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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박상곤 ㅣ 문예춘추사 ㅣ Pride and Preju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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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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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10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52page/141*201*29/614g
  • ISBN
9788976046123/897604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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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오만함’을 인정하고, ‘편견’을 깨버릴 때 시작된다! 영원토록 사랑받을 제인 오스틴의 고전 로맨스 소설 《오만과 편견》은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며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작품이다. 19세기 영국의 결혼관과 사회상을 풍자하며 여성들의 삶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다아시의 ‘오만’과 엘리자베스의 ‘편견’이 대립하고 화합하여 공존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작품 속에서 엘리자베스는 강한 의지와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으로서 여성의 권리와 자율성을 대변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우리는 엘리자베스를 통해 오스틴의 세계관과 도덕관을 살펴볼 수 있다. 결혼에 대한 당시의 풍속과 낭만적인 사랑에 대한 본질적 접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섬세하고 재치있는 묘사 속에서 깨닫는 삶의 의미 살아가면서 다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들에게 《오만과 편견》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남녀 간의 뻔한 로맨스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찰을 요구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다아시는 돈이 많고 신분이 높은 집안의 사람으로 부유하고 완벽한 자신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을 거라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엘리자베스는 타인의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오만과 편견으로 서로를 오해하는 그들의 모습은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우리는 어느 정도의 오만함에 빠져 인생을 살아가고 조금의 편견을 가지고 타인을 대한다. 나 자신에게만 관대한 오만함으로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고 상처 주진 않았는지 삶의 의미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다.
  • 오만과 편견_6 옮긴이의 글_448 제인 오스틴 연보_450
  • 제인 오스틴 [저]
  •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리 오스틴 사이의 6남 2녀 중 7번째이자 둘째 딸로 태어났다. 정규교육을 받은 것은 겨우 11살까지에 불과하지만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여 15세 때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21세 때 첫 장편소설을 완성하는 기염을 토한다. 1796년, 첫사랑에 빠진 오스틴은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으면서 '첫인상'의 집필에 몰두한다. 1년 만에 완성한 이 소설은 출판사에 원고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거절당해 쭉 묵혀 있다가 1813년에야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되어 간신히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그녀의 처녀작이 오히려 '분별력과 감수성'(1811)보다 늦게 출판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경제란에 시달렸던 오스틴은 어머니와 함께 가까운 친척과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돌아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지냈다. 그녀의 모든 작품들 특히 '오만과 편견'은 사랑과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연애지침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박상곤 [저]
  •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도쿄외국어대학원 지역문화 연구와 국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영어와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 협상하자』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법』 『듣지 않는 의사 믿지 않는 환자』 『신의 손(전2권)』 『건강한 생활 이야기』 『책으로 사는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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