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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전현수 ㅣ 불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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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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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age/156*211*21/45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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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794484/897479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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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을 통해 삶을 바꾸다! 불교를 통한 정신치료를 시도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의 불교정신치료의 바탕인 불교 수행, 그 가운데 파욱 수행에서 하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의 모든 것을 담은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정신과 전공의 2년차이던 1985년 처음 불교를 만나 불교와 정신치료 사이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이후 불교를 정신치료에 꾸준히 접목시켜온 저자는 이 책에서 파욱 사야도와 그의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한 내용을 ‘파욱 숲속 수행센터’의 프로그램대로 정리하되, 본인의 체험과 이해를 곁들여 독자들이 참된 수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잘되던 병원 문을 두 번이나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한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그는 어떤 수행을 했고, 수행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을까? “진리를 있는 그대로 알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 레와따 “붓다의 본래 가르침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을 바탕으로 수행법을 상세히 설명하여 불교 경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크리스토퍼 거머 정신과 전공의 2년차이던 1985년 처음 불교를 만나 불교와 정신치료 사이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이후 불교를 정신치료에 꾸준히 접목시켜온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어느 순간 불교와 정신치료가 ‘둘’이 아니며, 불교가 그 자체로 훌륭한 정신치료임을 깨닫고는 불교를 통한 정신치료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불교를 더 깊이 알 필요가 있다고 느낀 그는 빨리어 불교 경전을 독파하는 한편, 경전에 씌어 있는 내용을 실제로 경험해보기 위해 2009년과 2013년에 병원 문을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한다. 특히 2013년에는 미얀마 파욱 전통의 수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작동 원리를 깊이 터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확고하게 정립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가 세운 불교정신치료의 바탕인 불교 수행, 그 가운데 파욱 수행에서 하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파욱 사야도와 그의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한 내용을 ‘파욱 숲속 수행센터’의 프로그램대로 정리하되, 본인의 체험과 이해를 곁들여 독자들이 참된 수행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에는 다른 불교 수행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장점이 있다. 저자가 정신과 의사 입장에서 깨달은 불교 수행의 정신치료적 의미를 헤아린다는 점이다. 수행이란 수행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 삶을 위한 것이며, 그렇게 하려면 어떤 점을 유념해야 하는지를 짚는 것이다. 이 책이 수행을 통해서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건 바로 이 덕분이다 이번에 나온 책은 2015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한국어 초판 출간 이후 미국의 위즈덤 퍼블리케이션에서 Samatha, Jh?na, and Vipassan?로 번역 출간되었다. 영문판은 파욱 숲속 수행센터의 우 레와따 스님의 감수를 거쳤는데, 스님은 초판을 꼼꼼하게 감수하고 어디를 개선하면 좋을지를 세밀하게 짚어주었다. 저자는 영문판에서 스님의 제안 가운데 몇몇 부분을 수용했으며, 초판 출간 이후 강연과 방송을 여러 차례 진행하면서 준비해둔 보완 내용을 모두 반영했다. 이번 개정판 역시 그러한 내용들이 반영되어 부처님의 본래 가르침에 더욱 가까워진 책이 되었다. 궁극 물질을 보면 ‘나’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어느 날, 수행을 지도하는 스님으로부터 손을 움직이려고 할 때 어떤 현상이 있는지 보라는 주문을 받은 저자는, 선정 상태에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그랬더니 손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보였다. 손을 움직이려고 하자 마음에서 생겨난 물질이 이동하고 분열을 거듭하여 손에 닿았고, 그 순간 그 물질 안에 있는 바람의 미는 속성이 손에 있는 물질 안의 바람의 미는 속성과 함께 작용하여 손이 움직였다. 손동작만이 아니다. 움직임과 말을 비롯해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모두 물질의 일어남과 사라짐에 따라 일어난다. 파욱 수행에서는 이렇게 겉모습 안에 있는 궁극적인 물질의 작동 원리를 하나하나 관찰하고 알아간다. 이렇게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물질의 일어남과 사라짐으로 보고 아는 것이 거듭되면, ‘나’ 혹은 ‘내 몸’이라는 생각이 없어진다. 그 결과 나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
