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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미타경소 외 
원효전서 번역총서1 ㅣ 원효 ㅣ 세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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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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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page/153*225*24/626g
  • ISBN
9791166841989/116684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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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전서 번역총서(총11건)
대혜도경종요 외     43,000원 (0%↓)
불설아미타경소 외     34,000원 (0%↓)
본업경소     44,000원 (0%↓)
범망경 보살계본사기와 보살게본지 범요기 : 대승의 구도자가 지키는 행위 규범     43,000원 (0%↓)
이장의 : 삶과 세상을 왜곡ㆍ오염시키는 두 가지 장애의 의미에 관한 탐구     45,000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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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 원효학토대연구소에서 새롭게 출발한 영산대학교 화쟁연구소에서 원효전서 번역총서 여덟 번째 책으로 『미타증성게彌陀證性偈』·『불설아미타경소佛說阿彌陀經疏疏』·『무량수경종요無量壽經宗要』·『미륵상생경종요彌勒上生經宗要』를 묶어 한 권으로 내놓는다. 『아미타경소』·『무량수경종요』·『미륵상생경종요』는 깊은 철학적 혜안과 중생을 향한 끝 모를 자애와 연민을 결합시키려는 원효의 시도를 담아내고 있다. 『아미타경소』·『무량수경종요』·『미륵상생경종요』의 대의大意에 대한 원효의 기술 내용을 보면 원효의 사상이 원숙해진 단계에서 저술된 것임을 추정케 한다.
  • 원효元曉 신라 진평왕 39년(617) 압량군 불지촌(현 경북 경산)에서 출생했다. 소년 때(16세) 출가하여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치열하게 수행하였고, 지음知音의 도반 의상義相(625-702)과 함께 당나라 유학을 시도하다가 깨달음 성취로 인한 자신감이 생겨 유학을 그만두었으며, 서민 대중들에게는 신뢰와 희망의 대상이었고, 권력과 제도권 승려들에게는 불편하면서도 경외의 대상이었던 인물. 왕족 과부와 결혼하여 신라 십현十賢의 한 사람이 된 설총薛聰을 낳고는 환속하여 비승비속非僧非俗인 거사居士로서 수행하기도 하였던 인물. 특정한 삶의 유형과 진영에 소속되거나 머물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듯 내달렸던 인물. 신분이 미천한 대중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부처 되는 길을 알리려고 춤과 노래 등 다양하고도 파격적인 실험을 하였고, 심오한 체득과 혜안을 웅혼한 필력으로 종횡무진 글에 담아내어 당대 최고 수준의 불교지성을 동아시아 전역에 흩뿌렸던 인물. 인도의 불교논리학 대가인 진나陳那(Dign?ga)의 문도가 당나라에 왔다가 입수하여 읽고는 감탄하여 산스크리트어로 번역해 인도에 보냈다는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을 지은 인물. 그와의 밀접한 연관에서 한반도에서 찬술된 것으로 보이는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에 관한 최초/최고의 주석인 『금강삼매경론』을 저술하여 자신의 불교 탐구와 안목을 총정리하고 있는 인물. 만년에는 토굴같이 누추한 절(穴寺)에서 수행하다가 그곳에서 삶을 마감하였던 인물. -현존하는 원효 관련 기록에서 포착되는 단면들이다. 이칭異稱, 진찬眞撰 여부 등을 감안할 때, 대략 80여 부 200여 권이 확인되는 그의 저술의 양과 질은 당시 동아시아를 통틀어 가히 최고 수준이다. 양으로만 보아도 한반도에서 그를 능가하는 경우가 없을 뿐 아니라, 중국의 대저술가였던 천태 지의智?(538-597, 30여 부)나 화엄 법장法藏(643-712, 50여 부), 법상 규기窺基(632-682, 50여 부)도 원효에 비견되기 어렵다. 그의 80여 종 저서 중에서 완본으로 전하는 것이 13종, 잔본殘本이 8종이다. 잔본까지 합하여도 21종 저서가 현존하는 셈이다.