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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이기주의자(총2건) 행복한 이기주의자 두 번째 이야기     19,800원 (10%↓) 행복한 이기주의자(리뉴얼) :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17,8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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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 하루 경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지혜의 원천인 위대한 현인들을 내 인생의 스승으로 『행복한 이기주의자 두 번째 이야기』는 국가와 사회라는 규모에 가려진 개인의 내면 가치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직접 고른 잠언록이다.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사람들은 무엇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를테면 간디, 셰익스피어, 공자, 부처, 프란체스코 같은 사람들이 우리와 똑같은 땅을 걸어다니고, 똑같은 물을 마시고, 똑같은 달을 보고, 오늘날 우리를 덥혀주는 바로 그 햇볕에 몸을 녹였다는 점을 상상해보라. 그리고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이들이지만 그들의 몸속에 흐르던 에너지나 삶의 활력은 지금 우리 몸속에도 똑같이 흐르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저자는 바로 이 놀라운 사실을 마음속에 되새기게 하고, 이 위대한 인물들이 현대의 우리에게 남겨준 지혜를 깨달아 우리 삶에 적용하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현인들이 남겨놓은 수많은 산문, 시, 연설, 편지 중에서 위대한 지혜를 담은 60가지 경구를 엄선했으며, 그것을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렇게 오늘날까지 전해져 온 현인들의 지혜를 통해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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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1억 독자를 변화시킨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다이어가 매일 읽고 마음에 새긴 문장들 『행복한 이기주의자 두 번째 이야기』는 독자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50대 후반이 된 웨인 다이어가 자신의 젊은 날을 돌아보는 시점에 작성된 것으로, 행복한 자신으로 살기 위해서는 오늘의 삶부터 충만해야 하기에, 하루에 한 명의 인생 스승을 만난다는 콘셉트로 매일 한 편씩 작성한 에세이이다. 웨인 다이어는 2004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50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나는 60일 안에 60개의 에세이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침에는 오늘 하루를 지탱해 줄 문장들을 읽고 하루가 끝나면 자기 전에 오늘을 감사하는 명상을 합니다.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계속 반복했지요.” 이 책은 그렇게 탄생되었다. 웨인 다이어의 깊이 있는 통찰과 잘 정제된 삶의 조언이 담겨 있는 책으로, 출간 직후 미국 전역에 오늘을 알차게 살기 위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하루 경영 신드롬이 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장기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까지 수차례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지금도 아마존 서평란에는 책이 낡아 해어지도록 읽었으나 더 이상 풀로 붙일 자리가 없어 새로 구매했다는 독자 서평이 올라와 있을 정도이다.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이,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인생을 경험하라는 60인의 현인들이 남긴 살아 있는 조언 “우리가 가장 현명하고 영적으로 가장 진보했다고 생각하는 우리 선조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그 대답은 지난 13세기 동안 가장 위대한 사상가들이 쓴 이 강력한 저술, 시, 말 모음집에 있다. 저자는 부처, 공자, 미켈란젤로, 휘트먼, 예수, 에밀리 디킨슨, 에머슨 등 역사에 크고작은 족적을 남긴 60인이 고독, 시간, 열정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언급한 소중한 구절을 소개한다. 본문에는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에 유일하게 넣어두고 1년에 한 번씩 읽었다는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를 비롯해 힌두교 고전 요가 수트라의 저자인 파탄잘리의 영감에 관한 말, 13세기 수도사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의 힘에 관한 가르침, 테레사 수녀가 쓴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에세이도 들어있다. 이 책에 선정된 글은 대부분 시다. 저자는 시를 유희가 아닌, 마음의 언어라고 생각하며, 서로의 지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짧지만 강력한 통로라고 믿고 있다. 저자가 이들의 문장을 접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했던 것처럼, 제대로 마주한 적 없던 완전한 나의 모습,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것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진실해지는 순간을 발견하기를 바랐다. 책에 등장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남들이 걷지 않은 독자적인 길을 걸었고, 생전에는 사회의 문제아였으나 죽은 이후에야 그 진가를 알게 된 경우도 많았다. 