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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세계사 : 인류 첫 거래부터 무역 전쟁까지, 찬란한 거래의 역사
윌리엄 번스타인, 박홍경 ㅣ 라이팅하우스 ㅣ Splendid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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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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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9년 04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692page/156*219*44/995g
  • ISBN
9788998075620/89980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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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다!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로 촉발된 반세계화의 혼돈 속에서 독자들에게 세계정세를 이해하는 날카로운 눈을 제공해주는 『무역의 세계사』. 세계적 경제사학자이자 금융 이론가로 이름 높은 윌리엄 번스타인이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을 인간의 운반하고 교환하는 본능으로 보고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부터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거센 갈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무역의 역사를 폭넓게 다룬 책이다. 무역의 역사에 세계사의 빅 이벤트들을 연대기 순으로 결합해서 미시사와 통사의 장점을 절묘하게 취한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의 패권을 결정한 찬란한 거래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읽고 미래를 예견하는 통찰력을 제시한다. 무역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며, 각자 최고의 상품을 준비해서 교환하는 무역 행위에 참여하려는 거부할 수 없는 욕구가 결국 세계를 번영으로 이끌 것이라는 희망을 전한다.
  • 무역은 어떻게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었는가! 무역의 관점에서 바라본 5000년 인류 번영의 대서사시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800-CEO-READ 세계화 부문 수상작 시장경제대상 수상작 [부의 탄생] 윌리엄 번스타인 대표작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하는 영장류 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장거리 교역을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교역 요충지의 전략적 중요성을 간과한 동양은 어떻게 서양에게 유린당했나? 세계 패권을 장악한 팍스 로마나, 대영제국,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그리고 오늘날 다국적 기업의 공통분모는? 오늘날 만연한 보호주의의 뿌리는 무엇이고, 무역전쟁의 끝은 필연적으로 국가 간 전쟁으로 귀결될 것인가? 무역을 둘러싼 대담하고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되는 《무역의 세계사》는 문명과 제국의 운명을 결정한 찬란한 거래의 연대기를 펼쳐 보이며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준다. 실크로드 교역, 향료무역, 노예무역, 자유주의와 보호주의의 갈등, 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까지, 자유무역을 둘러싼 영광과 비극적 사건들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내는 이 책은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로 촉발된 반세계화의 혼돈 속에서 독자들에게 세계정세를 이해하는 날카로운 눈을 제공해 줄 것이다.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 군사 전략 그리고 그 이상의 매력적인 인간들의 이야기.”_ 피터 번스타인 “무역이 세계를 만들어온 과정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인간 사회의 핵심이 거기에 있다.” _아서 래퍼 “이 시대의 뿌리 깊은 분열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책”_ 사라 본지오르니 세계의 패권을 결정한 찬란한 거래의 역사 역사, 지리, 경제, 사회를 집약한 최고 수준의 세계 해설서 인류 발전을 이끈 원동력을 ‘인간의 운반하고 교환하는 본능’으로 보고 무역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는 책 《무역의 세계사(라이팅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전 세계 독자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이 책은 기원전 3000년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부터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거센 갈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무역의 역사를 폭넓게 다룬다. 세계적 경제사학자이자 금융 이론가로 이름 높은 윌리엄 번스타인의 역작 《무역의 세계사》는 무역의 역사에 세계사의 빅 이벤트들을 연대기 순으로 결합해서 미시사와 통사의 장점을 절묘하게 취한 책이다. 세계의 패권을 결정한 찬란한 거래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읽고 미래를 예견하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무역의 세계사》는 2008년 [파이낸셜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올해의 책’에 동시 선정되면서 경제사 분야의 고전으로 일찌감치 자리 잡았다. 2018년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이 책의 통찰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10년 만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재진입했다. [포브스] 지는 2018년 여름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하면서 ‘자유무역이 오늘날의 정치 지형에서 심각한 공격을 받고 있는 이때, 무역의 역사를 추적하는 번스타인의 책은 세계사 강의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당신의 시야를 넓혀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무역할 것인가, 침략할 것인가, 보호할 것인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 트릴레마 상황에서의 선택 번스타인에 따르면, 전 세계가 다른 나라와 직접적인 경쟁에 노출되는 ‘세계화’는 20세기 말 인터넷의 발명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현상이 아니며, 인류 전 역사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과정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발견된 최초의 기록은 당시 잉여 곡물과 금속을 교환한 거래가 있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로마...
