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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 :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43가지 비결
엄마의서재1 ㅣ 정재영 ㅣ 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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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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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page/140*200*0
  • ISBN
9791166571046/11665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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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아이에게 약이 되는 잔소리, 독이 되는 잔소리가 따로 있다 “숙제는 다 하고 노니?” “얼른 안 일어나? 오늘도 지각하겠네?”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아이를 기르다 보면 아침에 아이를 깨울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게 되는 게 잔소리다. 부모는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인데 왠지 듣는 아이는 견딜 수 없어 한다. 아이의 행동이나 태도가 바뀌는 것도 아니다. 왜 부모는 잔소리하게 될까? 왜 아이는 듣지 않을까?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잔소리는 없을까? 이런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 〈아이를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가 출간됐다. 저자는 잔소리에도 좋은 잔소리 나쁜 잔소리가 있다며 아이의 그릇을 키워주는 잔소리를 하려면 먼저 부모의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아이에 대한 기대, 조급함, 불안감, 부모의 내면에 있는 상처, 남들의 시선에 따른 기준 같은 걸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명쾌하고 합리적인 잔소리, 아이의 귀가 솔깃해지는 잔소리, 감정적이지 않은 잔소리를 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자는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를 집필한 정재영 작가다. 먼저 책은 잔소리하는 부모의 마음속에 있는 원인을 짚어주고 이를 해소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육아 현장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는 43가지 잔소리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이에 맞춰 올바른 잔소리 방법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숙제는 다 하고 노니?” 같은 잔소리는 아이의 자발성을 의심하거나 못 미더워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며 “오늘 숙제는 몇 시에 끝내는 게 좋을까?” 처럼 규칙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의 행동을 하나하나 뜯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그릇을 키워주는 것이다. 아이의 그릇은 평상시 부모가 건네는 말에서 만들어진다. 아이가 두고두고 영향을 받는 게 부모의 말이고 말은 부모의 내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아이도 부모도 함께 변하는 똑똑하고 우아한 잔소리 기술 육아 현장에 잔소리가 없다? 파도 소리 없는 바다를 찾는 편이 빠를 것이다. 아이를 기르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일찍 일어나라, 밥 먹어라, 숙제해라, 방 치워라….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를 해야 하지만 어쩐지 아이들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왜 그럴까? 부모에게는 잔소리가 ‘아이에게 꼭 전해야 할 메시지’지만 아이들에게는 그저 ‘매일 듣는 똑같은 소리’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는 변하지 않는 이 잔소리의 무한 반복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내 아이 살리는 잔소리 죽이는 잔소리』는 아이에게 약이 되고 힘이 되는 잔소리를 하려면 부모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조언한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부모 자신의 내면을 먼저 들여다본 뒤 자기 안에 있는 상처, 콤플렉스, 아이에 대한 과한 기대와 조급함, 불안감 등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후에 잔소리 기술을 익혀야 아이도 부모도 다치지 않고 서로의 관계에 금이 가지 않는 효율적이고 똑똑한 잔소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떤 잔소리가 좋은 잔소리일까? 어떻게 잔소리를 해야 부모가 하고자 하는 말이 아이들 마음에 고스란히 전달될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잔소리의 여덟 가지 기술 아이들이 부모의 잔소리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면 잔소리의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좋은 잔소리는 갈등과 상처와 후회를 줄인다. 게다가 재미도 있다.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미, 아이와 가까워지는 재미, 더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자신을 바라보는 재미가 생긴다. 그런 잔소리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여덟 가지 기술을 갖춰야 한다. ① 아이의 존재를 긍정한다. ② 아이의 결정권과 발언을 인정한다. ③ 부모의 위치를 스스로 낮춘다. ④ 아이가 부모 말에 공감하도록 한다. ⑤ 합리적인 잔소리를 한다. ⑥ 선명한 잔소리를 한다. ⑦ 의외성 있는 잔소리를 한다. ⑧ 감정에서 빠져나와 자신을 객관화한다. 나쁜 잔소리는 아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아이에게 명령을 내리고 일방적으로 훈계할 때 나온다. 아이를 존중하고 긍정한다면 아이가 실수해도,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해도 아이의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잔소리를 하게 된다. “너는 이래서 문제야.” “넌 왜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는 거야? 그거 하나 못 고쳐?”가 아니라 “괜찮아, 그 정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넌 충분히 더 발전할 수 있는 아이야.”라고 아이를 북돋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명쾌한 잔소리, 귀가 솔깃해지는 잔소리, 감정적이지 않은 잔소리가 아이의 마음에 가닿아 아이의 언행을 바꾸는 약이 된다. 잔소리와 후회의 사이클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쾌하게 잔소리하기 이 책은 저자 부부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43가지 잔소리 상황을 ‘마음 편’과 ‘행동 편’으로 나누어 제시한 후, 아이를 살리는 잔소리와 죽이는 잔소리의 형태를 생생히 설명한다.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지.” 부모가 흔히 하는 말이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불쑥 짜증이 솟는 소리다. 부모만 옳고 아이는 틀렸다고 못박는 말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이런저런 잔소리를 일방적으로 늘어놓기보다 아래와 같이 묻는다면 어떨까? “엄마 생각도 틀릴 수 있어. 엄마 말에 반대해도 좋아. 이제 네 생각을 솔직히 말해줘.” 이것은 미리 답을 정해놓지 않은 착한 잔소리다. 아이에게 자유롭게 답할 기회를 열어주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마음을 꺼내놓을 것이다. 그리고...