웨인 다이어 박사는 이들의 삶도 함께 설명하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떤 시행착오를 넘겨야 했는지, 또 인생의 위기를 어떻게 넘겼고 삶의 더 깊은 영역으로 들어가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당신의 삶은 그 누구의 삶보다 가치 있음을 기억하라!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웨인 다이어가 과거 현인들의 가르침을 탐구한 이 책은 먼저 독자들에게 핵심 구절을 발췌하여 공유하고, 각 구절의 의미와 맥락을 자신만의 시각을 담아 독자에게 친절히 풀어내 준다. 그뿐 아니라 이러한 가르침을 현대 생활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 책은 60일간 매일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처음...부터 읽어도 되고, 차례에서 읽고 싶은 주제를 골라 읽어도 좋다. 웨인 다이어 박사는 책을 다 읽은 후에 자신이 더욱 강화하고 싶은 주제에 관한 글을 다시 읽고 역동적으로 적용해 보면 당신의 하루가, 또 일 년이 더욱 충만하게 될 것이라고 권한다. 자기 자신에게 중요한 일상의 물음에 대해 답을 얻고 시작하는 하루는 얼마나 구체적인 기쁨으로 가득한가. 이 책을 접할 독자들은 매일 아침, 시대가 증명한 지혜의 말과 웨인 다이어만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웨인 다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마침내 당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살아갈 지혜와 힘을 얻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 웨인 다이어를 향한 찬사 “내게 빛과 같은 사람. 인생의 큰 질문에 대해 그는 항상 큰 대답을 해주었다.” - 오프라 윈프리 “내 영혼의 힘을 길러준 평생의 벗” - 디팩 초프라 추천사 인생 여정에서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지혜의 보석을 발견하고 이를 제대로 갈고 닦는 삶을 살고자 애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고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모습의 역사적 인물들이 들려주는 시와 경구와 철학적 단상들은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빛바래지 않은 깨우침으로 우리에게 일상을 살아갈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줍니다. 인용된 텍스트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엮은 저자가 곁들이는 설명만으로도 친절해서 좋은데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항목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니 마치 경건한 수련회나 피정(retreat)에 초대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갈 길을 밝혀주는 소중한 인생 길잡이가 될 수 있길 바라며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일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원제인 ‘세기의 지혜(Wisdom of the Ages)’가 우리네 일상의 지혜로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해인(수녀, 시인) 나같은 소인배가 이렇게 훌륭한 책에 꼬리표를 달아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감히 송구한 마음으로 몇 말씀을 달아보면 이러하다. 사람은 자기 삶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게 되어 있다. 성공이나 행복보다는 실패와 불행을 통해 배우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제법 무언가를 아는 사람이 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많이 늦은 때이다. 만시지탄(晩時之嘆)이 있게 마련이다.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했다. 그래야 그 배운 것을 써먹을 수 있지. 그것이 현명이고 지혜다. 내 삶을 보다 좋은 쪽으로 안내하고 함께하는 능력! 일생의 실패와 불행을 통해 얻지 못할 지혜와 현명을 이 책이 가져다줄 것이다. 그래서 책이 필요한 것이고 좋은 것이다. - 나태주(시인) 우리의 삶은 한 번뿐이지만, 먼저 살아 본 이들이 남긴 글과 말을 통해 오늘을 좀 더 괜찮은 하루로 만들 수 있다. 수천 년 전의 삶이나 지금의 삶이나 우리가 당면한 삶의 진리는 똑같다. 책 속에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먼저 충실히 걸어간 이들이 건네는 말처럼, 끝내 맞이하게 될 우리의 시간도 그들처럼 사랑 안에서, 두려워하기보다는 미소 지으며 맞을 수 있다고 믿는다. - 김혜남(정신분석 전문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저자) 옛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길을 찾아갔지요. 우리 인생의 길은 어떻게 찾을까요. 앞사람의 발자국이 내비게이션이 되어주겠지요. 호젓한 길에 숨어 있지만 족적이 또렷한 발자국,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는 애써 찾아낸 그 걸음걸음을 우리에게 기꺼이 알려줍니다. 하나씩 들여다보노라면 60일이 훌쩍 지나갈 정도로 의미 있고 소중한 나침반 말입니다. 이제 당신 마음속에는 별이 하나 반짝일 겁니다. - 이금희(방송인)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시행착오가 길어질수록 어떻게 살아야 될지 길을 잃으며 위기가 찾아온다. 