  • 추천하는 글 머리말 무역은 어떻게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었는가 1장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 2장 그리스 교역 해협을 누가 장악하는가 3장 대상의 길 : 낙타와 선지자 4장 상인들의 종종교 : 범이슬람 상권의 등장 5장 중세 향료 교역과 노예 교역 6장 흑사병과 질병 교역 7장 대항해시대 : 포루트갈 교역 제국 8장 에워싸인 세계 : 기축통화가 된 스페인 달러 9장 기업의 등장 : 동인도회사 10장 플랜테이션과 삼각무역 11장 자유무역의 승리와 비극 12장 기술 혁신과 대륙 횡단 무역 13장 대공황과 보호무역주의 14장 세계화를 둘러싼 논쟁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역자 후기
  • 1453년 오스만조는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고 기독교도와의 모든 거래를 중단시켰으며, 무슬림과 이탈리아인 사이의 항료 교역도 거의 끊기다시피 했다. 비슷한 시기에 포르투갈인은 아프리카의 서부 해안을 따라 아래 방향으로 항해를 시작했다. 바르톨로뮤 디아스는 1488년 아프리카 남단의 곶을 발견했고, 10년 후에는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양으로 진출했다. 이로써 무슬림이 아시아와 서양의 교역을 독점하던 시대도 영원히 막을 내렸다. 향료-노예 교역이 남긴 빛나고도 오랜 유산은 제노바인이 흑해에 새로 건설한 항구도시 카파에 몽골군이 치명적 선물을 안기면서 산산조각 났다. 카파라는 지명은 기억할 만하다. 수백만 유럽인의 죽음, 아시아에서 몽골 지배의 붕괴, 무슬림 교역 제국의 약화, 궁극적으로 서양의 불멸의 비상을 예고하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_ 5장 중세 향료교역과 노예교역 교역과 질병은 양방향으로 작용한다. 교역이 역병의 전파를 부채질했듯 역병은 오랜 교역 패턴을 변화시켰다. 14세기 아랍의 역사학자 이븐 할둔(Ibn Khaldun)은 흑사병이 세계 교역에 미친 영향에 대해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14세기 중반에 동양과 서양의 문명에 파괴적인 역병이 찾아와 국가가 파괴되었고 인구가 줄었다. 역병은 문명이 낳은 긍정적 산물을 삼켰고 없애버렸으며 노쇠하던 왕조를 전복했다. 도시와 건물은 버려졌으며 도로와 표지는 없어졌다. 정착지와 주거지는 공동화되었으며 왕조와 부족은 힘을 잃었다. 동양에서도 문명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마치 망각과 속박을 요청하는 존재의 목소리에 세계가 응한 것 같았다. 14~16세기 역병이 휩쓸면서 지구의 장거리 교역 기관을 무너뜨렸다. 이 과정에서 중동의 위대한 무슬림 문명과, 마르코 폴로와 이븐 바투타를 눈부시게 했던 인도 및 중국의 수출입항 등 가장 발전한 상업사회도 황폐화되었다. 유럽 역시 거의 파괴되다시피 했으나 생존자들은 몇백 년 만에 종교에서 영감을 얻은 잔혹함과 천재성을 결합하여 잔해를 공격했고 근대 서양의 교역 지배를 굳건히 했다. _ 6장 질병교역 포르투갈 왕은 탐험대를 이끄는 로페즈 드 세케이라(Lopez de Sequeira)에게 말라카와의 교역 관계를 수립하라는 임무를 맡긴 터였다. 아덴이 인도양 서단에 위치하여 유럽, 이집트, 터키, 말라카로 향하는 물자를 통제한다면, 말라카는 대양의 동단에 위치한 좁은 해협으로 향료 제도의 향료와 중국이나 일본의 사치품이 지나갔다. 1509년 4월 소함대는 코친에 도착하여 물자를 다시 보급 받고 선박을 수리했다. 8월 19일에는 여름 계절풍을 타고 유럽 선원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인 동쪽으로 나아갔다. 탐험대는 23일 후인 9월 11일에 말라카에 도착했다. ㅡ 7장 대항해시대:포루투갈 교역 제국 ‘큰 배’ 교역을 제외하고 포르투갈은 인도 제도의 해상 무역을 제대로 통제할 수 없었다. 그러자 때로는 급습하는 방법을 썼다. 포르투갈은 카르타스(cartaz, 통행증)를 발급하여 폭력적 갈취를 일삼았는데, 아시아의 선박은 강압적으로 물건을 구매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억류되거나 더 험한 꼴을 당하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카르타스를 제도적으로 실시할 능력마저 부족했다. 통행증 자체는 명목상의 가격에 팔렸고, 아시아 선박이 관세를 징수하는 포르투갈 관할의 항구에 들르도록 강제하는 수단으로 기능했다. 예를 들어 1540년 구자라트의 선박이 억류되었는데, 카르타스에 명시된 페르시아만의 최종 목적지가 인도양에서의 위치와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세가 화물 가치의 6퍼센트 정도...
  • 윌리엄 번스타인 [저]
  • 번스타인 박사는 미국 내 투자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이트 efficientfrontier.com의 설립자로, 이 사이트는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두 권의 베스트셀러 『현명한 자산 분배자』(The Intelligent Asset Allocator)와 『투자를 받쳐주는 네 가지 기둥』(The Four Pillars of Investing)에 이어 번스타인은 세 번째 야심작 『부의 탄생』을 펴냈고, 출간 전부터 국제도서전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던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번스타인 박사는 자산투자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로, 『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은 주요 경제전문지에서 자주 언급되며, 현재 금융전문지 『모닝스타』의 객원 애널리스트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박홍경 [저]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좋아요 9555*** 2021/11/23 평점 추천 0
좋은데 한권이 띠지가 없네요 9555*** 2021/11/24 평점 추천 0
좋은데 한권이 띠지가 없네요 9555*** 2021/11/24 평점 추천 0
굿 zhdkfn0*** 2021/08/21 평점 추천 0
좋아요좋아요 9555*** 2021/12/02 평점 추천 0
좋앙? intal*** 2020/10/01 평점 추천 0
큰아이가 읽는다고 yje0*** 2019/04/03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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