  • 추천사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파욱 수행이란 무엇인가 이 수행의 길에 나서기까지 파욱 수행과 사성제 2장 사마타 수행 선정의 의미 삼매를 얻는 40가지 방법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몸의 32부분에 대한 마음챙김 까시나를 통한 선정 수행 무색계 선정 수행 4가지 거룩한 마음 수행 4보호 명상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힘이 생겨난다 3장 물질 수행 4대 수행 물질 수행 자아에서 벗어난다는 것 4장 정신 수행 정신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 선정 인식과정 의문 인식과정?욕계 유익한 마음 5문 인식과정 5온의 식별 정신 수행은 어떻게 정신을 치료하는가 5장 연기 수행 연기를 보는 5가지 방법 1. 다섯 번째 방법 안팎으로 5온 식별하기 전생 보기 재생연결의 5온 바왕가의 5온 순수 의문 인식과정 5문 인식과정?5문전향의 5온 5전생의 원인과 결과 식별 미래 생 2. 첫 번째 방법 12연기를 순관하기 무명이 일어나므로 행이 일어난다 행이 일어나므로 식이 일어난다 식이 일어나므로 정신-물질이 일어난다 정신-물질이 일어나므로 6가지 감각장소가 일어난다 6가지 감각장소가 일어나므로 접촉이 일어난다 ...
  • 사람들은 정도 차는 있을지언정 모두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감정에 휩싸이거나 어리석은 상태에서 사물을 보고 살아간다. 그것을 벗어나는 것이 선정 수행의 목표다. - 46쪽 선정 수행은 내려놓는 훈련이다.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모으기 위해서는, 마음이 다른 대상으로 갈 때마다 내려놓고 원래의 대상으로 끊임없이 돌아와야 한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선정 수행이고 그 결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스템을 우리 속에 구축한 것이 선정이다. - 67쪽 무색계 선정 경험은 천상 세계나 천상 세계의 존재를 이해하고 그것에 익숙해지는 데도 도움이 된다. 천상 세계는 우리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불교의 세계관은 우리 육안이나 과학으로 증명된 세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붓다나 붓다의 제자들이 수준 높은 수행과 관찰을 통해 본 세계는 천상 세계를 포함한다. 무색계 선정 후에 수행하는 ‘4가지 거룩한 마음’ 수행 때 불교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 87-88쪽 ‘아, 이런 것이 평온이구나!’ (중략) 모든 존재에 대해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있는 마음만이 있기 때문이다. - 113쪽 몸과 마음은 자체의 법칙인 원인과 결과의 원리에 따라 움직일 뿐, 우리의 생각이나 바람이 그 사이에 끼어들 틈은 전혀 없다. 상황이 이렇기에 괴로움은 불가피하며, 불가피한 괴로움은 받을 수밖에 없다. 그것에 저항해봤자 스스로 괴로움만 더할 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불가피하게 겪어야 하는 괴로움만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요즘 서양의 심리치료에서도 불가피한 괴로움과 스스로 만드는 괴로움을 구별하여 후자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311~312쪽
  • 전현수 [저]
  •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에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받고 전문의가 되었다. 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경정신과 전공의 2년 차 때 불교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이후 불교 수행과 공부를 통해 경험하고 터득한 보편적 지혜를 정신치료에 적용했다.
    2003년에 한 달간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했다. 그해 불교, 심리학, 정신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모임이 싹이 되어 2007년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가 창립된다.
    1990년에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개원한 이래, 불교 수행에 전념하기 위해 모두 두 차례 병원 문을 닫았다. 첫 번째는 2009년 3월부터 1년 동안이고, 두 번째는 2013년 11월부터 2년 동안이다. 이 두 기간 동안 미얀마와 한국에서 수개월 동안 집중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작동 원리를 관찰했다. 2014년 가을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마쳤을 때 불교에 대한 의문이 모두 해소되어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정립할 수 있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2016년 불교정신치료 워크숍을 진행했다.
    저서로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생각 사용 설명서』,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 치료 이야기』, 『울고 싶을 때 울어라』,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가 있고, 번역서로 『붓다의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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