그럴 때 우리보다 먼저 길을 찾아 걸어나간 이들에게 소중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웨인 다이어와 함께 인생의 해답을 찾은 이들의 지혜를 따라 여러분의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 김미경(MKYU 대표) 웨인 다이어가 설득력 있고 열정적인 목소리로 써낸 글들을 읽다 보면 많은 이들이 그를 그 자체로 “큰 스승”으로 여기는 이유를 알 수 있다. - 게일 허드슨, 아마존 담당자 리뷰 시애틀 추장, 공자, 랭스턴 휴즈, 도로시 파커의 말을 포함하여 몇 가지 놀라운 내용이 포함된 고무적인 인용문의 향연 -《퍼블리셔스 위클리》 개인의 경험담에서도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 -《도서관저널》 웨인 다이어를 이해하고 있다면 더 없이 반가운 책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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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 매일 만나는 행복을 위한 지침서 1부 · 나는 내 운명의 주인 01 우리가 침묵할 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 02 머리보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 03 나를 연약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04 너는 네가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05 먼저 당신 자신이 되어라 06 ‘내 마음의 북소리’에 맞춰 걸어라 07 과거는 배가 지나간 자국일 뿐 08 비교는 타인에게 내 인생의 통제권을 넘기는 것 09 풀 수 없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직면할 때 10 내가 믿는 것이 정말로 내가 아는 것인가? 11 자신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삶을 향해 나아가라 12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길을 택하라 13 이 순간을 붙잡으라 14 지금 이곳에 있으라, 다른 곳은 없다 2부 · 나는 내 영혼의 선장 15 어린이는 바라는 것에 기꺼이 뛰어든다 16 사람을 방해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다 17 창조에 관한 첫걸음이자 변함없는 원칙 18 불완전한 육체는 없다 19 나는 ‘나’라는 단어를 얼마나 자주 쓰는가? 20 시간의 흐름을 포용하면서 살아가는 법 21 기억하라, 죽음은 오직 한 번만 겪는다 22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라 23 당신에게 가장 진실한 것은 무엇인가 24 ... 사랑으로 우주 전체를 껴안을 때까지 25 내가 처한 상황을 전환시키는 법 26 스스로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 27 네 안에 잠든 위대한 힘을 깨워라 3부 · 나는 내 인생의 옹호자 28 자신과 고통을 분리해 내는 강력한 수단 29 자기 파괴적인 행동은 당장 그만두라 30 매일, 하루 중 혼자만의 시간을 갖자 31 나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느냐구요? 32 바보가 되어 보는 즐거움 앨저넌 33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것보다는 34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35 상처는 원래 천천히 아문다 36 원하지 않는 것에 에너지를 쏟지 마라 37 슬픔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38 능력의 한계를 따지면 얻는 것은 한계일 뿐 4부 · 그 누구도 섬이 아니다 39 나와 다른 상대를 이해하는 법 40 자신을 가혹하게 비판하지 마라 41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해독제 42 현명한 자는 침묵하고 우매한 자는 논쟁한다 43 먼저 빗자루를 들라 44 믿음을 주지 못하면 믿음을 얻지 못한다 45 신이 당신을 사랑하듯 당신을 사랑하라 46 집은 보호와 사랑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47 그날의 분노는 잠들기 전에 풀어라 48 편가르기와 꼬리표 달기를 멈추라 49 나약한 영혼이 사랑에 이끌리도록 5부 ·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하여 50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법 51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 52 늙었다고 믿기에 늙는 것이다 53 행동하라, 속으로는 열정을 안고 54 당신의 인생을 열정에 넘치도록 만들라 55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도록 노력하라 56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경험을 하라 57 주변의 수많은 기적들에 관심을 갖자 58 신은 어디에나 있다 59 가장 밝게 타오른 후 스러져라 60 내가 확신하는 것은 우리의 사랑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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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2개월 동안 매일, 어제의 나보다 나은 하루를 살게 하는, 당신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 당신의 마음속에 그들의 지혜가 살아 반짝이게 하고, 당신의 삶이 더 빠르고 강하게 고동치도록 하라. 과거의 위대한 스승들은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당신 또한, 모든 시대의 지혜를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8~9쪽, 〈머리말〉 그는 시간의 손아귀를 탈출한 기쁨을 묘사하고 있다. 영원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진리, 평화, 사랑을 만난다. 밀턴은 결론 부분에서 아름답게 노래한다. “우리는 별들로 장식하고서 영원히 앉아 있을 것이다, 죽음과 운명, 그리고 오, 시간이여, 그대를 이겨내고.” 나는 그의 결론에 감탄한다. 나이 들어 죽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삶의 과정이다. 밀턴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말한 것이다. -134쪽 〈존 밀턴·영원〉 키플링의 이 유명한 시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시 속에 담긴 고매한 생각은 매 순간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며, 그 지혜를 우리 아이들, 청중들과 함께 나누도록 고무한다. 「만약」을 이 모음집에 포함시킨 것 또한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여러분이 이 시를 통해 다른 이들의 삶을 더 가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 또한 스스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 168쪽, 〈러디어드 키플링·진실한 사람의 자유로움〉 비탄이 단지 슬픔의 내적 표현일 뿐이라면, 그것은 우리를 끝도 없는 밑바닥까지 추락시킬 것이다. 