일 아등바등하는 일이야말로 불행하기 그지없다. 먹고살기 위해 우리는 일을 해야 하고 하루 중 적지 않은 시간을 일에 소요한다. 하지만 그 일이란 것이 얼마나 고된지 청년들 사이엔 ‘혐생(혐오스러운 인생)’,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 ‘넵병(상사의 지시에 거절하지 못하는 병)’ 등 비관적인 신조어가 유행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 끝에 해방을 꿈꾸며 퇴사 열풍이 불기도 했지만 실제로 퇴사 후 직면하는 건 네버랜드가 아닌 팍팍한 현실뿐이다. 정말 내 삶이 소중하다면 필요한 건 ‘사직서’가 아니라 내 삶과 더불어 아끼고 살아갈 수 있는 ‘직업’이다. 자기 직업을 좋아하기 위해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아직은 이를 불가능한 현실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좋아하는 일을 통해 방송작가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던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을 찾아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한 명 한 명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렇게 모인 서른한 명의 이야기는 변화하는 일자리 세계에 맞추어 기존의 정형화된 직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직업들도 포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좋아서 한 모든 일이 직업이 될 수 있다 “너 그거 해서 뭐 해먹고 살래?” 이 책에 소개된 서른한 명의 직업인들이 숱하게 들어왔던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낸 이들의 이야기는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다’는 대중의 인지도를 통해 스스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 사람들을 소개하며 ‘특별한 일을 하고 싶어’에서는 흔히 알려진 직업이 아닌 새로운 영역의 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나만의 브랜드로 세상에 우뚝 서다’에서는 자신의 관심 영역을 사업으로 확장해낸 사람들에 대해 담아냈다. 그리고 ‘콘텐츠의 마법사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리 한류 문화에 일조하며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사람들, ‘꼭 전공에 맞춰 살지 않아도’는 전공은 아니지만 새롭게 선택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들이며 마지막으로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은 자신의 직업에 남다르면서도 특별한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소개이다. 서른한 명의 직업인들을 특징에 따라 분류하긴 했지만 모두를 아우르는 가장 큰 공통점은 ‘좋아하는 일’에서 출발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것이다. 또한 잠시 스쳤던 아르바이트, 교육, 전직의 경험을 버리지 않고 강점으로 조합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직업을 바라보고 있다. 휩쓸리듯 직업을 선택하고 마는 우리에게 자신의 관심사, 흥미, 호기심을 구체화한 이들의 이야기는 무심코 놓친 소중한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다.
  • Prologue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다 끝없는 희망으로 도전하는 배우 이시영 예능과 쇼양을 접수한 미친 존재감, 개그우먼 김지민 네이버 대표 뷰티블로거&크리에이터&리포터 콩슈니 코스메틱의 완성, 화보장인 뷰티크리에이터 엠마뷰티 레전드 톱모델, 이제는 바리스타계의 샛별 윤진욱 특별한 일을 하고 싶어 취미가 직업이 된 인플루언서, 프로 러너 안정은 들기름으로 세계를 점령한 씨드오일 테라피스트 장정은 로푸드로 사람을 구하는 전직 간호사 에이미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원조 박지현 인생직장이 된 명품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김혜연 나만의 브랜드로 세상에 우뚝 서다 미국 땅을 점령한 글로벌 브랜드 사업가 빌리강&제니강 세계문화유산 제주의 한 자락을 차지한 공간기획자 이연진 한국의 고급 티 살롱을 운영하는 김석준 자연주의 화장품 브른드 대표 이아리수 마음을 움직이는 취미, 인도어 가드닝 전문가 임진희 남다른 스웨그를 뽐내는 쥬얼리 디자이너 양수민 콘텐츠의 마법사들 아이돌 뮤직비디오부터 라면 CF까지, 잡식성 PD 이보영 한류를 선도하는 서울대 출신 JYP 전략기획팀 조영욱 국경을 넘...
  • 복싱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다. 10을 노력하면 10의 보상이 돌아왔다. 땀을 흘린 만큼 보상이 주어졌고 소홀했던 부분도 확실히 드러났다. 배우로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운동은 노력이 완벽한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굉장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한 가지 생각이 자꾸 발목을 잡았다. ‘나는 과연 하나를 시작해 끝까지 마무리해본 적이 있었나?’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었다. -22p, 끝없는 도전으로 희망하는 배우 이시영 화장품 로드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들에게 제품을 추천하는 것은 일상이었고 편집과 촬영은 연극영화과에서 기본기로 배우는 분야였다. 쇼호스트를 준비하면서 배운 스피치 능력으로 카메라 앞에서의 당당함까지, 그녀에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고 모든 과정이 뷰티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아서 배우기 시작했던 것들이 그녀에게 딱 맞는 천직을 만든 것이다. -40p, 네이버 대표 뷰티블로거&크리에이터&리포터 콩슈니 젊은이들 사이에서 러닝이 힙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러닝 자체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두 다리를 갖고 거리를 달리다 보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달리면 조금 더 먼 거리를 달리게 되는 마법 같은 효과가 있다. 뭐든지 다 같이 할 때 즐거움을 느끼고 잘하는 사람이 있다. 잘하는 사람처럼 되고 싶어 하는 욕구마저 자극시킨다. -69p, 취미가 직업이 된 인플루언서, 프로 러너 안정은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했지만 결과적으로 유럽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오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좋은 기름으로 여러 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오일을 가장 잘 만들고 잘 활용해서 오일 요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녀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참깨와 들깨의 효능들이 입증될수록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면서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79p, 들기름으로 세계를 점령한 씨드오일 테라피스트 장정은 그녀가 익선동을 처음 방문했을 때 상황은 이러했다. 서울시는 ‘한옥을 없애고 고층 건물로 된 세련된 도시를 만들자’는 의견이었고 그녀와 동업자는 ‘한옥을 활용한 도시를 만들자’였다. 색깔을 잃은 삼청동을 보며 익선동만은 그 특색을 잃지 않는 거리로 남길 원해 기획을 시작했다. 익선동은 한옥 120채로 이루어져 있다. 친절히 집을 내어준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빈집이었다. -97p,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원조 박지현 어느 방송국이든 사업부는 존재한다. 하나의 방송이 완성되기까지 실무자는 PD, 작가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시작은 사업부에 있다. 사업부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제작비 산정, 제작비를 위한 PPL 스폰·영업 등으로 질 좋은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쉽게 말하자면 사업부는 방송사의 주 수입원인 광고에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방송국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는 핵심적인 부서다. -193p, 국경을 넘나드는 방송 콘텐츠 제작자, MBC+ 사업팀 김태한 처음 패션계에 입문했을 때 전문가들은 런웨이에 설 수 없을 거라고 못 박았다. 하지만 어느 날 패션위크라는 큰 쇼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다. 친숙한 이미지와 카메라 앞에서 발산되는 끼 덕분에 소속사에서는 매거진, 잡지, 광고 등 대중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영역의 활동도 연계하고 있다. 나와 다르지 않은 모델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지금도 ...
  • 강이슬 [저]
  • 어릴 적 문학도를 꿈꿨으나 방송에 발을 디디면서 자본주의 구조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MBA를 수료하며 콘텐츠비즈니스형으로 생존 중이다. 방송작가 생활 15년의 반절 이상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단순 K뷰티 화장품 소개가 아닌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내 몸에 실험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자연, 건강식, 운동을 가까이하며 현재 뷰티방송작가이자 그린뷰티테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더불어 개인적인 그린라이프에서 사회의 그린라이프를 꿈꾸는 지구인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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