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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고 진짜 변화를 불러오는 마음의 기술
전미경 ㅣ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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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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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page/139*203*27/51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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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01269238/890126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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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심리 습관의 악순환에 갇힌 당신에게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해방의 심리학 베스트셀러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를 펴낸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이 신작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로 돌아왔다. 자존감 열풍의 시대에 ‘가짜 자존감’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자존감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던 그가 이번에는 나쁜 심리 습관을 끊어내고 인생의 변화를 불러오는 자기계발서를 출간했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습관적으로 자책과 후회를 하고, 상처를 곱씹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는 등 복잡한 생각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우울과 불안 등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결국 과도한 생각 때문에 마음까지 아픈 거라고 진단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덜 하고, 지난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 사람만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 이 책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생각에만 머무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짜 삶 속에서 움직이고 행동하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읽으면 깨달을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 “생각 속에서 빠져나와 진짜 인생을 사세요.” 너무 많이 생각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 처방 2022년,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의 저자 전미경 작가는 부모를 모두 떠나보냈다.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잘 버티시던 아버지가 끝내 세상을 떠나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도 뇌출혈로 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이 책의 원고는 저자가 인생에서 가장 큰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때 썼다. 우연찮게도 책의 주제는 그때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었다. 책에 나오는 환자들의 증상이 그 당시 그의 모습이었으니까. 저자는 그때 세상 모든 일에 흥미가 사라졌고, 이불 속에 웅크리고 숨어 머릿속을 덮여오는 무수한 생각과 싸웠다. 몸이 물 먹은 솜처럼 늘어졌으며 희로애락의 감정을 잃었다. 불효한 기억을 억지로 끄집어내 후회했고, 어머니의 뇌 추적 검사와 아버지의 내시경 검사를 제때 챙기지 못한 것을 자책했다. 딸로서도 의사로서도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정신과 의사인 그가 환자들이 겪는 여러 가지 증상을 똑같이 경험하면서 무너져내린 것이다. 그가 만난 환자들은 세 가지 공통적인 증상을 보인다. 첫째, 자신의 과거나 상처를 끊임없이 곱씹는다. 자신이 힘든 이유가 과거의 어떤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인생에 서사를 부여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든다. 둘째, 왜 내 마음이 힘들까를 고민하며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고든다. 왜 나는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한지 파고들면서 더 우울하고 불안해진다. 셋째, 왜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공허함을 크게 느낀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다. 잠시도 쉬지 않고 머릿속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혜연 씨는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지 못했고 안정적인 연애는 해본 적이 없다. 불안감이 몰려올 때면, 내 인생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을까 원인을 찾는다. 어린 시절에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자기를 1년 정도 할머니 집에 맡긴 적이 있는데 그때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중학교 때 따돌림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인생이 꼬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혜연 씨는 과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그것도 행복했던 과거가 아닌 불행했던 과거의 흔적을 되돌려 기억하면서 자괴감, 열등감, 분노, 수치심의 감정을 되새김질한다. (본문 발췌) 그들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어김없이 나쁜 상대를 만나고 힘든 연애만 한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모에게서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벗어나지 못한다. 환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행하기는 힘들어요”다. 머릿속 생각과 감정이 몸을 집어삼키고 있어서,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 힘이 사라진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을 파고들고, 내 안의 상처받은 어린아이를 꺼내 위로하는 일이 아니라 과도한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자신의 심리적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일이다. 물론 마음이 많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전미경 작가가 환자들의 삶을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알게 된 진실 하나는 인간에게는 나쁜 심리 습관을 과감하게 끊어낼 심리적 역량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당신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강한 마음 하나로 변할 수 있는 존재다 ‘나’에 대해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삶을 필요 이상으로 불행하게 만들며 감정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버릇, 앞일을 미리 걱정하며 스스로 키워낸 걱정과 고...
  • 프롤로그 정신과 진료실에서 알게 된 하나의 진실 Part 1. 스스로를 괴롭히는 생각의 고리를 끊는 법 : 자책과 후회, 과도한 자기연민으로 괴로운 당신에게 -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덜 집중한다 -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 자신의 결핍은 자신이 채워야 한다 - 상처를 곱씹어봐야 해결되는 것은 없다 - 내 불안이 소중한 것들을 망치고 있을 때 - 자기 과몰입에서 자유로워지기: 관찰자 시점의 힘 - 현재를 잘 살면, 과거는 무력해진다 Part 2.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비로소 강해진다 : 자기 인생을 장악하고 싶은 당신에게 - 어떤 포기는 어떤 도전보다 아름답다 - 중요한 선택 앞에서는 ‘이것’만 생각하라 - 마음이 편해지는 유연함의 기술 - 내향인들이여, 개인주의자가 돼라 - ‘어쩔 수 없는 인생’은 없다 - 가치관이 있어야만 삶에서 자유로워진다 - 자아가 잘 형성된 사람의 특징 - 남의 인생만 들여다보면 자신을 잃는다 Part 3. 인생이 쉬워지는 멘탈의 기술 : 나쁜 심리 습관의 악순환에 갇힌 당신에게...
