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정뱅이 연대기 : 술 취한 원숭이부터 서부시대 카우보이까지, 쉬지 않고 마셔온 술꾼의 문화사
마크 포사이스 ㅣ 비아북
  • 정가
18,500원
  • 판매가
16,650원 (10% ↓, 1,850원 ↓)
  • 발행일
2024년 05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12page/148*210*25/529g
  • ISBN
9791192904702/1192904702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우리는 인간이기 전부터 이미 술꾼이었다! 술에 취해 밤을 지새우는 주당들을 위한 유쾌한 주정뱅이 마크 포사이스의 ‘빅히스토리’ 코로나19 이후 바뀐 음주 회식 문화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술 사랑’은 여전히 커지고 있다. 2022년 국내 주류 출고량이 327만 킬로리터로 전년 대비 5.4%가 늘며 주류 시장이 활기를 띤 것이다. 사람들의 음주 문화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바야흐로 취향의 시대. 취향에 맞게 술을 적당히, 다채롭게 마시는 것이 유행이다. 술을 사랑해 마지않는 위대한 술꾼들은 취함을 위해 다양한 주종을 가리지 않으니. 2023년 국내 위스키 수입량이 처음으로 3만 톤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말해주듯, ‘부어라 마셔라’에 열광하던 애주가들은 이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여러 술을 배우며 마시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우리는 이제 술을 몇 병까지 마실 수 있는지 묻지 않는다. 위스키 추천을 받고, 와인의 품종을 알아보고, 각각의 술에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알아보며 지식을 쌓는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하게 술을 마셔도 그 끝은 주정뱅이와 같으니, 몽롱한 기분에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젠장, 우리는 왜 술을 마실까?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면, 이 책을 펴기에 적절한 시기일 것이다.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은 “좋은 술이 없는 곳에 좋은 삶이란 없다”라고 말했다. 중국의 장자는 “술 마시는 꿈을 꾸는 사람은 아침이 밝으면 슬프다”라며 한탄했다. 술이 부르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에도 불구하고 술꾼들은 말과 시, 노래로 끝없이 술을 찬양했다. 취기에 기대 과거 주당들이 어떻게 술을 사랑했는지 진지하게 궁금해하기 시작했다면, 저 술집 구석에서 당신을 향해 비틀비틀 걸어오는 마크 포사이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라. 술꾼들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서라면 그를 따라올 자가 없을 테니 말이다. 작가이자 언론인, 편집인, 그리고 술자리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사랑해 마지않는 재담꾼 마크 포사이스가 이번에는 쉬지 않고 마셔온 술꾼들의 세계로 풍덩 빠져든다. 선사시대 술 취한 원숭이부터 고대 이집트인들의 만취 축제, 중세시대 선술집과 에일하우스, 서부시대 살룬의 풍경이 왁자지껄하게 펼쳐진다. 어느 시대에서도 어떤 대륙에서도 술 마시기를 사랑했던 주정뱅이들의 역사를 재잘거리는 포사이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이들이 빚어낸 역사의 한 장면에 매료될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을 때는 꼭 좋아하는 술 한 잔을 곁에 두길 권한다. 흥미진진하고 알딸딸한 술꾼들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술을 입가로 가져가게 될 것이다. 『재즈로 시작하는 음악 여행』의 저자이자 『설득의 심리학』 등을 옮긴 번역가 임상훈이 이 책을 옮겼다. 포사이스식 유머와 말장난을 재치있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술에 대한 방대한 관심과 지식으로 술과 관련한 용어와 어원을 세심하게 번역했다. 본문에서 사실과 다르게 설명하는 이야기는 옮긴이주로 사실을 더해 독자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또 『사어사전』의 표지화를 맡은 작가이자 만화가 김태권이 책의 표지 그림을 그렸다.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그려 넣어 생동감을 더했다.
