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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내로 걷는 길 : 적대감, 무관심, 냉소를 이기는 설교하기
김진선 ㅣ 디모데 ㅣ Facing Snarls and Sco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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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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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page/143*200*26/45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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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8816931/893881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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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자가 적개심이 가득한 회중을 두려워하지 않고 온갖 어려움에도 성경에 충실한 설교를 고수할 때 회중이 변화되고, 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마르틴 루터는 이것을 “스스로 지옥 화염과 사탄의 분노에 뛰어드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수많은 사역의 직무를 감당하면서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감, 어떻게 좋은 설교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언제든 쉽게 유명 목사의 설교를 찾아 들을 수 있는 환경, 설교 시간에 무관심과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회중…. 전하는 말씀이 심기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런 경험이 쌓이면, 말씀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가 꺾이고, 직무로서만 설교를 이어 나가게 된다. 또 적대적인 환경을 벗어나 자신의 설교를 ‘반겨주는’ 더 좋은 강단을 찾고 싶다는 마음도 든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사람을 통해서 전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통로가 되는 설교자 또한 강단을 통해 정금같이 단련하기를 바라신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그가 전하는 설교가 매우 중요하다. 결국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고 생명력을 잃어가는 교회를 소생시키는 것은 말씀이기 때문이다. 저자 브라이언과 제임스는 좋은 설교를 강해 설교라고 정의했다. 상황에 따라 주제별 설교를 해야 할 필요성도 있지만, 성경의 원래 의미를 철저히 파헤치는 것을 영적인 주식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설교자의 부단한 연구와 다소 거친 건강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청중의 소양을 높이는 일이 필요하다. 또 강해 설교를 하는 과정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변화가 더딘 것같이 보여도 설교자는 분명히 방향을 정하고 꾸준히 밀고 나가야 한다. 많은 교인 앞에서 설교하거나 작은 교회의 강단을 책임졌거나 모든 설교자가 중요하다. 특별히 코로나 이후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와 설교 매체에 관한 고민을 하는 설교자도 있을 수 있다. 설교를 전하는 대상이나 방법, 여건과 상관없이 회중의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하는 데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적대적인 환경에서도 계속 강단을 지켰던 저자들의 고백은 설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주고, 강단 사역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으키게 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서문 들어가는 글 1부. 인내한 설교자들 1장. 성경에 나오는 설교자들 2장. 교회사에 등장하는 인내한 설교자들 2부. 설교를 싫어할 빌미를 주지 말라 3장. 책망받기 마땅한 부실한 설교 4장. 강해 설교의 기본 원리 5장. 장기간에 걸친 충실한 설교 3부. 장애물을 극복하는 설교 6장. 적대감을 이기는 설교 7장. 무관심과 냉소를 이기는 설교 8장. 곤경을 이기는 설교 결론 감사의 말 주
  • 현실적으로 목회자가 뗏목을 타고 아사 직전까지 표류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가족을 먹여 살릴지를 걱정하며 재정적 스트레스라는 사나운 바다 한가운데를 표류하는 고통스러운 경험은 할 수 있다.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우리를 굴복시키려고 고문하는 적군과 마주할 일은 없지만, 사역의 중압감에서 오는 정서적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따른 신체적 증상은 경험할 수 있다. 때로 리더십을 발휘하려던 것이 교회 내 분란을 일으키고, 교회를 노리는 약탈자들이 전면에 나서는 빌미가 될 수도 있다. 들어가는 글 p. 29 구약의 선지자부터 신약의 사도까지,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다가 저항과 반발에 부딪힌 사람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시고, 설교자에 대한 계획을 이루려고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일이므로, 이런 저항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성경 기록을 보면,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을 전하고 역경과 싸우도록 도구로 사용할 사람들을 세우시는 내용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말씀 선포와 역경은 항상 붙어 다닌다. 무엇보다 특히 하나님은 두 가지 성과를 목표로 삼으셨다. 바로 진리의 선포와 진리를 선포하는 설교자의 성화다. 1장 성경에 나오는 인내한 설교자들 p. 47 지금까지 거론한 이들은 교회 역사상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다가 저항과 반발에 부딪힌 무수한 사람 중 불과 몇 명에 지나지 않는다. 서로 처한 상황이 달랐고, 우리가 처한 상황과도 다를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그들 중 누군가와 같아지거나 겨루는 게 아니라 진리의 일면을 보는 것이다. 어떤 설교자는 유명해지고 인정받겠지만, 어떤 이는 무명인 채로 여전히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이는 전형적인 강해 설교를 할 것이고, 어떤 이는 본문 중심의 강해를 할 것이다. 특출한 재능을 선보일 사람도 있을 테고, 평범한 은사를 지닌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려는 결심과 끝까지 견뎌야 할 필요 앞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2장 교회사에 등장하는 인내한 설교자들 p. 86-87 이런 설교들은 진리를 전달할 수는 있지만, 구체적인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분명하게 그 진리를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 설교자의 말과 하나님 말씀이 확고하게 연결되어 있으면 다른 방법으로 가능하지 않았을 방식으로 설교는 권위와 타당성을 지니게 된다. 나아가 주제 설교와 본문 설교는 인간 중심적 설교로 흘러가기 쉽다. 본문이 설교의 개요를 드러내는 데 사용된다면 본질적으로 그 본문은 인간을 위해 이용당하는 셈이다. 결국 본문을 중심으로 메시지가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때 설교자는 허황한 내용이나 주관적 생각을 전달할 위험성이 커진다. 가끔 성경 진리를 강조하지만 결국 그의 설교는 쓸데없이 장황해지거나 균형을 잃어버릴 것이다. 3장 책망받기 마땅한 부실한 설교 p. 103-104 말씀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도록 도우려면, 목회자는 회중에 대한 목자의 사랑과 지식, 말씀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열린 마음 그리고 이 둘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이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진 설교는 사람의 양심을 되살아나게 하고 마음을 관통하기 때문에 이런 설교를 듣는 사람은 영원한 진리를 자기 삶과 즉각 연결할 수 있게 된다. 4장 강해 설교의 기본 원리 p. 131-132
  • 김진선 [저]
  • 별밤친구 김진선목사는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국에서 14년, 중국에서 5년간 한인목회 후 현재는 쿠웨이트한인연합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총회신학(현 백석신학),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을 나왔고, 중동선교회 선교사, 총회세계선교위원회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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