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과 『무량수경無量壽經』은 아미타 부처가 계시는 정토淨土, 『미륵상생경彌勒上生經』은 미륵보살이 계시는 도솔천兜率天에 왕생하는 것을 염원하게 하는 경전들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맥락을 지닌다. 지금 여기에서의 삶이 아닌 사후 미래의 삶을 주제로 삼는 경전의 등장은 얼핏 후기 대승불교의 비非불교적 양상인 것으로 보이지만, 경전의 내용을 음미해 보면 그렇지가 않다. 완벽한 몸과 환경을 보장하는 사후세계에서의 영생으로써 변화와 괴로움에 노출된 현재의 삶을 대체하려는 내세 지향의 기획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대승불교에서 등장한 왕생 지향 문헌들은 그 관심과 취지의 초점이 ‘지금 여기의 삶’을 일탈하지 않는다. 이들 경전에서는 ‘사후에 전능자의 시혜로써 주어지는 절대 완벽한 불멸의 삶’이라는 발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들 왕생 계열 경전들의 관심은 ‘미래의 삶을 설정하여 현재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려는 기획’으로 일관하고 있다. ‘미래 염원에 의거한 현실의 재구성’을 추구하는 셈이다. 삶의 인과적 연속과 그 의도적 기획 가능성을 설하는 불교적 인생관을 정토 왕생 및 도솔천 왕생과 연결시켜, 결과적으로는 금생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으로 이끌려는 것이다. “왕생하고자 하는 세계가 보여주는 수승한 미래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금생의 수행적 노력들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왕생 계열 경전들을 관통하는 핵심이다. 불교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 원효전서를 번역하면서 / 5 일러두기 / 18 해제 / 26 〈미타증성게彌陀證性偈〉 미타증성게彌陀證性偈 -아미타 부처가 본연을 증득한 것을 기리는 게송- 31 〈불설아미타경소佛說阿彌陀經疏〉 Ⅰ. 전체의 취지를 서술함(述大意) 36 Ⅱ. 경의 근본적인 이치를 밝힘(辨經宗致) 43 Ⅲ. [『아미타경阿彌陀經』의] 본문에 들어가 해석함(入文解釋) 53 1. 서론부분(序分) 54 2. [경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설한 부분(正說分) 59 ② [행위로 인해] 직접 받은 온전한 과보[인 아미타불]을 해석함(釋正報淸淨) 79 2) [‘온전한 환경’(器世間淸淨)[인 극락세계]와 ‘중생사회를 온전하게 하는 과보’(衆生世間淸淨)[인 아미타불]을 과보로 얻게 하는] 두 가지 바른 원인을닦을 것을 권함(勸修二種正因) 87 (1) 바람을 일으킬 것을 권유함(勸發願) 87 (2) 닦아 익히는 원인을 밝힘(明修因) 87 ① [정토淨土에 태어나는] 온전한 원인(正因) 88 ② [정토淨土에 태어나도록] 도움을 주는 원인(助因) 94 (3) 받는 결실을 제시함(示受果) 96 3) 사례를 끌어와 [그에 대해] 증명하는 것(引例證成) 101 (1) [극락세계에 계시는 아미타 부처님] 이외의 부처님들이 행하는설법을 끌어와 믿을 수 있음을 증...
  • 원효 [저]
  • 원효는 신라 진평왕 39년(617)에 경상북도 압량군에서 태어났고 속성은 설薛씨이다. 대략15세 전후에 출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정 스승에게 의탁하지 않고 낭지朗智·혜공惠空·보덕普德 등의 여러 스승에게서 두루 배웠다. 학문적 성향 또한 그러하여, 특정 경론이나 사상에 경도되지 않고 다양한 사상과 경론을 두루 학습하고 연구했다. 34세에 의상과 함께, 현장에게 유식학을 배우기 위해 당나라로 떠났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중간에 되돌아왔다. 45세에 재시도를 감행했으나, 도중에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이며 마음 밖에 어떤 법도 있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고 되돌아왔다. 이후 저술 활동에 전념하여 80여 부 200여 권의 저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이 가운데 22부가 전해진다. 원효는 오롯이 출가자로서의 삶에 갇혀 있지 않고, 세간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대중과 하나가 되어 불교를 전파하면서, 그들을 교화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그의 삶과 사상은 진속일여眞俗一如·염정무이染淨無二·화쟁和諍 등으로 집약할 수 있다. 신문왕 6년(686) 혈사에서 입적하였다. 고려 숙종이 화쟁국사和諍國師라는 시호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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