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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4 : 한국 속의 일본, 일본 속의 한국 공존을 위한 네 번째 이야기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1 ㅣ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ㅣ 지식의날개
  •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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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3월 06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604page/152*225*31/982g
  • ISBN
9788920049712/892004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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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총4건)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4 : 한국 속의 일본, 일본 속의 한국 공존을 위한 네 번째 이야기     20,700원 (10%↓)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3 : 일본 속 한국의 흔적을 찾아서! 다채로운 일본 문화 세 번째 이야기     19,800원 (10%↓)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 45인의 덕후가 바라본 일본 이야기     16,200원 (10%↓)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2 : 56인의 덕후가 바라본 일본 이야기     17,550원 (10%↓)
  • 상세정보
  • 한국과 일본의 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의 ‘아름다운 동행’ 21세기판 조선통신사를 꿈꾸는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의 일본 덕후들이 네 번째 일본 문화 이야기로 돌아왔다. 천황 역사상 200년 만에 생전퇴위를 한 헤이세이 천황 아키히토를 비롯하여, 인지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본 사회, 2024년 7월부터 새로운 1만 엔권의 주인공이 된 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후지산과 일본 알프스, 오늘날의 도쿄를 만든 ‘에도로 가는 길’ 고카이도 등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로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보여 준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했던 야나기하라 기치베, 안중근을 존경한 일본 사람들의 이야기, 일본의 무장 가토 기요마사가 축성한 울산왜성과 구마모토성, 일본 사료와 지명에서 발견한 왕인의 발자취 등 ‘한국 속의 일본, 일본 속의 한국’에 대한 이야기에 주목한다. 한국과 일본의 공존을 기원하는 저자들의 마음이 전해진다.
  • ㆍ 들어가기_4 ㆍ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시리즈에 나오는 일본의 주요 지명_17 1. 일본의 정치경제와 역사를 주시하는 작은 시선들_19 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의 사상》에 대한 단상 (강상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_20 헤이세이 천황 아키히토를 되돌아보다 (김숭배,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일본학전공 조교수)_28 의사들의 전쟁범죄, 규슈제국대학 생체해부사건과 요코하마재판 (박규훈, 법무법인 광화문/변호사)_37 인생의 고비마다 간접경험이 중요하다 - 평생 현역의 계기를 만들어 준 일본과의 인연 (강창희, 행복100세자산관리연구회 대표)_47 한국 경제와 일본 경제, 닮은 꼴 다른 꼴(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 … 55 각광받는 전기차 시대, 무엇을 사야 할까 전기차 아니면 내연기관차? (박오영, 아성무역 대표)_66 워런 버핏도 투자한 종합상사, 그 저력은?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_78 비즈니스맨의 도전, 일본 기업연구 구상 (지계문, 일본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대표)_84 2. 미(美)와 미(味)에 대한 남다른 감각_93 일본의 카페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다 (이경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교수)_94 애니메이션 ...
  • 전후 민주주의, 경제대국, 고령화사회, 국제화 시대, 시민의식 등이 부상한 시대에서 아키히토는 인간적이며 정(情)을 가지고 사회에 융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가 있다. 1945년 이후 히로히토의 시대가 ‘군주제하의 민주주의 체제’였다면, 헤이세이는 ‘민주주의 체제하의 천황’이라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한다. -p.31, ‘헤이세이 천황 아키히토를 되돌아보다’ 반면에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통된다. 우리가 일본보다 심각하다. 환율 초강세와 버블 붕괴가 만들어 낸 일본화(Japanification)가 있다면 우리는 인구구조의 붕괴가 만들어 내는 저성장 드라마를 그릴 것이다. 비켜 나갈 길은 있다. 세계 경제가 호황을 오래 지속하거나 우리가 엄청난 혁신을 이루는 경우라 둘 다 쉽지 않다. 우리는 인구구조의 함정에 빠져서 ‘한국화(Koreafication)’라는 길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일본처럼 제로금리와 대규모 정부부채를 가져갈 수 없으므로 그 약한 고리가 외환시장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인구구조가 붕괴하면서 저성장 ·고부채 사회가 되고 이로 인해 외환시장이 불안해지는 경로이다. 유럽 재정위기 때 그리스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는 1990년대 일본의 상황을 뜯어보고 있을 게 아니라 우리의 인구문제와 우리의 통화 경쟁력에 기반한 대응이 절실하다. -pp.64-65, ‘한국 경제와 일본 경제, 닮은 꼴 다른 꼴’ ‘고슈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까? 한자로 쓰면 御朱印. 신사나 사찰을 참배한 증표로서 받을 수 있는 도장을 말한다. 참배증을 모으는 ‘고슈인 수집’이 수년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고슈인 수집 열풍을 일으킨 요인을 찾아보면 거기에는 일본의 독특한 종교관뿐만 아니라 만남의 인연, 즉 ‘고엔(ごえん)’을 소중히 여기는 일본인의 가치관, 손글씨나 한정판에 각별한 애착을 가진 일본인의 감성이 숨어 있다. -p.154, ‘고슈인, 나만의 인연을 수집하다’ 1984년부터 1만 엔권의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후쿠자와는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다. 2019년 5월 1일에 나루히토 천황이 새롭게 즉위하면서 일본은 연호가 ‘레이와(令和)’로 바뀌어 새로운 시대를 맞았고, 1천 엔권, 5천 엔권, 1만 엔권 지폐도 새롭게 발행되기 때문이다. 이 중 1만 엔권의 새 인물로 선정된 사람이 ‘근대 일본 경제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 ?一, 1840~1931)이다. 아소 다로 부총리는 시부사와가 1만 엔권의 새 인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일본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부사와는 한국과도 묘하게 얽힌 인물이다. 1876년 일본 최초의 은행인 제일국립은행(현재 미즈호 은행)을 설립한 시부사와는 1978년에 제일은행 부산지점을 설립했고 대한제국에서 초기에 통용되던 화폐인 제일은행권의 초상 인물이었다. 또 시부사와는 ‘경성전기’현재 한국전력의 전신 의사장을 맡기도 했다. -pp.271-272, ‘새 1만 엔권 지폐의 주인공과 함께 하는 도쿄와 파리 여행’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은 근대적인 선진지식과 일자리를 찾아서 일본으로 건너갔다. 식민지 조선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도 민족적 차별을 겪어야만 했던 조선인들에게 야나기하라 기치베(柳原吉兵衛)는 크리스천 인류애 사명으로 조선인을 대한 인물이다. 1858년에 출생하여 1945년 3월에 사망한 야나기하라는 육군 군복 염색과 면사 공장을 경영하며 실업가로서도 성공했다. 그의 출생연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그리고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을 거쳐 제국으로 팽창되어 가는 시기에 그는 실업가이면서 한편...
  •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저]
  • 한중일 3개국의 언어, 문화, 역사,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학술모임. 방송대 일본학과 강상규 교수와 이경수 교수가 공동으로 토론을 이끌며 현재 약 3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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