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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 나를 바꾸는 트라우마 치유북
김선현 ㅣ 여름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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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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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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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page/147*215*18/591g
  • ISBN
9791198226709/119822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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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신에겐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이 필요하다!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는 국내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인 김선현 교수가 지난 30년간의 임상미술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안내하는 책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의 상처, 트라우마를 하나씩 안고 살아간다. 단지 그 상처의 크기와 깊이가 다를 뿐이다. 해결되지 못한 스트레스는 일상에서 표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 증상이 반복되고 굳어지면 일상은 회복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무너지고 만다. 이 책에는 프리다 칼로,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 뭉크, 르네 마그리트 등 그림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던 명화 40여 점이 담겨 있다. 치유 효과가 입증된 명화 40여 점을 찬찬히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불안했던 마음이 잦아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별책 부록인 트라우마 치유북을 통해 상처를 받아들이기, 이해하기, 변화하기, 구체화하기, 극복하기 등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치료 효과가 입증된 명화를 감상하는 데서 한 발 나아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직접 그려 보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에게는 어떤 트라우마가 있습니까? 마음의 상처, 트라우마는 이제 어디서든 자주 들을 수 있는 일상어가 되었다. 트라우마란 과거에 겪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를 의미하는, 정신의학 분야의 전문용어다. 얼마 전만 해도 어렵게 느껴지던 이 용어가 광범하게 쓰게 된 이유는 그만큼 두려움, 불안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은 아닐까. 두려움은 과거의 불행한 경험이 미래에도 일어날까 염려하는 감정이라 말한다. 쓰라린 아픔을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두려움, 그 두려움이 지금을 지배한다면 미래도 발목 잡히게 마련이다. 이 책은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이해하고 변화에 다가간다면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 이야기한다. 그 과정을 온전히 겪어내면 마음의 면역력, 회복탄력성을 키워 일상으로 돌아가는 용기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30년간 트라우마를 치료한 국내 미술치료계의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의 ‘나를 바꾸는 트라우마 치유북’ 22만 독자들의 마음을 치유한 베스트셀러 『그림의 힘』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김선현 교수는 ‘미술치료’야말로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치료 효과가 입증된 명화를 감상하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유로운 감정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네팔 대지진, 일본 쓰나미 재난, 세월호 참사, 천암한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 트라우마를 겪는 이들을 위해 국경을 넘나들며 미술치료 활동을 펼쳤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의 아픔을 듣고 함께 아파했다. 다양한 현장에서의 임상미술 치료 경험을 통해 저자는 트라우마의 본질과 회복탄력성을 발견해냈고, ‘그림의 힘’과 ‘나를 지키는 힘’을 목격했다. 그 힘이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는 김선현 교수의 30년간 임상 미술치료 상담과 트라우마 치료 노하우를 담은 본격 힐링워크북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본책은 1장에서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상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2장에서는 무엇이 트라우마를 만들며,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은 ‘다 내 탓’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충분히 슬퍼하고 제대로 회복하는 것이 트라우마 극복의 첫 단계임을 강조한다. 4장에서는 진정한 치유는 일상에서 이루어지며, 감정의 변화를 이끄는 7단계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한 이들에게서 발견한 마음의 면역력,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함으로써 내 삶을 긍정하는 힘은 내 안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리고 상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변화하기, 구체화하기, 극복하기를 통해 당당히 내 삶을 이끌어가라 이야기한다. 치료 효과가 입증된 40여 점의 명화와 함께 친절한 심리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애써 외면했던, 숨겨두었던 내 마음을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프리다 칼로, 르네 마그리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드바르 뭉크, 빈센트 반 고흐… 그들이 그림으로 전하는 ‘오늘을 사랑하는 법’ 프리다 칼로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고, 10대에 교통사고, 결혼 후 남편의 외도와 연이은 유산 등으로 불행한 삶을 겪었다. 그때마다 칼로는 자신의 아픔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반 고흐는 끊임없는 자아 갈등 속에서도 작품세계를 이어나갔기에 지금도 사랑받는 위대한 화가가 되었다. 유년 시절 죽은 어머니와 누이의 그리움을 그림으로 승...
  • 프롤로그 | 당신은 지금, 여기서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1장 받아들이기 |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트라우마 없는 사람은 없다 | 억눌린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상처를 숨기기 | 상처와 마주해 인정하고, 표현하고, 흘려보내기 2장 이해하기 | 내 안의 어린아이를 안아주다 무엇이 트라우마를 만드는가 | 생각과 감정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 | 무의식 속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법 | 감정은 어떻게 나뉘는가 | 이성과 정서의 균형 찾기 | 희망에 속지 말 것, 절망에 지지 말 것 3장 변화하기 | 상처의 극복 당신 잘못이 아니다 | 충분히 슬퍼하고 제대로 회복하기 | 슬픔을 긍정적으로 분출하는 아홉 가지 방어기제 | 눈치 보느라 감정을 숨겨야 할까 | 함부로 위로하려 들지 말라 4장 구체화하기 |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아픈 만큼이 아니라 아픔을 극복한 만큼 성장한다 | 스스로 감정의 변화를 이끄는 7단계 | 진정한 치유는 일상에서 이루어진다 | 부정적 감정을 이겨내기 위한 일곱 가지 활동 5장 극복하기 |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성장하기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 제자리를 찾아가는 힘 ‘회복탄력성’ | 회...
