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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한자는 다르다 : 공부 무기가 되는 단어 유추의 힘!
권승호 ㅣ 블루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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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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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page/150*210*17/46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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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426878/119142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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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어려운 어휘와 맞닥뜨리면 한자부터 뜯어본다 중학교에 갓 입학하여 처음 맞닥뜨리는 사회 교과서를 펼쳐 봅시다. 가장 첫 단원에 ‘지도’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같이 볼까요? ‘지도란 지구 표면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일정한 비율로 줄여 이를 약속된 기호로 평면 위에 나타낸 것이다.’ 대체 무슨 소리인지 한 번에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개념 학습의 초입에서부터 막혀 버리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흥미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어떨까요? ‘지도란 땅 지(地), 그림 도(圖)로 땅의 그림이다. 땅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한자를 뜯어보니 이해되지 않던 개념을 쉽고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자의 힘입니다. 개념어를 한자로 공부하면 추상적으로 느껴지던 개념이 머릿속에 확 와닿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와서 개념 공부가 힘들어진 이유는 내 머리가 나빠서도, 개념이 너무 어려워서도 아닙니다. 개념을 공부하는 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방법을 바꿔 봅시다. 무작정 외우지 말고 잠깐 시간을 내어 한자를 뜯어보는 겁니다. 바빠 죽겠는데 웬 한자 공부냐고요? 그래서 《중학생의 한자는 다르다》가 출간되었습니다.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개념 90개를 뽑아 한자를 분석하고 뜻과 쓰임을 설명함으로써 직관적인 이해와 암기가 수월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중요한 개념들의 유의어, 반의어, 동음이의어도 풍성하게 담아 내 개념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개념어에 사용된 중요한 한자와 관련된 어휘 역시 풍성하게 담아 냄으로써 추가적인 한자 공부가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교과 내용과 연계된 퀴즈로 완전학습 효과까지 잡았습니다. 하루 10분만 투자하여 한 꼭지씩 읽어 나가면 어느새 머릿속에 교과서 빈출 한자 178개와 540개의 필수 어휘가 머리에 박힙니다. 이것들만 머릿속에 든든히 갖고 있으면, 어떤 개념이 나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처음 보는 단어를 맞닥뜨려도 쉽게 뜻을 유추할 수 있으니까요. 한자를 알면 공부의 진입장벽은 낮아지고 시험에서 자신감이 솟아납니다. 이 책을 통해 익힌 한자 꾸러미는 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더욱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중학 공부가 쉬워진다! 국어·수학·사회·과학·국사 교과서 속 핵심 한자+연관 어휘 완전 정복 국어, 영어, 사회, 과학에 이르기까지 각 과목 교사들의 공통된 의견이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 왜 그렇게 어휘력이 부족하지요?” 중학생에게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의 의미를 물으면 상당수가 대답하지 못합니다. 교과서 속 글을 읽기는 하되 의미를 모른 채 읽기만 합니다. 그러니 공부할 때 헤매고 공부가 재미없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어휘력 부족은 무작정 공부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 대부분이 한자어임을 알면 답은 분명합니다. 어휘의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한자로 알아야 합니다. 한자로 알아야만 내용을 빨리 이해하고 정확하게 알게 되며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나 검색사이트가 알려 주지 않는 개념의 ‘진짜 뜻’을 알아가는 재미 이 책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국사 교과에 등장하는 중요한 한자어를 뽑아서 개념을 한자 뜻으로 풀이한 다음에 꼭 필요한 설명을 덧붙여서 이해와 암기가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교과서 속 개념의 단순 뜻풀이를 읽으면 어떤가요? 그때만 아, 그렇구나, 한 후 5분 후면 잊어버립니다. 반면 이 책은 한자어를 통해 뜻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진짜 뜻, 더 깊은 뜻, 유래, 그리고 동음이의어와 반의어 유의어까지 풍부하게 알려 줍니다. 어떤 공부든 맥락과 이야기를 알면 잊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검색으로 찾은 정보와 달리 이 책을 통해 얻은 정보는 머릿속에서 휘발되지 않고 오래 머뭅니다. 이 책에는 ‘한자 뜯어보기’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교과서 속 어휘를 추가로 등장하는 6개의 개념을 함께 한 번에 살펴보면 한자어가 구성되는 원리와 뜻을 짐작하는 방법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한자어가 구성되는 패턴을 익히면 처음 보는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러니 난생 처음 보는 개념을 시험 문제에서 마주쳐도 당황하는 대신 가만히 한자를 보며 뜻을 짐작하고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 늘어나며 스스로 느끼게 되는 한자 공부의 재미 저자인 권승호 작가에게 배운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한자를 익히니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왜 진작 이렇게 공부하지 않았을까요?” 한자를 공부하면 어쩔 수 없이 하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공부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란 한자를 알아가는 재미, 관련 지식을 읽는 지식적 희열입니다. 특히 이 책에는 꼭지마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넣었는데, 문제의 정답을 맞힐 때의 쾌감도 쏠쏠합니다. 재미없는 공부와 신나서 하는 공부, 어떤 공부가 더 잘될까요? 답은 명백합니다. 하루에 딱 10분, 이 책을 읽으며 한자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입니다. 어렵지도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 “아하! 그렇구나.”를 외치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적은 돈과 노력으로도 전 과목 성적이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어 개념 공부 때문에 헤매는 중학생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 공부’가 있을까요? 중학생의 한자는 달라야 하는 이유입니다.
