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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시 콥 : 옛 유대인의 문제해결력
김우종 ㅣ 정신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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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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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1월 0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8page/135*209*20/412g
  • ISBN
9788935704675/893570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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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판 후에 진가가 알려지며 많은 독자들을 애태웠던 ‘이디시 콥’이 6년 만에 개정판으로 복간되다! 현실은 양파처럼 네 겹의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네 차원을 자유로이 오가는 사람은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가정, 직장, 사업 등의 분야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대처하는 창조적 사고의 기초 원리를 제시한다.
  • 유대의 랍비가 펼쳐 보이는 탈무드식 위기탈출법 유대인들은 타고난 직관력을 활용하여 곤경을 벗어난다. 사람이 막다른 길에 몰리게 되면 두뇌 회전은 빨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인해, 긴 세월 동안 박해를 받아온 유대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을 모면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었다. 이런 민첩한 사고방식을 이디시어(語)로 ‘이디시 콥(Yiddishe Kop)’이라 부르며, 이는 ‘유대인의 재치’라는 뜻이다. 이처럼 유대의 전승과 재담, 위대한 랍비들의 일화는 당신의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도구다. 상황을 반전시키는 열린 생각의 마법 이 책은 상황을 재구성하는 유대인의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이런 사고방식은 현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유대인의 민족적인 기질에 의존하고 있다. 고대부터 유대 신비주의 전통에서는 현실이 마치 양파처럼 겹겹이 이루어져 있다고 믿어왔다. 하나씩 껍질을 벗김으로써, 우리는 상황의 한쪽 면만을 보았을 때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현실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아래의 네 가지 차원에 비추어 보면, 눈앞에 두고도 보지 못했던 실마리를 새삼 발견하고 무릎을 ‘탁’ 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ㆍ정보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드러난 영역 ㆍ상징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숨겨진 영역 ㆍ직관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드러난 영역 ㆍ무한한 가능성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숨겨진 영역
  • 머리말 제1부 정보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드러난 영역 / 주어진 문제를 벗어나지 말라 / 본질은 항상 숨겨져 있다 / 질문에서 답을 찾으라 / 마음의 저항을 극복하라 / 자기중심적인 논리를 버리라 / 무지를 자각할 때 지혜가 생긴다 / 명백한 정보일수록 위험하다 제2부 상징의 차원 드러난 세계의 숨겨진 영역 / 상황을 재구성하라 / 할 수 없는가? 아니면 원하지 않는가? /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 모순된 요소를 찾으라 / 어설픈 참견은 풍자로 되돌려주라 / 미래는 현재 안에 있다 제3부 직관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드러난 영역 / 문제에 앞서 해답이 존재한다 / 현실은 본질적으로 모호하다 /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논리를 버리라 / 바보들에게 배우라 / 어리석음도 수단이 된다 / 판단은 실행에 옮겨야 한다 제4부 무한한 가능성의 차원 숨겨진 세계의 숨겨진 영역 / 실수는 성공의 첫걸음이다 / 완벽함은 허상이다 / 더 나은 교육을 위하여 / 미지의 무한함을 즐기라 맺음말
  • 제1부 정보의 차원 - 이 구체적이고 명백한 영역에는 언제나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이 영역이 현실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 옛 이디시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 “빠르거나 느린 시계보다는 망가진 시계가 더 낫다.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맞지 않는가!” 굳어진 사고방식에 묶여 있는 한 당신은 현실을 명료하게 바라볼 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해결책을 구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 - “열한 개의 사과를 열두 명의 학생에게 나눠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논리를 초월한 답변은 아마도 이럴 것이다. “간단해요. 사과를 갈아서 소스로 만들면 되죠.” 제2부 상징의 차원 - 우리는 빤히 드러나 있었지만 미처 보지 못했던 뭔가를 찾아내고는 깜짝 놀라 이렇게 말하곤 한다. “왜 내가 여태 저걸 못 봤을까?” 수수께끼나 우화들은 바로 이처럼 일시적으로 숨겨진 명백한 정보, 개념, 상황 등을 밝혀내는 역할을 한다. - “진실을 말하면 거꾸로 매달아 죽일 것이고, 거짓말을 하면 참수형에 처할 테다.” 악독한 폭군이 협박하자 죄수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아마도 참수형을 당해 죽을 것입니다.” 그는 폭군의 허를 찌름으로써 살아날 수 있었다. 제3부 직관의 차원 - 숨겨진 세계는 드러난 세계와 질적으로 다르다. 분명 형상들이 존재하지만, 그 테두리와 경계선은 어지럽게 뒤섞여 있으며, 지금은 이 형상의 윤곽이었던 것이 다음 순간에는 다른 형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꿈속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응집물들처럼, 이런 형상들은 모습을 갖췄다가도 곧 스스로 흩어진다. - 언젠가 직관과 경영에 관한 강연회에 참석했을 때, 나는 강연자의 이런 주장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는 뇌의 10퍼센트밖에 쓰지 못합니다. 뇌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자신을 떠올려보세요.” 나는 그에게 그런 주장이야말로 효율성에 대한 맹신에서 나온 불행한 생각이라고 말해주었다.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중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실제로 우리는 마음속의 ‘빈 공간’에 크게 의지하기 때문이다. 4부 무한한 가능성의 차원 - 랍비 샬로미는 한 제자와 지혜에 관한 문답을 주고받았다. “지혜와 명민함과 이해력은 어떻게 얻어집니까?” “훌륭한 감각과 판단력을 통해서다.” “훌륭한 판단력은 어떻게 얻습니까?” “좋은 경험을 통해서다.” “그럼, 좋은 경험은 어떻게 얻습니까?” “나쁜 판단을 통해서다.” - 코츠크의 랍비가 물었다. “훔치지 말라 - 이 율법이 무슨 뜻이겠느냐?” 제자들은 대답했다. “이웃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는 뜻임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다.” 랍비는 말을 이었다. “이 말은 너 자신을 탐하지 말라는 뜻이니라.” ‘자신을 탐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스스로를 넓게 열어두라.
  • 김우종 [저]
  • 현재 정신세계사의 대표이다. 옮긴 책으로는 《감정도 설계가 된다》, 《이디시콥》, 《코스믹 게임》, 《감응력》, 《황홀한 출산》, 《윤회의 본질》, 《인식의 도약》, 《빛으로 그린 영혼》, 엮은 책으로는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가 있고, 그 외 취미생활을 살려 직접 쓴 책으로 《나도 기타 잘 치면 소원이 없겠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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