  • 그들은 기억도 잘 안 나는 과거를 돌이켜보면서 감정의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자신이 이렇게 힘든 이유가 어렸을 적에 부모와 애착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해석에 무릎을 치면서 인생의 커다란 의문이 해결된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이제 원인을 찾았으니 다 좋아질 거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전히 또다시 과거에 골몰한다.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머리와 팔다리를 잡아 조종하는 것 같다.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어김없이 나쁜 상대를 만나고 힘든 연애만 한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부모에게서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벗어나지 못한다. _ 9쪽, 〈정신과 진료실에서 알게 된 하나의 진실 〉 혜연 씨의 머릿속은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일이 잘못되면 내 탓이겠지?’ ‘누가 나를 비난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걱정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자신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없다. 혜연 씨가 세상을 보는 기준은 ‘나에게 친절한가’ 아니면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가’다. 혜연 씨는 자신의 머릿속을 스스로 복잡하게 만든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한번 시작되면 정신의 에너지를 다 잡아먹는다. 부정적인 생각은 또 다른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면서 스스로 몸집을 키워나간다. _ 23쪽,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덜 집중한다〉 “선생님,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 “상담을 받으면 불안이 사라질까요?” “정신에 문제가 생긴 것 같으니 치료를 받아볼까요?” 마음이 힘들어진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 이렇게 묻는다. 그들은 스스로를 나약하다고 단정한다. 자신의 마음을 뜯어고쳐야 괴로운 시간이 지나갈 거라 믿으며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고, 유튜브 심리 채널을 구독하고 심리 도서를 읽으며 여러 방법을 찾아 헤맨다. 그런데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며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 가만히 얘기를 듣다 보면 마음을 고쳐야 하는 경우보다, 마음을 힘들게 만든 상황을 고쳐야 하는 경우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정말 정신적 질환을 겪는 환자도 많지만, 자신의 부정적 감정만 파고들면서 삶 속의 진짜 문제는 외면하는 환자도 심심찮게 본다. 그들은 특정한 문제가 있어서 힘들어진 상황인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생각과 마음만 바꾸려고 한다. _ 28쪽,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 구원자 환상이 있어서 타인에게 과한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결핍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에게 결핍은 그 구멍 난 자리를 채우려는 욕망을 불러온다. 결핍이 나 하나로 채워지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타인을 기웃거리게 된다. 나의 결핍은 나 혼자의 힘으로 채워나가야 한다. 타인은 절대 나의 결핍을 채워주지 못한다. 나는 누군가의 구원자도 아니며 타인 또한 나의 구원자가 아니다. 나의 구원자는 오직 나뿐이다. _ 40쪽,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덜 집중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의 종착역은 나는 내 삶을 통제할 수 없는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결론이다. 이런 삶의 태도는 내가 내 인생의 방향키를 잡고 있지 않다는 무력감과 연결된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가 되어 바람이 동쪽으로 불면 동쪽으로 흔들리고 서쪽으로 불면 서쪽으로 흔들리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의식을 갖지 못하고 노예의 마인드가 되어 남의 손에 내 운명을 맡기게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힘들다는 이들의 패턴은 대부분 이렇다. 사고가 경직되어...
  • 전미경 [저]
  • 저자 전미경은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다. 특히 2030들의 문제를 이들 세대의 새로운 가치관으로 이해하는 솔직함으로, 젊은 환자들의 멘토가 되어 왔다. 그의 환자 중 80%가 대학생과 직장인들이다. 또한 성소수자들의 문제에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그의 병원은 ‘퀴어 프렌들리’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중독정신의학 분야의 연구를 주로 진행했으며, 수련의 시절부터 본인이 갖고 있는 지극한 내향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존감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해왔다. 그는 자존감 문제를 흔히 부정적 감정, 과거의 상처로 다루는 오류에서 벗어나, 인간이 살아가면서 키워가야 할 중요한 능력, 자율성과 연대감의 차원에서 자존감을 새롭게 설명한다. 성 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제주 한라병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자,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교수로 있다. SBS 〈긴급출동 SOS 24〉 등 여러 프로그램의 자문을 맡았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인문서 시리즈 『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주요 필자이자, 아이들의 심리문제를 다룬 『괜찮아 괜찮아』 『어린이 감정사전』의 감수를 맡았다. 또한 청각장애우 환자들을 위한 수화 진료, 인도 현지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카리 초등학교를 설립·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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