  • 들어가며 한잔_외계인에게 만취를 설명하는 방법 제1부 선사 첫째 잔 태초에 원숭이와 술이 있었다 둘째 잔 술이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키다 제2부 고대 셋째 잔 수메르에 강림한 맥주의 여신 넷째 잔 만취한 이집트인들의 축제 다섯째 잔 디오니소스의 후예들과 심포지엄 여섯째 잔 술을 경계한 중국인들 일곱째 잔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좋은 것 여덟째 잔 로마와 모욕의 술잔 제3부 중세 아홉째 잔 암흑시대의 수도사와 건배 열째 잔 코란과 술이 흐르는 강 열한째 잔 바이킹의 숨블 열두째 잔 여관과 선술집과 에일하우스 열셋째 잔 아즈텍과 400마리의 술 취한 토끼 제4부 근대 열넷째 잔 런던을 휩쓴 진 광풍 열다섯째 잔 럼 위에 세운 나라 열여섯째 잔 카우보이 살룬 열일곱째 잔 독재자와 보드카 열여덟째 잔 금주법의 예상치 못한 결과 나가며 한잔_우주에서도 우리 곁에 있을 믿음직한 한 모금 옮긴이와 한잔_포사이스식 ‘빅히스토리’
  • 인류는 술을 어디서, 어떻게, 언제 마셨을까? 취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술을 향한 인류의 연대기 천만 년 전, 위대한 인류의 조상이 땅에 발을 디뎠다. 땅에 떨어져 발효된 과일의 당분과 알코올을 섭취하면서, 이 술 취한 원숭이는 알코올을 분해하겠다는 일념으로 진화를 거듭해 인간이 되었다. 그렇게 인류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이래 술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으며 인류는 언제나 취하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했다. 『주정뱅이 연대기』는 선사, 고대, 중세, 근대의 4부로 구성했다. 각각의 시대를 순서대로 지나며 술과 함께 나아간 인류의 역사를 재치있게 서술한다. 저자는 시대를 풍미했던 술꾼들의 문화사를 파헤치며 우리의 궁금증을 건드린다. 인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술을 마셨는가? 고대 이집트인들은 오직 만취만을 위해 매년 모두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을 마시는 만취 축제를 벌였다. 아테네 사람들은 술에 잡아먹혀 이성을 잃지 않도록 계획적으로 술을 마시는 심포지엄을 열었으니, 언제나 해롱거리고 싶은 술꾼들에게는 재앙이었을 것이다. 로마 제국의 연회였던 콘비비움은 현대의 술꾼들에게는 대단히 불쾌한 경험일 수도 있다. 여러분은 제일 중요하지 않은 자리에서 최악의 요리를 먹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로마의 콘비비움에서는 누구나 허영에 물들어 뻐기며 잘난 척을 했고, 누가 위에 있고, 누가 아래인지, 끝까지 서열을 매기려 들었다. 이 자리는 재미있으려고 참석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지위에 속하는지를 파악하고,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을 찬양하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조롱하기 위한 자리였다. -「여덟째 잔 로마와 모욕의 술잔」, 119쪽 발췌 한편 중세 바이킹들은 원샷으로 용기를 시험했으며 술과 만취는 그들의 사회 그 자체였다. 영국의 에일하우스에서는 가난한 이들과 억압받는 사람들이 모여 제3의 장소를 만들었다. 보안관과 무법자가 결투를 벌이고 근사한 박쥐 모양 문이 있는 서부시대 살룬의 모습이 할리우드가 만들어낸 이미지라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지! 저자는 이처럼 우리를 춤추게 하고, 통제하고, 모욕하고 유혹하는 변화무쌍한 음주의 역사를 찾아낸다. 술을 마시기 위한 인류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역사책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으로 취기 어린 역사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술은 언제부터 골칫덩이가 되었는가? 규제에도 돌파구를 찾았던 주정뱅이들의 투쟁기 음주의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는 법. 저자가 본문에서 말했듯, “수메르인들이 문명을 발명한 이후 문명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수메르 문명 이후의 역사는 “술에 대한 정부의 억압 정책, 술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는 사람들, 그리고 마침내 술에 대한 전면적인 억압의 역사”(「옮긴이와 한잔」 중에서)이기 때문이다. 문명이 발달한 이래 음주 교정을 위한 정부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으니, 도시의 발달이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8세기 인구 60만 명의 대도시 런던은 사회 질서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빈민들은 슬럼가에 모여 술로 현실을 잊었다. 그들에게 진은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고, 매우 싸면서, 겁나게 빨리 취할 수 있는 술이었다. 진 광풍의 시작이었다. 권력자들은 진에 세금을 매기고 높은 가격의 면허증을 발급했지만 취하고 싶은 그들의 광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규제를 피해 ‘야옹이 기계’에서 나오는 술을 마시려 모여든 사람들의 광경은 꽤 우스웠을 테지만, 지배계급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광풍은 지나갔다. 그러나 진은 잉글랜드 사회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지배계급...
  • 마크 포사이스 [저]
  • 작가이자 언론인, 교정인, 대필 작가, 시시콜콜 따지기 전문가다. 세례 선물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 을 받은 후로 줄기차게 한길만 걸었다. 2009년에는 블로그 ‘Inky Fool’을 개설하여 산처럼 쌓인 쓸데없는 지식을 말 많은 세상과 나누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