  • 서문 아이에게 약이 되는 잔소리, 독이 되는 잔소리가 따로 있다! 1부 아이를 살리는 잔소리, 이런 부모가 할 수 있다 1장 부모의 마음속 상처가 나쁜 잔소리를 뱉는다 자신을 긍정하는 부모가 아픈 말을 하지 않는다 권위를 내려놓으면 잔소리가 부드러워진다 자기 확신의 독선을 버리면 아이가 편안해진다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면 잔소리가 맑아진다 2장 자녀의 미래를 믿는 부모가 따뜻하게 말한다 아이의 고마움을 기억하면 잔소리가 감동적이다 아이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잔소리에 가시가 없다 아이 문제에 성급하지 않아야 잔소리가 부드럽다 아이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접어야 잔소리가 순해진다 2부 아이 마음이 단단하고 따스해지는 잔소리 3장 아이 마음이 밝아지는 잔소리 넌 왜 이렇게 잘못한 게 많니? → 딱 하나만 얘기할게 그건 네가 잘못한 거야 → 그건 엄마가 잘못했어 친구한테는 말만 잘하면서 엄마한텐 왜 그래? → 친구처럼 들어줄게 겨우 70점이야? → 너는 더 능력 있는 아이야 싸우지 말고 늦지 말고 재미있게 놀아 → 재미있게 놀아 아빠 말 잘 들어봐 → 너의 조언을 듣고 싶다 4장 아이 마음이 튼튼해지는 잔소리 너는...
  • 어떻게 잔소리를 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배우기 전에 부모의 내면을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아이를 위해서 그렇다. 내면의 문제가 치유되지 않은 부모는 아이에게 날카로운 말을 퍼붓고 자신의 불안과 조급함을 내비쳐 아이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잔소리 잘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무엇보다 부모 마음속에 감춰진 잔소리의 주된 원인을 점검해야 한다. 아이에게 고정된 시선을 나의 내부로 돌려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안의 원인을 정제하고 다스리고 가라앉힐 때 아이를 향한 잔소리는 맑은 소리를 낸다. -서문, 7쪽 무엇보다 부모들이 두 가지의 공통된 확신에서 벗어나는 게 꼭 필요할 것 같다. ‘공부 못하면 불행해진다.’는 확신, ‘돈을 못 벌면 삶은 실패한다.’는 믿음에서 놓여나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고유한 행복을 찾아 나선다. 공부를 못해도 상관없다는 말이 아니다. 돈이 무의미하다는 것도 아니다. 다만 성적과 돈 말고도 행복의 독립 변수는 많다는 뜻이다. 친화성, 성실성, 긍정성, 자부심 등이 그렇다. 부모가 자녀의 행복 요건을 유연하게 생각해야 잔소리도 부드러워지고 착해진다. -자기 확신을 버리면 아이가 편안해진다, 42~43쪽 어린 시절의 상흔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 상처를 스스로 위로하지 않고 돌보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그 아픔을 전가하는 나쁜 행태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의아한 지점에서 이상하리만큼 분노가 치솟고 불안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면 차분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원 인을 스스로 찾아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치유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아픈 말을 쏟아내지 않는다.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면 잔소리가 맑아진다, 48쪽 “70점을 받았다고? 네가 노력한 건 엄마도 다 알아. 박수 쳐줄 일이야. 하지만 학생이니까 성적 관리는 꾸준히 해야 해.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80점 맞아보자. 응원할게.” 아이의 노력을 인정하고 지금 성적에 만족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고 새로운 목표도 제시했다. 성적이 떨어지거나 생각보다 안 나오면 제일 속상한 건 아이 자신이다. 그런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아이에게 다시 동기 부여를 해야 좋은 잔소리다. -겨우 70점이야?→너는 더 능력 있는 아이야, 94쪽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해. 그러니까 정신을 더 집중해야 고칠 수 있는 거야.” 어린 시절의 나를 내 아이 옆에 앉혀보자. 둘이 쏙 닮았을 것이다. 비슷한 상황에서 웃고 울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내 어린 시절을 통해 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부모에게 마음을 이해받은 아이는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다. 사람은 원래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라고 말해주자.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해?→누구나 그런 실수를 해, 130쪽 “오늘 날씨가 추워. 알아서 잘 입었지?” “아침밥을 안 먹는다고? 그러렴. 배가 안 고픈가 보네.” “엄마에게는 엄마 인생도 있어. 그건 너를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야.” 아이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듬뿍 주어야 한다는 건 육아의 제1원칙이다. 하지만 사랑을 고갈시키면 안 된다. 부모는 자신을 위한 사랑도 남겨야 한다. 부모 역할은 참 어렵고 복잡하다. 나보다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나도 많이 사랑해야 하는 게 부모가 할 일이다. 잔소리에도 그런 태도가 녹아있어야 한다. 무한히 헌신하거나 끝없이 사랑한다는 뉘앙스는 잔소리의 효과와 가치를 자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때로는 약간 거리를 두고 약간 온도...
  • 정재영 [저]
  • 정재영은 일간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20년 가까이 했다. 말에 대한 관심이 크다. 전작 《남에게 못할 말은 나에게도 하지 않습니다》는 나 자신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슬픈 자각도 하게 되었다. 자녀에게도 상처 입히는 말을 자주 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쓴 책이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였다. 미숙했던 자녀 교육을 반성하는 그 책은 온라인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책은 ‘말 3부작’의 세 번째 편이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성적을 올리는 부모의 말’이 주제다. 아내 이서진과 함께했던 20년 육아 경험이 밑바탕이 되었다. 거기에 더해 해외 교육 전문가 100여 명의 이론을 참고했고, 수능과 사법고시 등의 고득점자 경험담도 분석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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