  • 들어가는 말 국어 설의법 비유법 문어체 시 소설 어간 원순모음 자음동화 어휘 음운 축약 전지적 수필 희곡 우유체 귀납법 보조사 상대적 반언어적 수학 분수 미지수 소수 무리수 예각 수직선 집합 이등변삼각형 평행사변형 확률 원주율 최대공약수 상수항 인수분해 방정식 함수 통계 상대도수 사회 여당 야당 기간산업 여론 경제 감가상각 선정 무역 피선거권 경상비 사대주의 일사부재리 법치주의 민족자결주의 아열대 상소 독과점 봉건제 집행유예 과학 적자생존 등가속도 무화과 용불용설 양서류 만유인력 가시광선 정전기 관성 항생제 역학조사 동맥경화 부영양화 열대저기압 일식 분지 반도체 간척지 국사 위정척사 상평창 인해전술 정계비 포도청 실사구시 황국신민화 창씨개명 시일야방성대곡 탕평책 대동법 동학농민혁명 갑오개혁 선사시대 홍익인간 강화조약 노비안검법 권문세족 정답 ‘한자 뜯어보기’에 등장하는 한자들
  •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진즉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라고 중얼거리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공부도 재미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한자를 쓸 줄 알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쓰는 능력까지 갖추려 욕심내다가 한자 공부를 포기하게 될까 염려스럽기 때문이고, 쓰는 능력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5쪽 ‘들어가는 말’ 중에서 어근, 어간, 어미. 어지럽지? 헷갈리지? 하지만 한자로 이해하면 아주 쉬워. ‘어’는 ‘말 어(語)’야. 그리고 ‘뿌리 근(根)’, ‘줄기 간(幹)’, ‘꼬리 미(尾)’지. 여기서 ‘뿌리’는 근본이야.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지. 줄기는 뿌리와 뿌리 위에 있는 몸통이야. 꼬리는 몸통의 끝에 붙어 있지. 이 순서를 기억하자. -22쪽 ‘어간語幹)’ 중에서 0.1이나 0.34 등을 소수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 29나 31 등을 소수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그래. 나도 중학교 때 헷갈렸었단다.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수는 ‘작을 소(小)’를 써서 소수(小數)라 해. 그러면 1보다 큰 29나 31은 왜 소수라 하냐고? 이때는 ‘바탕 소(素)’의 소수(素數)야. 1과 자기 자신만으로 나누어떨어지는 1보다 큰 양의 정수를 말하지. -54쪽 ‘소수(小數)’ 중에서 ‘피선거권은 선거에 입후보하여 당선될 수 있는 권리’라는 사전 속 설명은 이해하기도 암기하기도 어려운 설명이야. 하지만 한자를 따라서 ‘피선거권은 ‘당할 피(被)’, ‘선택할 선(選)’, ‘들 거(擧)’, ‘권리 권(權)’으로 선거를 당할 권리, 선택되어서 들어 올림을 당할 권리, 그러니까 후보자로 나설 수 있는 권리, 출마할 수 있는 권리‘라고 설명하면 외우기도 쉽고 완벽에 가까운 설명이 되는 거야. -102쪽 ‘피선거권(被選擧權)’ 중에서 가시광선(可視光線)의 한자를 보면 ‘가능할 가(可)’, ‘볼 시(視)’, ‘빛 광(光)’, ‘줄 선(線)’이야. 가시(可視)는 식물의 줄기나 잎에 바늘처럼 뾰족하게 돋아난 가시가 아니고 물고기의 잔뼈도 아니야.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보통의 빛이라서 가시광선으로 이름 붙였음을 알 수 있어. 광선은 빛이 나아가는 길을 나타내는 기하학적인 선이야. 즉 빛이 실제로 선(線)은 아니지만, 빛이 나아가는 곧은 길을 선에 비유한 거지. -138쪽 ‘가시광선(可視光線)’ 중에서 고려와 조선 시대에 물가 조절 기관이 있었는데 그 명칭이 의창일까, 상평창일까, 혜민국일까? 헷갈린다고? 알았었는데 잊어버렸다고? ‘평’이 ‘평평할 평(平)’인 것만 알아도 쉬운 일인데. 상평창은 ‘항상 상(常)’, ‘평평할 평(平)’, ‘창고 창(倉)’이야. 물가(物價), 즉 물건의 가격을 항상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창고지. 이제 확실하게 알 수 있고 헷갈리지도 않을 것 같지? 바로 이거야. 한자를 활용하여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 -166쪽 ‘상평창(常平倉)’ 중에서
  • 권승호 [저]
  • 전주 영생고 교사로 《학부모님께 드리는 가정통신문》,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야 했다》, 《그래도 부모》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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