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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 심화편 상권: 마음 공부와 불교의 비밀을 밝힌다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1 ㅣ 김태완 ㅣ 침묵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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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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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page/150*220*35/900g
  • ISBN
9791198441072/119844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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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총3건)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 심화편 하권: 마음공부와 불교의 비밀을 밝힌다     12,600원 (10%↓)
마음 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 심화편 상권: 마음 공부와 불교의 비밀을 밝힌다     20,700원 (10%↓)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 입문편: 마음공부를 시작한 초심자가 묻는 모든 질문에 답한다     19,800원 (10%↓)
  • 상세정보
  • 마음공부의 길에서 묻는 114개의 질문과 대답, 눈 밝은 선지식의 바른 공부 안내서 마음공부에 관한 질문과 선지식의 답변으로 이루어진 문답집. 지난해에 출간된 ‘입문편’에 이어 나온 ‘심화편 상권’이다. 마음공부를 해 온 구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질문들에 관해,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114개의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게 다루며 상세하게 답했다. 불법을 보는 바른 눈을 갖추고 올바르게 공부하여 곧장 마음을 깨닫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깨달음과 언어문자,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선을 보는 바른 눈, 불교를 보는 바른 눈, 종교를 보는 바른 눈 등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은 조사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선(禪)을 공부하여 불법(佛法)을 깨쳤으며, 무심선원을 설립하여 20여 년 동안 마음공부를 지도하고 있다. 마음공부 안내서, 설법서, 선어록과 경전 번역서 등 수십 종의 저서도 꾸준히 출간하는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까닭에 문하에서 불법에 눈을 뜬 사람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한국 불교 역사상, 그리고 마음공부 세계의 역사상 이렇게 공부 전반을 아우르는 방대한 문답집은 없었다. 법을 보는 투철한 안목을 갖춘 선지식의 답변은 대개 일반적인 예상을 벗어난다. 이 책도 익숙하고 뻔한 대답이 아닌, 깊은 통찰에서 나오는 신선하고 놀라운 대답으로 풍성하다. 마음공부, 선 공부를 하면서 공부의 진정한 효험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독보적인 책이다.
  • 마음공부의 길에서 묻는 114개의 질문과 깊이 있는 대답, 눈 밝은 선지식의 바른 공부 안내서 마음공부란 모든 굴레를 벗어나 끝없는 자유와 영원한 안식을 얻기 위한 공부다. 이 공부는 그동안 알고 있던 모든 것, 붙잡고 있던 모든 것을 떠나 새롭고 낯선 길을 걷는 것이기에 모르는 것투성이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이 길을 가는 공부인에게는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끝까지 바른 길을 가도록 인도해 줄 좋은 안내자가 필요하다. 마음공부의 길을 걷는 공부인에게 필독 참고서가 되어 줄 문답집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부작 중 두 번째 책이 도서출판 침묵의향기에서 출간되었다. 《마음공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는 지난해에 출간된 ‘입문편’에 이어 나온 ‘심화편 상권’이다. 마음공부를 해 온 구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질문들에 관해,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114개의 주제로 나누어 깊이 있게 다루며 상세하게 답했다. 불법을 보는 바른 눈을 갖추고 올바르게 공부하여 곧장 마음을 깨닫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깨달음과 언어문자,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선을 보는 바른 눈, 불교를 보는 바른 눈, 종교를 보는 바른 눈 등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수많은 오해와 잘못된 관점을 바로잡는다 바른 관점을 갖추어야 공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은 조사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선(禪)을 공부하여 불법(佛法)을 깨쳤으며, 무심선원을 설립하여 20여 년 동안 마음공부를 지도하고 있다. 선어록과 경전 번역서, 설법서 등 수십 종의 저서도 꾸준히 출간하는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까닭에 문하에서 불법에 눈을 뜨는 사람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마음공부의 길은 무수한 오해로 점철된 길이며, 끝없이 오해를 바로잡는 길이다. 대다수 공부인이 알고 있다고 믿는 것도 알고 보면 오해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오래 공부해도 진정한 효과를 보는 사람이 드문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오해와 무지로 인해 잘못된 길에서 헤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승이 공부를 돕는 일 중 상당 부분은 오해를 바로잡는 것일 수밖에 없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경전과 선어록 등을 근거로 수많은 오해를 교정해 주며, 바른 관점을 갖추어 효과적으로 공부하도록 안내한다. 예를 들어, 수행자가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좌선이나 염불 등의 수행 방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전, 좌선을 하여 깨닫고자 했던 마조 스님에게 남악회양 선사가 “벽돌을 갈아 거울이 되지 못한다면, 좌선하여 어떻게 부처가 되겠는가?”라고 말하면서 마조 스님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아 주었지만, 이 시대의 많은 수행자도 당시의 마조 스님처럼 좌선하여 부처가 되려고 한다. 그러나 지은이에 따르면, 좌선이나 염불 등으로 의식을 집중하는 훈련을 하면 이 공부를 하는 데에 도움 되는 면은 있지만, 그런 수행이 깨달음으로 직접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의식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이 깨달음으로 곧장 연결된다거나 그런 집중이 곧 깨달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없어요.” (71쪽) 이런 집중 수행은 ‘나’라는 주관과 ‘대상’이라는 객관이 있고, 이런 주관과 객관도 분별인데, 깨달음이란 단지 (주관과 객관을 포함한) 분별심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깨달음은 어떤 수행 방법이 원인이 되어 깨닫는 것이 아니라, 꿈에서 문득 깨어나는 것과 비슷한 무위법이라고 말한다. 악몽을 꿀 때 절박한 마음으로 발버둥을 치다가 문득 깨어나듯이 절실함이 ...
