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의 판결, 판결의 현재 2 : 판결비평 2019~2023
현재의 판결, 판결의 현재1 ㅣ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ㅣ 북콤마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23년 08월 1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60page/149*211*20/484g
  • ISBN
9791187572442/1187572446
  • 배송비
  • 배송예정일
07/19(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현재의 판결, 판결의 현재(총1건)
현재의 판결, 판결의 현재 2 : 판결비평 2019~2023     14,400원 (10%↓)
  • 상세정보
  •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의 주요 비평문을 모은 판결비평집을 낸다. 〈공평한가?: 판결비평 2005~2014〉, 〈현재의 판결, 판결의 현재: 판결비평 2015~2019〉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판결문이라는 이름의 세태를 담은 필름을 시민의 진보적 열망이 일으키는 빛에 투과시켜 해독한 결과가 여기서 펼치는 비평적 칼럼이다.” 이번 책에는 차별과 평등이 열쇳말이 될 판결들이 많이 실렸다. 양승태 대법원 사법 농단 사태의 잇단 무죄 판결 법리의 문제점을 짚은 사법 농단 특집과 우리 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을 짚은 특집 비평도 담았다.
  • ◎ 판결비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2005년부터 ‘판결비평-광장에 나온 판결’이라는 이름으로 판결을 선정해 비평해오고 있다. 최근 판결 중 사회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국민의 법감정과 괴리된 판결, 반인권적·반민주적 판결, 또는 인권 수호 기관으로서 법원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기여한 판결 등을 선정해 비평한다. 법률 전문가 집단에서만 이야기되던 판결의 논리와 쟁점을 공론의 장으로 끌어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판결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긴다. ◎ 공권력에 대한 사법 감시 동성 배우자의 제도적 사회보장은 불가능하나, 성전환 군인의 강제 전역은 옳은가, 장애인의 필요 시설 접근권은 소매점까지 확장되는가,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정에서 ‘부당성’을 별도로 입증해야 하나, 발달장애인은 투표보조를 받을 수 없나, 점자 선거공보는 면수를 꼭 줄여야 하나,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변칙적 휴게시간에 대한 임금 지급은, 베트남전쟁에 파견된 한국군에 의해 학살당한 피해자 유족들의 손해배상을 인정한 의미는, 미군 기지촌 ‘위안부’ 제도에 대한 국가 책임은, 가명 처리한 정보도 보호 대상의 개인정보인가, ‘공소권 남용’에 대한 판단은 재판의 전제가 돼야 하지 않나, 해외 콘텐츠 제공자들은 망 사용료를 내야 하나, 난민과 비난민으로 갈라진 어린 아들과 아버지의 운명은, 북한 회사가 남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면? 당신은 선정한 사건에 물음표를 달 것인가, 느낌표를 달 것인가. 재판은 공권력의 작용이다. 그래서 그 결과를 나오는 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사법 감시의 눈으로 검토해야 한다. 보통의 삶을 법과 제도라는 틀에 어떻게 맞추는지 검증해야 한다. 뒤늦게 청문회라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검증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판결비평은 단순한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일상의 삶이 법원 주변에 모여들어 사건으로 바뀌고 세상의 모든 일이 법원에서 결론을 맺는다는 점에서 판결은 삶에 대한 사법적 인식이다. 그 인식에 물음표를 달든 느낌표를 달든 표시하고 주장해야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시민들의 평범한 삶이 부당히 대우받는다면, 사법이라는 허울을 쓴 정치에 의해 멋대로 재단된다면, 마땅히 의견을 내야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 사법권력의 존재 이유를 묻다 위헌인데 합법이다? 헌법에 위배되지만 처벌할 수 없다? 판결문을 읽다 보면 아무리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 나온다. ‘논증’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사법의 언어는 궤변의 언어인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합법적 불법’을 위한 법기술은 아닌지, 법원은 사법 농단 사태처럼 제 식구를 감싸기 위해 법률 해석 기계로 돌변하지 않는지 묻게 된다. 사법적 판단이라는 것이 법률의 이름으로 그 합법성을 가공해내는 법원의 안간힘이 아닌지, 형식은 법치주의를 말하고 절차적 공정성을 내세우지만 그 실질은 권력의 전횡을 정당화하는 게 아닌지, 사법의 독립이라는 이름으로 정치 사법의 위험을 자초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시민들에게 판결은 여전히 낯설고 멀다. 그러나 사법권력도 애초 주권자인 국민이 법원에 위임한 권력이 아닌가. “사법권력은 선출되지 않는다. 선출되지 않고도 권력을 인정하는 이유는 비선출 권력의 ‘논증’이 선출 권력의 ‘정치’와 다른 논리를 갖기 때문이다. 집합적 다수가 표출하는 집단적 의사 결정의 오류 가능성을 논증을 통해 사후적으로라도 교정하고, 정치 과정에서 무시될 수 있는 소수의 의사도 존중하겠다는 헌정의 오랜 지혜다. 사법권력의 존재 이유는 ‘논증’이다.”(92쪽) 그런 점에서 시민들에게는 법원의 판단...
