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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키워드로 읽는 오늘의 이스라엘(큰글자도서) : 익숙하지만 낯선 나라, 젊지만 오랜 나라
리더스원(세종서적)1 ㅣ 최용환 ㅣ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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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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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page/197*292*0
  • ISBN
9788984078420/898407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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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전 이스라엘 대사가 말하는 ‘리얼 이스라엘’ 성경속의 이스라엘이나 유대인의 성취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닌, 현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실제 모습을 들여다본다! 우리에게 있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어느 정도 익숙하다. 이스라엘에 관심을 가진 사람도 많다. 우리와 이스라엘은 여러 면에서 닮아 있다. ‘탈무드’나 유대인의 교육방식에 대한 우리의 관심도 크다. 하지만 정작 1948년에 건국된 이스라엘이라는 젊은 나라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현장에서 바라보는 이스라엘은 때때로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이 이스라엘의 실제 모습과는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에서는 유대인이 아닌 국민들이 1/4이나 될 만큼 많다. 이들 중에는 국가 ‘하티그바’를 따라 부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여성도 군대에 가는 징병제 국가이지만 군대에 가지 않는 집단들이 있다. 단일민족으로 간주되는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출신지역이나 피부색에 따른 구분이 엄연히 존재한다. 나라 전체에서 유대교라는 종교적 색채가 강하게 작동하지만 정작 종교를 바라보는 인식에 있어서는 그룹별로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고 다양하다. 심지어 유대인이면서 무신론자마저 있다.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만든 이민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빈부격차, 성차별, 각종 특혜정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둘러싼 혼란은 다른 나라들의 상황과 전혀 다르지 않다. 유대 정체성의 보존과 민주주의라는 두 개의 핵심가치를 놓고 싸우는 정치적 갈등도 일상화 되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유대인의 우수성이나 ‘하브루타’ 교육 등에 대한 인식도 현실과는 차이가 있다. 이스라엘이 거둔 성취의 배경에는 ‘ISRAELI’의 특성과 더불어 ‘후츠파’라는 모멸적 언어를 긍정적 평가로 반전시킨 전략도 존재한다. 미국은 영혼을 공유하는 동맹국이지만 미국인 중에도 이스라엘 입국이 거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국 유대인과 이스라엘 유대인이 서로를 바라보는 인식에도 간극이 있다. 겨우 70여년의 젊은 국가 속에는 3천년의 율법과 전통이 상상을 뛰어 넘는 모습으로 오늘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이스라엘은 오랜 역사와 종교와 정치가 씨줄날줄로 얽혀 있는 매우 특별한 나라이다. 이 책은 이스라엘에 관해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거나 별로 드러나지 않은 이야깃거리들을 7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펼쳐놓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설명은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보듯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이스라엘에서 배울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성지순례나 비지니스 출장 등 여러 목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이스라엘 방문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현지에서 놓치기 쉬운 이스라엘의 속내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 한국과도 여러 모로 닮은꼴인 나라, 이스라엘 한국과 이스라엘의 역사에는 비슷한 점이 적지 않다. 고난과 박해를 겪으면서도 비슷한 시기에 건국의 꿈을 실현해 냈다. 두 나라 모두 작은 영토와 부족한 자원 속에 태어났다. 하지만 높은 교육열과 헝그리 정신을 바탕으로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적 성취를 거두며 기술 강국으로 성장했다. 오늘날에는 여전히 주변국으로부터의 일상적인 안보위협에 놓여 있다. 이처럼 여러 면에서 닮은 양국의 관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배울만한 분야도 많다. 