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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사서 다이어리 : 경력단절녀 도서관 사서 되다
김은희 ㅣ 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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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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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12월 12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98page/148*210*22/468g
  • ISBN
9791162673164/116267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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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전업주부에서 다시 중학교 사서로 인생 2장을 사는 사서 생활 에세이. 늦깎이 사서로 학교도서관에 들어가 좌충우돌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그곳에서 만나게 된 학생들의 성장이야기를 함께 풀어냈다. 50세 나이에 사서가 되고자 했던 저자의 열망과 노력은 경력 단절을 겪고 새로이 직장을 갖고자 하는 주부는 물론 취준생 및 전업하고자 하는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사서라는 직업을 꿈꾼다. 그러나 공공도서관 수는 증가하지만 사서자리는 한정적이다. 그 직업에 도전하여 성공한 여성이 있다. 늦은 나이에 도전했다는 점이 더욱 인상적이다. 전업 주부에서 50세에 늦깎이 사서로 중학교도서관에서 일하는 일상을 따라가 본다. 먼저 사서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통해 사서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자녀들이 관심을 갖고 학교 도서관에서 보는 도서를 알게 하여 자녀을 이해하기 쉽게 한다. 저자의 일상 에피소드에서 언급한 도서들과 특별이 추천하는 10권의 도서를 앞으로 읽을 도서 목록에 넣어서 읽기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
  • 추천사_학교 도서관이라는 낯선 세계로의 흥미진진한 여행 5 프롤로그 13 영영 용 되긴 그른 줄 알았다 13 ?사서로 가는 첫 번째 진입장벽, 자격증 과정 15 시간이 지나면 졸업할 줄 알았더니, 첩첩산중 16 아무리 애써도 ?정말 용 되긴 그른 건가? 18 나이 50에 ‘사서님’으로 출근 19 제1장 여기는 학교 도서관 21 낯선 학교 도서관 23 업무 숙달이 시급한데 파일을 날려 24 도서관 위치가 도대체 왜 이래 26 학교 도서관의 이용자는 한정돼 있어! 28 방학에 사서 없이 도서관 개방해 뭔 일이 생기면? 31 공공도서관과 비슷하지만 다른 학교도서관 34 제2장 도서관을 찾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39 사서가 되겠다고 해서 엄마와 전쟁 중 41 빈 의자가 필요한 사람 “그대는 괜찮은가요?” 43 급식조차 굶고 도서관에 오는 외톨이 44 새 학교에 겨우 뿌리내린 민들레 같은 아이 46 열다섯 살인데 이사를 열세 번이나 해 48 독서가로 성장한 소민과 여진 55 사서를 동경해 도서관 봉사를 자청하는 아이들 57 판타지 소설에 푹 빠져 도서관을 좋아하는 아이들 59 연애 얘기뿐이라고 갑질하던 그 분 63 제3장 함께 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67 도서반 교사와 코티칭, 학생들과 ‘관계 ...
  • ‘용띠 사서 다이어리’라는 책의 제목처럼 이 책은 이다. 학교 도서관이 학교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떻게 운영되는지, 학교 도서관이 학생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고 학생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학교 도서관 사서의 업무와 역할은 무엇이며 도서관 활용 수업과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등 학교 도서관에 대한 궁금증과 운영 사례와 발전 방향까지를 쉽고 생생한 언어로 종합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미혜 교사·시인 추천사 중에서 도서관은 무엇일까? 설마 도서관을 ‘건물’이라고 대답하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도서관은 ‘책’이라고 대답하는 독자는 매우 많을 것 같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나는 라고 생각한다. 이다. 도서관에 수만 권의 책이 있다고 해서 우리가 그걸 다 읽을 것은 아니지 않는가! 내게 맞은 책을 찾아 권하고 독서 인생을 이끌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들이 바로 사서다. 날 과학저술가로 키운 건 7할이 책이었다면 나머지 3할은 사서였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추천사 중에서, 학교도서관은 도서관법에 속해 있지만, 학교도서관진흥법(학교도서관법)이 2018년 8월에 최종 개정됨으로써 학교도서관법에 따라 운영된다. 모든 학교 도서관에는 사서나 사서교사 둘 중의 한 명이 반드시 근무하도록 법령이 정비됐다. 그래서 서울시교육청 산하의 모든 중학교에는 사서가 배치돼 있다. 대개 하나의 학교 도서관에 한 명의 사서가 있다. 학교 학생 수를 생각하지 않는 획일적인 기준이 문제이긴 해도 어쨌든 공립학교는 1학교 1사서가 원칙이다. - “1장 여기는 학교 도서관” 중에서 도서관을 서식지로 삼는 ‘도서관 마니아’ 중에서 도서관 봉사를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단연코 으뜸 단골 학생은 판타지 소설 마니아들이다. 1교시를 시작하기도 전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듯이 책을 빌리러 온다. 마치 판타지 특별 코너에 꿀 발라놓은 것처럼 하루도 빼지 않고 책을 탐독하는 게 너무 신기할 정도이다. 보통 2~3권으로 시리즈가 끝나지 않고 수십 권씩 이어지는데 결국 다 읽고 만다. 얼마나 충성스러운 독자인지 모른다. - “2장 도서관을 찾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중에서 작은 도서관에서 우리 학교 독서동아리 ‘도서반’ 학생들도 어린이집 원아들을 상대로 그림책 읽어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더구나 형제자매가 많지 않은 요즘 학생들에게 어린 동생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도 할 기회가 될 것 같았다. 우선 작은 도서관에 연락해서 가능성을 타진해 봤다. 대표 봉사자라는 분과 일정을 맞추고, 어린이집 원아를 섭외하는 일을 부탁드렸다. - “3장 함께 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중에서
  • 김은희 [저]
  • 서울소재 중학교 사서로 재직중이다.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입사해 일에 묻혀 20대를 보냈고 퇴근 후에는 야간 대학원을 다녔다. 배우자를 만나 6개월 만에 결혼, 퇴사하여 전업주부가 됐다. 지금 같으면 결혼해도 퇴사할 생각은 안 했을 것이지만 당시는 그랬다. 사회생활을 다시 할 엄두를 못 내다, 장남이 다섯 살이 된 후부터 자치센터와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논술 강사를 했다. 2005년에는 동아일보에 ‘우리 동네 논술 강사’로 소개되어 운 좋게도 인터뷰 기사도 실렸다. 이즈음에 마을에 공공도서관이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뜻이 맞는 주부들과 비영리민간단체 ‘NGO.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세우고 공공도서관 설립을 위한 주민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차라리 사서가 되는 게 났겠다 싶은 생각으로 나이 50에 사서 자격증에 도전, 늦깎이 사서가 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1급 정사서가 되고, 날이면 날마다 학생들로 북적거리는 서울의 한 중학교 도서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낸다. 휴일에는 100대 명산을 찾아다니는 산악인으로 변신, 일과 취미생활의 균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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