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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1 ㅣ 아가타 히데히코, 박재영, 이광식 ㅣ 더숲 ㅣ 怖くて眠れなくなる天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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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2년 10월 12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196page/146*211*14/421g
  • ISBN
9791192444253/11924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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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총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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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울까? 공포를 테마로 꿰어낸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천문학 이야기 2022년 9월 21일에 열린 제23회 세계지식포럼에서 로버트 주브린 화성학회 회장은 우주 대개척 시대에 진입했음을 선언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50년 만에 재개된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로켓 발사 시도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국내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초고해상도 제임스 웹 망원경의 우주 관측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출간된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이런 우주 시대를 맞이하여 한층 커진 대중적 관심과 열망을 스릴 넘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한껏 끌어올린다. 우주는 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울까? 머나먼 옛날부터 인류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대유성(화구)이나 긴 꼬리가 달린 혜성, 엄청나게 밝은 초신성과 예기치 않게 한낮에 찾아오는 개기일식 등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천체와 우주 현상을 겪으며 공포와 경이로움을 느껴왔다. 이 책은 우리 유전자(DNA)에 숨어 있는 ‘방어 본능’일지도 모를 ‘공포’를 테마로 우리가 속한 태양계부터 우리은하 바깥 은하 세계까지 광범위한 우주 현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소행성과 혜성이 지구에 충돌한다면? 우주가 무서울 만큼 가속 팽창한다면? 감마선 폭발로 대멸종이 찾아온다면? 눈덩이 지구가 다시 찾아온다면?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한다면? 팽창하는 태양이 지구를 집어삼킨다면? 등 스릴과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이러한 물음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는 우주를 공부하는 학생과 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층 더 미래에 다가가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청소년 필독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재밌밤)〉 시리즈와 함께하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무섭밤)〉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 스릴과 전율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주 이야기의 핵심을 배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위험한 태양계에 대한 섬뜩하면서도 주목할 만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이 가져올 대멸종의 공포를 다루는가 하면, 더 이상 가상의 이야기가 아닌 인류가 버린 심각한 우주 쓰레기의 문제도 다룬다. 지구의 가장 가깝고도 중요한 천체인 태양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의 공포라든지, 태양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위협의 이야기는 우리를 한껏 긴장시킨다. 2장에서는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를 다루고 있다. 인간이 우주를 무서워하는 이유, 의문투성이인 섬뜩한 블랙홀 이야기, 지구 밖 생명체 이야기 등을 통해서 오랫동안 인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우주에 대한 물음과 공포를 다룬다. 또한 한 번 일어나면 인류에게 치사량을 초과하는 감마선이 날아올 수 있다는 초신성 폭발에 관한 역사 속 이야기, 현재 46억 살인 태양이 불안정해지면 지구는 죽음의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우주의 운명을 좌우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서운 존재 ‘암흑에너지’ 등은 우주의 과거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우리의 섬뜩한 미래를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지금까지 연구되고 진행되고 있는 우주론의 개념과 무서운 우주의 미래에 관한 예측이 담겨 있다. 우주는 원래 11차원의 존재이며 여러 차원이 마치 기다란 고무줄처럼 끈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차원이 접힌 끈이야말로 우주가 시작될 때 존재했다는 ‘초끈이론’, 무한한 공간의 확대를 의미하는 ‘우(宇)’와 무한한 시간을 나타내는 ‘주(宙)’의 개념, 지구 밖 생명체의 존재를 연구하는 우주생물학, 우리는 왜 천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등의 철학적 고민, 앞으로 예상되는 공포를 과감히 예측하는 우주의 미래연표 등은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과학적 지식과 철학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이 외에 천문학 이론을 펴낸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등 최근의 천문 이슈들, 〈인터스텔라〉〈너의 이름은〉과 같은 영화와 드라마, 구전설화까지 알차고 풍부한 천문학의 정보와 상식을 담아냈다. 모두의 과학, 과학계의 철학으로 불리는 천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천문학은 무슨 도움이 됩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천문학은 음악이나 산술, 기하와 함께 5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가장 오래된 학문 중 하나며, 별의 위치와 움직임을 아는 것은 문명의 발상과 함께 반드시 필요했다. 또한 우주 자체는 신앙이었으며, 인류는 별이 뜬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누구인가? 이곳은 어디인가?’라고 자문자답했다. 이렇듯 우주는 인류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상이었고, 그래서 천문학이 ‘모두의 과학’ ‘과학계의 철학’으로 불리는 이유다. 최근에는 우주에 대한 관심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개인의 행복을 실현하는 도구로 성장했다고 한다. 천문학이 과학을 넘어 점차 대중으로 다가오고 있다. 천문학은 커다란 틀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해 준다. 저자는 우주를 이해하려고 하면 미래가 보이며, 천문학의 ‘우주 원리’ 속에서 ‘인간 원리’와 같은 원칙을 발견하고 인식함으로써 우리는 더 평화롭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6,600만 년 전 대멸종을 견디며 살아온 인류에게 천문학은 천체와 우주, 지구를 이어줄 소통 수단이다. 천문학의 가치를 알려고 하면 천체와 우주가 공포로만 다가오는 게 아니라 친근하고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로 다가올 것이다.