  • 추천의 글 책을 펴내며 *2023 우리가 동성혼이라는 가능성을 실감할 수 있다면 : 동성 배우자에게 국민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 지위를 인정한 2심 보건·의료 제도의 공공성에 기반한 상식적 판단 : 제주 영리병원에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부가한 것이 위법하다는 1심을 뒤집은 2심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배상 책임 :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의 대한민국 대상 손해배상 청구 1심 판결 가명처리는 안전조치로 도입돼야 했다 : SKT를 상대로 한 개인정보 가명처리정지권 이행소송 1심 판결 중증 장애인이 왜 노동 무능력자입니까? : 폭행으로 사망한 장애인에 대해 일실 수입을 인정하지 않은 판결 *2022 미군 기지촌 ‘위안부’ 소송과 판결의 의미 : 미군 기지촌 ‘위안부’ 여성들의 국가 대상 손해배상 청구소송 ‘천장 공사’로 무너진 평등권, 장식화된 기본권 : 성소수자의 체육대회 대관을 취소한 구청과 공단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 vs. 부당하지 않은 일감 몰아주기? : 일감 몰아주기의 부당성에 대해 별도 입증을 요구한 판결 군사주의를 넘어 차별 없는 사회로 : ‘항문성교’ 처벌하는 군형법상 추행죄를 축...
  • 그건 우리가 법에 기대하는, 너무 오래 잊고 있던 법의 모습이었다. 정의와 평등의 서늘한 잣대로 이 비뚠 세상을 교정하는, 푸른 칼날 같은 당위의 언어가 그 안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__19쪽 문제의 발단은 법조문이 ‘부당한 이익’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기 때문이었다. 조문에 ‘부당한’이 명시돼 있으므로 ‘부당성’을 공정위가 별도로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다.__61쪽 ‘직권 없이 남용 없다’ ‘권한 없이 침해도 없다’는 논리다. ‘법률 없이 범죄 없다’는 죄형법정주의를 교묘히 비튼 이런 논리 아닌 논리는 제 식구에게만큼은 법률 해석 기계로 돌변하는 일종의 편향이다.__90쪽 사법 권력은 선출되지 않는다. 선출되지 않고도 권력을 인정하는 이유는 비선출 권력의 ‘논증’이 선출 권력의 ‘정치’와 다른 논리를 갖기 때문이다.__92쪽 합법적 불법이라는 말이 있다. 법률에는 합치되지만 상위법인 헌법이나 사회 기본 질서에는 위반되는 행위를 두고 하는 말이다.__174쪽 우리 형법에는 직무상 권한이 아니라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다른 이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만든 죄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인사권을 가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승진 경쟁에 목을 매는 법관들을 이리저리 조종하더라도 그것을 처벌할 “법률이 없”는 것이다. 법률이 없으니 죄도 없다!__175쪽 역학조사관들이 접촉자 명단을 요구한 이유는, 메르스의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들에게 ‘메르스에 노출됐을 가능성’과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주의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접촉자 명단에서 가장 핵심은 연락처라고 할 수 있다.__209쪽 자신의 통신 내용이 충분히 보호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집회·시위의 자유를 비롯해 행동의 자유, 더 나아가 국가에 불복종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조차 위축될 것이다.__223쪽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저]
  • 저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1994년부터 지난 20년간 법조삼륜으로 불리는 법원, 검찰, 변호사에 대한 시민 감시와 비판을 통해 시민운동의 불모지인 사법 영역을 개척해왔다. 권위적이고 관료화된 사법 조직 안에서 시민들이 당당한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사법 권력의 주인이자 이용자로서 권리를 찾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