우리는 한없는 슬픔 때문에 꼼짝도 하지 못하고 죄책감과 고통에 짓눌릴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절망 안에 달콤한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슬픔을 떨쳐 버릴 수 있다. 몰락이 있기에 우리는 일어설 발판을 다시 얻고, 황폐한 삶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위로 솟구치게 된다. - 240쪽, 〈잘라루딘 루미·슬픔의 극복〉 아이들이 욕을 내뱉거나 논쟁을 하고 싶어할 때, 당신은 거기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가족이나 다른 어른들과의 관계에서는, 먼저 마음과 영혼을 보여주고 평화로운 상태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도록 해 주어야 한다.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일지라도 증오 또는 자비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린 문제이다. 부처와 그의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늘 기억하자. - 269쪽, 〈마틴 루서 킹 주니어·비폭력〉 “내가 느끼기에는……”이라는 말로 시작하며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직접적으로 말하자. 여기서 강조할 점은 상대방도 자신의 느낌을 진지하게 말해보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느낌을 함께 나눌 만한 친구가 있다면 공유해 보자. 이 단계의 대화 주제는 풀어야 할 문제 자체가 아니라 느낌의 소통이다.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 가졌던 방어적인 자세를 버리고 애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느낌 자체를 경청하자. 느낌과 친구가 되자. -299쪽, 〈윌리엄 블레이크·소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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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다이어 [저]

•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이자 영적 멘토.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로, 우리의 정신을 확장시키고 내면 성장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계발하여 큰 명성을 얻었다. 1940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부재로 유년기의 대부분인 10년 동안 보육원과 위탁 가정에서 맡겨졌으나 특유의 긍정성으로 이를 극복했다. 어린 시절 그는 간밤에 눈이 오면, 새벽 5시에 일어나 집집마다 문 앞의 눈을 치워주었고 뒤늦게 집주인들이 이를 알고 동전으로 답례를 하곤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지는 것”이라는 삶의 태도를 일찌감치 터득하고 웨인주립대학교(Wayne State University)에서 교육학을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술 연구와 업적을 쌓아가는 한편, 긍정적 사고와 동기 부여에 초점을 둔 강의와 강연에 집중했다. 스스로를 구원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웨인 다이어식 인생론’을 완성해가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전하기 위해 종신 교수직을 버리고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1976년 출간한 그의 첫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약 3,500만 권이 팔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의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후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좇으면서 예수와 붓다, 인도의 성자 파탄잘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노자의 사상과 성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깊은 영향을 받고 삶의 근원적 문제 해결법을 영성과의 연결에서 찾았다. 『인생의 태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래된 나를 떠나라』, 『치우지치 않는 삶』, 『마음의 연금술』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중 절반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2015년 하와이 마우이에서 세상을 떠났다.

• 김성 [저]

•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레이디경향, 엘르, 사람과 산 등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레이디경향 최장수 편집장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잡지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최근 프리랜서로 독립하여 '오가닉'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트렌드 매거진을 기획 중이며, 갖은 분야의 책을 갖은 언어로 두루 읽으면서 출판기획 및 번역 등 솔잎을 갉아먹는 일에도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뭔가 세상에 알릴 것들을 찾아내는 일에서 유별난 쾌감을 느끼는 걸 보면 남들이 말하는 '텍스트 중독'보다는 '기사 중독' 쪽에 좀 더 가깝다고 자평한다. 2007년 오바마와의 만남도 그렇다. 우연히 오바마에 관한 책을 본 뒤, 한국의 어수선한 대통령선거판을 피해 피서 떠나는 심정으로 정치인 오바마의 인생을 들여다보았다. "신기하네" 싶던 첫 인상은 "신통하네"라는 찬탄으로 이어졌고, 그 신통한 삶으로부터 배울 것들을 하나 둘 꼽다 보니 어느새 책이 되었다. 이제 그는 또 다른 호기심의 안테나를 일상 속 여성의 심리학 쪽으로 한창 기울이고 있다는 풍문이다.
  이제껏 그가 꼼꼼히 옮긴 책으로는 <월든>, <내 마음의 북소리>, <남겨진 사람들>, <역사와 지리를 키우는 50가지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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