  • Part1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 위험한 태양계 운석은 매일 밤 쏟아지고 있다 소행성·혜성의 충돌이 가져올 대멸종의 공포 우주 쓰레기가 쏟아지는 날 태양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의 공포 슈퍼플레어가 다 태워 버리는 우주의 미래 태양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위협 화성인이 지구를 공격했다? 온난화가 진행되는 지구의 공포-인류에게 미래는 있을까? 대빙하기 시대 눈덩이 지구는 다시 찾아올까?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게 되는 공포 달이 떨어진다? 아니, 달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Part2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울까? 블랙홀에 접근하면? 언젠가 일어날 초신성 폭발 감마선 폭발로 발생한 대멸종 외계인은 지구를 공격할까? 팽창하는 태양이 지구를 집어삼킨다? 우주도 암흑세계? 암흑물질의 수수께끼 우주의 운명을 좌우하는 암흑에너지란? Part3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 -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 안드로메다은하가 은하수에 충돌한다? 무서울 만큼 가속 팽창하는 우주 우주의 수명은 앞으로 몇 년? 11차원 우주와 멀티버스(다중 우주)는 하나가 아니다 우주의 크기조차 잘 모른...
  • 떨어지는 운석에 맞아 재수 없게 죽은 인류는 몇 명이나 될까? 몇 년에 한 번 아프리카나 남미 등에서 운석 때문에 사람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날아들 때가 있다. 그러나 뉴스 출처의 신빙성을 확인하면 다 사실인지 알 수 없으며 현재까지 긴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정말로 운석에 맞아 사망했다는 사람은 없다. (……) 전 세계에서 운석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남극 대륙이다. 남극 대륙은 온통 하얀 빙설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그 위에 돌이 발견된다면 운석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운석을 가장 많이 소유한 곳은 일본 국립과학박물관도 국립천문대도 아닌 남극기지를 운용하는 극지연구소(도쿄도 다치카와시)다. 한편 남극 대륙과 마찬가지로 초목이나 돌멩이가 없고 자잘한 모래로 뒤덮인 사막지대에서도 운석을 찾아서 주울 확률이 높다. _ 〈운석은 매일 밤 쏟아지고 있다〉 중에서 구글을 비롯해 여러 인터넷 관련 기업이 독자적으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일론 머스크가 거느리는 미국의 스페이스 엑스사가 수많은 통신위성을 발사해 왔다. 스페이스 엑스사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통해 총 1만 2천 대의 소형 통신위성을 팔콘9 로켓에 실어 쏘아 올릴 예정이다. (……) 이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고 2019년 5월 24일에는 먼저 스타링크 위성 60대가 처음으로 출진했다. 이 스타링크 위성들은 2등성에서 8등성의 밝기로 하늘을 가로지른다.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수많은 인공위성에서 발산하는 빛으로 별하늘은 엉망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공위성은 해가 지는 저녁이나 동이 틀 무렵의 밤하늘에서 태양광을 반사해 빛나며 비행기처럼 이동한다. 비행기는 날개가 점멸하지만 인공위성은 보통 점멸하지 않고 별똥별처럼 천천히 별하늘을 이동한다. 그 때문에 이대로 인공위성이 계속 늘어나면 천체 관측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별하늘을 즐기는 문화와 권리까지도 빼앗길지 모른다. _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게 되는 공포〉 중에서 사람은 왜 우주를 무서워할까? 먼저 별을 바라볼 때 느끼는 공포에 대해 생각해 보자. 하늘에 가득한 별들을 보며 그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별이 뜬 하늘을 무섭게 느끼는 사람도 꽤 있는 모양이다.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광대한 우주가 자신을 집어삼킬까 봐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다. 천문학을 알면 적어도 그런 걱정은 없겠지만 인적이 없는 곳에서 홀로 밤하늘을 계속 바라볼 때 본능적으로 느끼는 어둠에 대한 공포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잘 생각해 보면 별이 뜬 하늘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지상의 어둠이 무서운 것이다. _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울까?〉 