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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스 :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7가지
이한음 ㅣ 알레 ㅣ The Big 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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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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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1127510/114112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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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지구와 신음하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전 지구적 기후 행동 지침서! 우리의 걸음 하나하나가 나와 가족, 전 세계, 나아가 미래 세대를 구한다!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제언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의 시대는 끝났다.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다.” 2023년 7월,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가 유럽연합 기후변화감시기구가 발표한 관측 결과를 보고 이와 같은 평가를 내렸다. 인류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이 잔인한 자연재해를 두고 지구 전체에 ‘재앙’이 펼쳐졌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경고와 함께 하루빨리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전문 지식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빠른 속도로 인류를 재앙으로 몰아넣고 있는 기후 위기를 막지 못하는 것일까?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이미 지구 온도는 섭씨 1.5도 상승했다. 2015년 세계 195개 국가들이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 폭을 섭씨 2도 이내로 유지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지만, 달성하기가 요원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인류에게 경제적 발전과 부를 가져다준 붉은 불길은 이제 반대로 우리를 화염의 불길에 휩싸이게 하고 전 세계를 열병에 들끓게 하고 있다. 재앙을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가 당연해진 지금, 과연 기후 재난이라는 최악의 피해에 맞서고, 인류와 미래 세대를 엄청난 고통으로부터 구할 방법이 있을까? 여기 이 질문에 답을 해줄 책이 있다. 《빅 픽스》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나 재활용을 열심히 하고, 육류 소비를 줄이고, 전기차를 구입하고,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등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활동들을 넘어 청정 전력, 청정 건축, 청정 연료, 청정 도시, 청정 지대, 청정 산업, 신기술이라는 7가지 주제를 기초 경제 이론을 토대로 개인과 시민은 물론 정부와 국가, 더 나아가 전 세계가 기후 위기라는 심각한 문제에 객관적이고 구체적이며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실질적인 실천 방안과 행동 강령을 제시한다. 변화를 불러일으킬 힘을 지닌,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열쇠가 되어줄 실현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 “기후 문제 해결책을 이처럼 손에 잡히도록 제시한 책은 없다!” ★ 《기후위기 부의 대전환》 저자 홍종호 교수 추천! ★ ★ 전 미국 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앨 고어 추천! ★ ★ 퓰리처상 수상자 엘리자베스 콜버트 추천! ★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포브스〉 추천 도서 ★ 이제는 녹색소비자에서 녹색시민으로 진화해야 할 때, 지속 가능성과 경제적 성장 사이 균형을 유지하는 기후 행동 인류는 심각한 도덕적, 현실적 딜레마에 처해 있다. 수십억 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준 기술 혁신과 경제적 변화로 풍요 국가라는 번영을 이룩했지만, 이제는 힘겹게 쌓아 올린 삶의 터전을 예고 없이 자연에 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구촌 곳곳에는 여전히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 사는 사람만 수천만 명에 달한다. 그렇다면 경제적 성장을 이어나가면서 빈곤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이 발전의 혜택을 제공하고 우리의 유일한 고향인 지구를 위협하는 불길도 끌 수 있는,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기후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빅 픽스》는 〈뉴욕 타임스〉에서 기후 과학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한 저스틴 길리스와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위원회 등 정부 부처, 연구소, 기관 등 다방면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해온 에너지 정책 자문가 핼 하비가 경제적 발전을 유지하면서도 기후 재난이라는 최악의 피해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경제적, 기술적, 정치적 복잡성을 깊이 이해하고 노력해온 결과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우리는 개인으로서, 시민으로서, 세계인으로서 기후 변화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행동해왔는가? 두 저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지구를 위기로부터 구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반대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체를 알기 어렵거나 자신의 힘이 너무나 미미하다고 느껴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표한다. 그 이유는 양심 있는 녹색소비자(green consumer)가 된다고 해도 그 문제가 너무나 방대한 탓에 세계를 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두 저자는 우리를 향해 녹색시민(green citizen)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열정적인 녹색시민으로서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면 모든 이해 집단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변화를 꾀할 일관된 계획, 즉 강력한 공공의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두 저자는 ‘학습 곡선(learning curve)’이라는 기본 경제 법칙을 기반으로 세운 일곱 가지 생존 전략을 제시하며 기관, 정부 부처, 국가, 전 지구촌에 이를 바탕으로 한 공공의 목표를 수립해줄 것을 당부한다. 전력, 건축, 연료, 도시, 지대, 산업, 신기술이 나아가야 할 길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경제 법칙과 경제학적 생존 전략 탄소 배출 제로라는 전 지구적 목표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는 있지만, 어떻게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저스틴 길리스와 핼 하비는 이 지점에서의 의문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를 일곱 개 분야로 나눠 각각의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함을 역설한다. 하지만 각각의 생존 전략은 그 바탕에 깔린 ‘학습 곡선’이란 기본 경제 법칙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생산이 증가할수록 단가가 떨어진다는 이 개념은 시장이 커질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양상을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고 탈탄소화를 위해 수많은 과학자, 환경 과학자, 기술자, 공학자들이 지금도 새로운 기술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말 :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제1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기본 경제 법칙: 학습 곡선 라이트의 법칙 | 달빛 주지사 | 큰 물음 제2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1: 청정에너지를 통한 청정 전력으로의 전환 현대의 기적 | 전기는 어디에서 얻을까 | 가스 열풍 | 변화의 바람 | 레버 당기기 제3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2: 건축 규정을 통한 청정 공간으로의 전환 장기적 관점에서의 건축 | 새로운 법규 | 가전제품 | 집수리 | 레버 당기기 제4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3: 배럴 너머 청정 연료로의 전환 배기관 밖으로 | 돈을 둘러싼 싸움 | 전기화한 미래 | 레버 당기기 제5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4: 지속 가능한 청정 도시로의 전환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 빠른 버스 | 도시 재생 | 도시 건설 방식 | 레버 당기기 제6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5: 식량 체계 균형을 통한 청정 지대의 확보 열대 구하기 | 세계의 식량 | 레버 당기기 제7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6: 저탄소 배출을 향한 청정 산...