  •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고 난 후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면, 우선 그것이 당연한 증상임을 우선 받아들이세요. 혼자 극복하는 게 힘들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그런데 치료받기를 주저하는 경우도 많지요. 그냥 넘어가거나 잊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치료를 받게 되면 오히려 과거를 자꾸 상기하게 될까 꺼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해결된 감정은 계속해서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이는 좋지 않은 성격을 형성하고 현실의 생활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그_ 당신은 지금, 여기서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 트라우마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트라우마 때문에 삶 전체를 망가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아픈 기억을 잊어버리려고만 해서는 안 됩니다.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는 사건을 받아들이고, 상처를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상처받았다는 사실을 수용하고 그 과정을 바탕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단지 그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장_ 트라우마 없는 사람은 없다 〉 붉은색의 과육, 초록색 수박이 인상적인 이 그림은 프리다 칼로의 〈인생이여, 만세Viva La Vida〉라는 작품입니다. 그녀는 이 그림을 완성하고 8일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몸을 도려내는 듯한 극심한 고통으로 죽음이 가까워지고 있을 때, 칼로는 다양한 모양으로 잘린 수박들을 화폭에 가득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중 하나에다 ‘인생이여, 만세라는 글자를 크게 새겼습니다. 이 그림을 그리기 전, 칼로는 “이 외출이 행복하길.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길”이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해요. 너무 끔찍한 삶이었기에 ‘외출 후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지만 삶의 끝자락에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캔버스에 사력을 다해 ‘인생이여 만세’를 그려 넣었지요. 피폐했지만 그 누구보다 굳센 의지로 삶을 살았던 그녀의 인생을 잘 말해주는 듯합니다. 〈1장_억눌린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감정 조절은 주변의 어떤 사람도 다치지 않는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감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은 복잡하고 미묘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인 후 그 감정과 소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아가 단지 감정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감정을 느끼고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 나의 감정과 대화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장_ 감정은 어떻게 나뉘는가〉 강렬한 붉은색의 옷을 입은 여인이 눈에 띕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할 법한 여인이 먼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리석 난간에 앉아 한 손으로는 햇빛을 가리며 먼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녀가 기다리는 것 혹은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요? 붉은색은 에너지를 뜻합니다. 몸을 틀어서 적극적으로 외부를바라보고 있다는 것은 ‘변화’에 대한 강렬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특히 높은 곳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행위는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곧 다가올 희망을 맞이하기 위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친 사람의 결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3장_상처의 극복〉 상실을 경험한 이들을 괴롭히는 가장 큰 감정은 죄책감입니다. ‘그때 그렇게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같이 있어줘야 했는데’ 등등 자기 탓이라는 생각이 그들을 지배하게 되지요. 그래서 상실로 인해 슬픔에 빠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기본 가이드를 제안합니다. ㆍ 일어난 일에 대해서 스스로...
  • 김선현 [저]
  • 저자 김선현은 예술을 사랑해서 미술을 전공했고, 작가로 활동했다. 강의와 실습을 지도하던 중, 눈에 띄게 밝아진 아이들과 스트레스로부터 차츰 벗어나는 사람들을 보고 그림이 갖는 치료적 힘에 눈을 떴다. ‘그림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건 나 혼자만의 만족이지만, 미술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가능성에 인생을 걸어보자고 생각했다. 주위의 만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던 미술치료 분야에 뛰어들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동양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부속병원에서 예술치료 인턴 과정을 수료했다. 일본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임상미술사 자격을 취득했고, 일본 기무라 클리닉 및 미국 MD앤더슨암센터 예술치료 과정을 거쳐 프랑스 미술치료 Professional 과정까지 마쳤다. 미국미술치료학회(AATA)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세계미술치료학회장과 차(CHA)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 대학원장, 중국 베이징 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하고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장, 제주국제평화센터장,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 4.3 트라우마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치료계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로서 동일본 대지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네팔 지진, 제주 4.3 사건, 세월호 사고, 포항 지진, 강원도 속초ㆍ고성 산불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돌봤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감염병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광복 70주년 기념 역사가 된 그림전’ ‘한ㆍ중 교류전 소통-치유전’ ‘한ㆍ중ㆍ일 트라우마 작품전’, 한ㆍ중ㆍ일ㆍ북한이 참여하는 ‘평화와 예술전’ 등을 기획해 국내외에서 미술로 평화와 치유를 꾀하는 전시 기획자로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림 처방전』 『중심』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림과 나』『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등 많은 책을 집필했으며, 이 책 『그림의 힘』은 그동안 미술치료 현장에서 가장 효과 있었던 세기의 명화들을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하도록 집약한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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