중에서 만약에 우리가 블랙홀에 다가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주제이기도 하다. (……) 블랙홀은 중력의 매우 강한 특이점이므로 그 주위에 접근하기만 해도 강력한 조석력을 받게 된다. 이 힘은 밀물과 썰물로 알 수 있듯이 우리의 몸을 강한 인력으로 잡아 늘이는 효과가 있다. 블랙홀에 접근함에 따라 우리의 몸은 계속해서 길게 늘어난다. 마지막에는 소립자 수준으로까지 분해되고 한 줄이 되어 블랙홀에 흡수된다. 단, 상대성이론을 통해 알다시피 블랙홀에 다가가면 강력한 중력 때문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 특이점까지 도달했을 때는 시간 개념조차 사라질 것이다. _〈블랙홀에 접근하면?〉 중에서 지구에서 38억 년 정도 전에 탄생했다고 생각되는 우리 생명체는 지구 역사상 몇 번이나 대멸종을 경험했다. (……) 아르헨티나의 어느 계곡 지층...
  • 아가타 히데히코 [저]
  •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 국제천문연맹(IAU) 국제보급실장, 일본의 대학공동이용기관 법인 자연과학연구기구 국립천문대와 종합연구대학원대학 부교수, 우주 투어리즘 추진협의회 대표, 일본문예협회 회원 등을 맡고 있다. 1961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도쿄가쿠게이대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도쿄대 교육학부 부속 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거쳤다. 교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천문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활발한 강연과 집필은 물론이고 라디오, TV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우주지도》 《지구 밖생명은 존재한다!》 《어린왕자의 천문 노트》 《인간은 왜 우주에 매력을 느낄까?》 등이 있다.
  • 박재영 [저]
  • 서경대학교 일어학과 졸업.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어릴 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데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뭘 해도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일 잘하는 사람은 짧게 말한다》, 《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 《1인 기업을 한다는 것》, 《브랜딩 7가지 원칙》,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 《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기회》,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YES를 이끌어내는 심리술》, 《나는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순식간에 호감도를 높이는 대화기술》, 《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 외 다수가 있다.
  • 이광식 [저]
  • 1951년 대구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책과 다양한 강연, 기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별과 우주의 신비로움과 재미,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천문학 저술가. 젊은 시절 그는 밤하늘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천문학 책을 찾아 청계천 헌책방을 돌아다녔다. 이후 출판사를 차려 천문학 분야의 양서들과 천문학 사전을 출간하고, 국내 최초의 천문잡지 <월간 하늘>을 발간하는 등 천문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일만 하다가 우주 속으로 사라진다면 너무나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출판 일을 접고 시골로 들어갔다. 그리고 지금 그곳에서 낮에는 좋아하는 천문학?물리학?수학 책들을 읽고,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을 보며 매일 삶과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저서로는『천문학 콘서트』(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1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두근두근 천문학』『별 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2015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토픽』(2016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아빠, 별자리 보러가요』 등이 있다. 쓰거나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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