  • 우리는 경제를 일곱 개 분야로 나눔으로써 이 책의 얼개를 짰다. 여섯 가지는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경제 분야다. 나머지 하나는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발명 분야로 기술과 금융 양쪽을 아우른다. 기후를 구하려면 우리는 탄소 배출량을 0에 가깝게 줄일 때까지 이 일곱 개 분야 각각에서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 우리가 변화를 꾀해야 하는 목표들 중에는 이미 명확히 드러난 것들도 많은 반면, 이제야 겨우 눈에 뜨일락 말락 하는 것들도 있다. 따라서 사회가 변화들을 촉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차례로 살펴볼 것이다. 이런 조치들이 어떤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어나야 할 필요는 없다. 사회는 이 모든 조치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 _16~17쪽, ‘들어가는 말: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중에서 이런 기술들은 학습 곡선(learning curve)이라는 비탈길을 따라 죽 내려가는 양상을 보인다. 시장이 커질수록 점점 저렴해진다. 우유나 미용 서비스처럼 우리가 구매하는 것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가격이 대폭 하락하지 않는다. 사실 일상생활에 쓰는 것들은 대체로 가격이 떨어지기보다는 올라가는 쪽이다. 방금 언급한 기술들과 이제 막 창안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특정 에너지 기술들의 이 특수한 경제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기후 변화의 피해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열쇠다. _27~28쪽, ‘제1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기본 경제 법칙: 학습 곡선’ 중에서 전력망을 깨끗이 하는 것이야말로 경제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열쇠다. 전기는 에너지가 쓰이는 많은 분야에서 화석 연료의 연소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요리와 난방에서 교통과 공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화석 연료를 전기로 대체하자는 기본 전략을 ‘만물의 전기화(electrify everything)’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전력망에서 탄소 배출량을 제거할 때만 먹힐 것이 분명하다. _75~76쪽, ‘제2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1: 청정에너지를 통한 청정 전력으로의 전환’ 중에서 우리는 개정된 야심적인 건축 법규가 신축 건물의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고, 적극적인 가전제품 기준이 콘센트에 꽂는 기기들의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그러나 미국이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욱 큰 현안에도 대처해야 한다. 바로 에너지와 돈을 낭비하는 1억 채가 넘는 오래된 건물들을 청정화하는 일이다. 아담한 단독 주택에서 초고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건물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안고 있다. _130쪽, ‘제3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2: 건축 규정을 통한 청정 공간으로의 전환’ 중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선진국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비용, 오염, 석유 의존도의 감소라는 엄청난 보상도 얻게 될 것이다. 자동차의 생애에 걸친 총운영비를 따지면, 전기차는 이미 휘발유차보다 훨씬 저렴하다. 약 1.20달러의 전기 요금이 휘발유 1갤런에 상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은 비싼 차량 구입비가 많은 이를 고민하게 만든다. 배터리 가격이 계속해서 빠르게 떨어진다면 2025년 이전에 전기차가 휘발유차보다 싸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만큼, 급속한 전환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_171쪽, ‘제4장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경제학적 생존 전략 3: 배럴 너머 청정 연료로의 전환’ 중에서 인간 척도(human scale)를 기준으로 걷기 좋고 자전거를 타기 좋으면서 활기찬 거리 풍경으로 복원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교통 공학...
  • 이한음 [저]
  •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 소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과 추리 소설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지구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과학 교양서 『생명의 비밀을 밝힌 기록, 이중 나선』 등을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 ≪생명≫, ≪리처드 도킨스≫, ≪DNA, 더블댄스에 빠지다≫, ≪자연의 빈자리≫, ≪핀치의 부리≫, ≪복제양 돌리≫, ≪인간본성에 대하여≫, ≪쫓기는 동물들의 생애≫, ≪와일드 하모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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