두 나라가 윈-윈의 호혜적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아직도 특정한 관심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이스라엘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입체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①이스라엘을 읽는 키워드 '시오니즘과 분쟁' -이스라엘은 왜 오늘까지도 분쟁이 끊이지 않는 국가가 되고 있을까? 오랜 세월 나라 없이 떠돌던 유대민족이 시오니즘을 통해 ‘약속의 땅’에 나라를 세우면서 이스라엘에는 축제의 잔치가 팔레스타인 아랍민족에는 재앙이 되었다. 분쟁의 핵심에는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유일신을 믿는 세 종교의 공통 성지인 예루살렘이 있다. 이스라엘은 법을 만들어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편을 들면서 대사관까지 이전했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로켓 공격과 대피소로 상징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공방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으며, 서안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 확대에 대해서는 최고의 우방 미국조차 비판적 입장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이 어떻게 건국되었는지, 오늘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은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왜 미국처럼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수 없는지, 분쟁의 해결 가능성은 남아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은 분쟁의 전개과정과 현재 상황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해 준다. 이스라엘이 처한 모습은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점이 적지 않다. ②이스라엘을 읽는 키워드 ‘디아스포라와 이민’ -이민국가 이스라엘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집단 간의 갈등과 격차는 어떤 모습일까 ? 이스라엘은 2천 년간 흩어져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에레츠 이스라엘’(이스라엘 땅)로 돌아오는 대규모의 ‘알리야’(귀환 이주)로 만들어진 이민 국가이다. 현재 이스라엘의 유대계 국민은 모두 ‘알리야’를 한 ‘올림’(이민자들)과 그 후손들이지만 이들 사이에는 여러 형태의 구분이 있다. 종교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그룹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엄격한 율법적 삶을 강조하는 초정통파 ‘하레딤’과 가장 세속적인 ‘힐로니(세큘라)’라는 양 극단의 두 그룹은 거의 모든 이슈에서 충돌하면서 국가적 위기상황까지 만들어 내고 있다. 출신 지역에 있어서도 유럽중심의 ‘아시케나짐’, 지중해 중심의 ‘세파르딤’, 아프리카 출신의 에티오피안 유대인 그룹 사이에는 사회적 격차가 적지 않다. 또한 유대국가로만 인식되는 이스라엘에 전체 인구의 1/4이나 되는 아랍인 등 다양한 비유대인 집단이 살고 있으며 그들 사이에는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존재한다. 유대공동체의 나라인 이스라엘에서도 국민통합과 격차 해소의 길은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결코 쉽지 않은 과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이스라엘을 읽는 키워드 ‘유대국가와 유대 정체성’ -유대인은 과연 누구인지, 유대국가 이스라엘 정체성의 뿌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유...
  • 프롤로그 익숙하지만 낯선 나라, 이스라엘 1장 시오니즘과 분쟁 분쟁의 역사를 딛고 선 나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오래된 분쟁의 땅 이스라엘 건국을 촉발한 시오니즘 비극의 씨앗, 팔레스타인 지역 분할안 지속되는 분쟁의 핵심, 예루살렘 -이스라엘 속으로 한 발 더 01 두 개의 땅, 두 개의 세력 3대 유일신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1980 예루살렘 기본법 -이스라엘 속으로 한 발 더 02 통곡의 벽이 아닌 코텔 영토 확장과 유대인 정착촌 -이스라엘 속으로 한 발 더 03 보안장벽인가 분리장벽인가 분쟁은 현재 진행 중, 테러의 물결 팔레스타인의 보훈 수당과 이스라엘의 주택 철거 부동산 거래로 종신형을 선고받다 이스라엘 속으로 한 발 더 04 테러범은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없다 분쟁의 상흔, 현충일 다음 날이 독립기념일 집안의 대피소 마마드 싸우면서 협조한다 땅굴에서부터 풍선까지 분쟁 해결은 메시아의 몫 -여행자를 위한 정보 01 올드시티의 숨어 있는 전망 포인트 · 95 2장 디아스포라와 이민 ‘알리야’와 ‘올림’ 약속의 땅에 모인 네 그룹의 유대인들 아시케나지와 세파르디 에티오피아 유대인들 뿌리의 발견, 타글리트 프로그램 이스라...
  • 최용환 [저]
  • 대구에서 출생하여 경북대학교 법학과와 미국 워싱턴의 아메리칸 대학교 법과대학원(LL.M.)을 졸업했다. 공직에 입문하여 30년간 해외 분야에서 근무한 후 한남대학교 국방전략대학원에서 3년간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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