  • 1장 깨달음과 언어문자 1. 중생이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까? 2. 부처의 말은 중생의 말과 어떻게 다른가? 3. 방편이란 무엇인가? 4. 깨달으려면 견해를 만들지 말라고? 5. 깨달음에 알맞은 한마디 말이란? 6. 가장 나쁜 망상은? 7. 경전의 이야기는 진실인가? 2장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1.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2. 마음공부는 어떻게 하나? 3. 발심은 어떻게 하는가? 4. 수행이란 무엇인가? 5. 마음은 무엇인가? 6. 중생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이란? 7. 마음이 없으면 깨달음인가? 8. 마음은 텅 비고 깨끗한가? 9. 마음공부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3장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1. 깨달음은 어떤 것인가? 2. 어떻게 깨닫는가? 3. 깨달았음을 어떻게 아는가? 4. 깨달은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나? 5. 깨달음에 필요한 조건이 있을까? 6. 깨달음에 믿음이 필요한가? 7. 깨달음은 거듭나는 체험인가? 8. 문득 깨닫고 천천히 익어간다고? 9. 깨달은 뒤의 수행은 어떻게 하나? 10. 깨달음의 가치는 무엇인가? 11. 깨달은 사람은 어떤 삶을 사는가? 12. 깨달으면 삶과 죽음에서 벗어나는가? 13. 깨달은 사람은 자비로운가? 14. 깨달은 사람은 행복한가? 15. 깨달으면 훌륭한 ...
  • 이심전심의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승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스승은 자신의 깨달음에 대하여 경험하는 대로 느끼는 대로 성실하게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듣는 제자는 서서히 그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 갑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계속 들으면, 단지 말을 듣고서 이해하는 정도를 넘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스승의 깨달은 마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런 정도에 이르면 제자는 그곳에서 스승의 마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불가사의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70쪽) 하나의 마음이지만, 중생의 마음과 부처의 마음에는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중생은 항상 “내 마음이 어떻다.”라고 말을 합니다. 마음이 가볍다, 무겁다, 우울하다, 기쁘다 하는 식으로 마음에 관하여 말을 합니다. 그런데 분별에서 해탈한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할 것이 없어요. 아무 생각이 없어요. 누가 “부처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하고 물어보아도 밝게 깨어 있기만 할 뿐, 아무 할 말은 없어요. 이렇게 밝게 깨어 있고 생생하게 살아 있을 뿐이고, 어떻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왜?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요. 뭐라고 할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능은 저절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절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고 누구도 없습니다. 분별이 없으니 주관도 없고 객관도 없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깨달은 사람에게는 마음이 없다고 하여 무심(無心)이라고도 합니다. 이처럼 중생에겐 여러 가지 번뇌 망상이 있고 얽매임이 있어서 항상 마음 때문에 괴롭고 힘들다면, 부처에게는 그런 게 없습니다. (88쪽) 방편이란 언제나 분별을 벗어나 분별할 수 없는 중도로 이끄는 말입니다. 이법(二法)에서 벗어나 불이법(不二法)으로 이끈다고도 합니다. 깨달음이란 분별에서 해탈하여 분별 없는 중도를 성취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처의 가르침은 언제나 분별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리킵니다. 분별에서 벗어난 길은 분별하여 이해할 것은 없고, 다만 분별에서 벗어나는 길이 여기라고 가리킬 수 있을 뿐입니다. 이런 말이 방편의 말이므로, 방편의 말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다고 하고,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은 보지 말고 달을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방편의 말을 들으면 말의 뜻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분별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깨달은 사람이 깨달음에 대해서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방편의 말일 뿐이므로, 말 그대로의 의미로 분별하고 이해하여 그렇게 안다고 하면 안 됩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이걸 조심해야 합니다. (90-91쪽) 요컨대, 모든 중생을 남김없이 다 없앤다는 말은 곧 모든 생각을 남김없이 다 없앤다는 말입니다. 모든 생각을 남김없이 다 없애더라도 실제로 없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각이란 원래 실체가 없는 헛된 것이므로 생각을 없앤다고 하여 실제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깨달음이 모든 생각을 남김없이 다 없애는 것이라면, 깨달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생각이 없을까요? 깨달은 사람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갈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여기에서 생각을 없앤다는 말을 ‘있다’와 ‘없다’는 분별로 이해하여 있는 것이 없어진다는 취사선택으로 이해한다면, 그런 이해는 중도를 벗어나 단상이변(斷常二邊)에 떨어진 잘못된 견해입니다. ‘있다’와 ‘없다’라고 분별되는 둘 가운데 하나를 취하고 하나를 버리는 식의 이해는 중생의 잘못된 분별일 뿐, 깨달은 사람에게 갖추어진 불이중도(不二中道)의 올바른 안목이 아닙니다. (425쪽) 찾아서 알...
  • 김태완 [저]
  •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조사선의 연구'로 부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하는 동안 스승인 박홍영 거사를 만나 선을 공부했으며, 수년 전부터는 무심선원을 열어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조어록', '바로 이것!(침묵의향기)', '조사선의 실천과 사상(장경각)', '서장공부(여시아문)', '선으로 읽는 금강경(고요아침)' 등이 있고, 역서로는 '임제 100할(장경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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