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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2 : 남북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
재밌어서 밤새 읽는1 ㅣ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 ㅣ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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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9일/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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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age/147*211*22/575g
  • ISBN
9791192444147/11924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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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재밌밤 한국사〉의 2번째 이야기 〈남북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 편 우리 역사의 굵은 줄기가 시작되다 이제 한국사도 〈재밌밤〉 시리즈로 배운다! 〈재밌밤 한국사〉 제2권은 삼국을 통일한 남쪽의 신라와 북쪽의 발해가 통치하는 시대를 일컫는 남북국 시대에서부터 시작한다. 이후 후삼국 시대를 거쳐, 우리 민족의 진정한 통일 국가인 고려에 이르기까지 약 716년에 걸친 변화무쌍했던 시대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여러 나라가 통일과 분열을 거듭한 시기였던 만큼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이 풍성하다. 세상을 평안하게 하는 피리 만파식적은 실제로 있었을까,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은 정말 두 번 태어났을까, 궁예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을까, 왕건은 왜 부인을 29명이나 두었을까, 몽골의 침략을 고려는 어떻게 40년이나 막았을까, 이성계는 왜 위화도에서 군대를 되돌렸을까 등 다양한 인물과 많은 흥미로운 사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전의 삼국 시대가 왕권을 확립하고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라면, 이 시기는 민족 문화가 발달하고 다른 민족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성격이 확립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신라의 삼국 통일은 우리 역사 발전에 중요한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지닌 넓은 영토를 잃어버리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삼국 통일 후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강력한 나라 발해를 건국함으로써 우리 역사를 만주에서 여전히 이어 나갈 수 있었다. 그 후 고려가 민족 통일을 이루면서 만주 땅에서의 우리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되었지만, 정치와 경제 면에서는 하나로 집중된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문화 면에서는 여러 문화의 결합으로 독특한 문화가 탄생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시대에 대해 이렇게 정리한다. “이 시기의 역사는 싸움이 끊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갈등은 삼국 시대의 삼국 간 대결과는 다르다. 삼국 시대의 전쟁이 분열된 민족의 통일을 위해 다른 나라를 제치고 앞서가기 위한 주도권 싸움이었다면,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갈등은 각 세력이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변화 과정에서 사회는 이전보다 차별이 줄어들고 개방적인 모습으로 발전해 갔다.” 더 나은 시대를 향한 우리 역사의 굵은 줄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발해는 어느 나라의 역사일까? 궁예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을까? 불국사와 석굴암을 지은 김대성은 정말 두 번 태어났을까?, 왕건이 29명의 부인을 둔 이유는? 몽골의 침략을 고려는 어떻게 40년이나 막았을까? … 청소년 필독서로 각종 추천도서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며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이야기〉(일명 재밌밤) 시리즈의 ‘한국사 이야기’(전 6권)가 완간되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는 기존 〈재밌밤〉의 과학 분야와는 다른 인문·역사 시리즈이다.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앞선 〈재밌밤〉 시리즈와 같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전개된다. 스토리텔링으로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것은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역사를 단편 지식이 아닌 흐름이 있는 큰 그림으로 바라보게 한다. 또한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한눈에 꿰뚫는 연표’와 ‘그때 세계는’과 같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이해하는 구성은 읽는 이의 시선을 한국사에만 머물게 하지 않는다. 한국사를 세계사의 큰 줄기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한국사의 각 시대가 갖고 있는 세계사적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제2권에서는 751년에 발발한 것으로 알려진 탈라스 전투 이야기를 들려준다. 탈라스 전투는 중국의 당나라와 중앙아시아의 아바스 왕조 사이에 비단길의 운영권을 두고 벌어진 세계사에서 매우 중요한 전쟁이다. 이 싸움에서 당나라는 패했고 이때 종이 만드는 기술자들이 포로가 되었는데, 그들에 의해 종이 만드는 기술이 서역에 전래되면서 서역에서도 종이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탈라스 전투는 세계사 발전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알려진 신라의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이 탈라스 전투가 발발한 해와 동일한 751년경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 있고 흥미로운 점이다. 고려와 일본에서 비슷한 시기에 무신 정권이 등장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고려에서 무신 정변이 일어나 무신들이 정치의 주도권을 잡아갈 즈음, 일본에서도 무신정권이 ‘막부’가 탄생했다. 그러나 고려의 무신 정권은 100년 만에 끝난 반면, 일본의 막부는 70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일본의 정치를 다른 나라의 정치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만들었다. 또한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는 학습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내용의 흐름을 교과 과정에 발맞춰 구성했다. 기존 역사책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부한 사진 자료와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는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선사 시대(제1권)부터 시작해 우리 역사의 굵은 줄기가 시작되는 남북국 시대와 고려 시대(제2권)를 거쳐, 새 나라 건국에서 200년의 평화가 깨지고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조선 시대 전기(제3권), 전란이 가져온 변화의 시작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조선 시대 후기(제4권), 조선의 근대화와 열강의 침입이 시작된 시기(제5권),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제6권)까지 전 6권의 구성을 통해 치열했던 한반도의 역사가 한눈에 그려진다.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한눈에 꿰뚫는 구성! 외우면 까먹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꿰다 역사가 어려워지는 것은 암기하기 때문이다. 학교 교육에서의 역사는 자칫 재미없는 나열식 암기 과목으로 인식되곤 한다. 이에 〈재밌밤 한국사〉는 역사는 흐름을 꿰는 것이라는 인식하에 시대적 배경, 인과 관계, 인간의 심리가 얽힌 입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역사적...
  • 머리말 /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읽는 연표 제1장 통일 신라와 발해, 남북국 시대를 열다 문무왕은 왜 무덤을 바다에 만들었을까? *한 걸음 더 / 아버지 문무왕의 은혜를 기리는 감은사 만파식적은 정말 있었을까? *한 걸음 더 / 왕권의 크기를 보여 주는 녹읍과 관료전 발해의 국호는 고구려였다? *한 걸음 더 / 역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 *그때 세계는 / ‘일본’이라는 국호의 사용 우리나라 불교만의 성격이 있다? *한 걸음 더 / 문화재의 보고 부석사 김대성은 정말 두 번 태어났을까? *한 걸음 더 / 다보탑과 석가탑 *그때 세계는 / 제지술을 전래한 탈라스 전투 에밀레종에 아이가 들어 있다고? *그때 세계는 / 현종과 양귀비 그리고 안사의 난 장보고는 왜 왕이 되려 했을까? 진성 여왕은 정말 악녀였을까? 최치원은 왜 신라에서 성공하지 못했을까? *한 걸음 더 / 최치원은 진성 여왕을 원망했을까? 제2장 후삼국 시대, 통일 신라가 다시 분열되다 누가 신라에 반기를 들었을까? *한 걸음 더 / 고려에 힘을 실어 준 풍수지리설 *한 걸음 더 / 승려의 무덤 승탑 통일 신라는 왜 셋으로 나뉘었을까? *한 걸음 더 / “너는 장차 왕이 될 운명이다...
  • 남북국 시대와 고려 시대를 거치며 우리 민족은 ‘한민족다움’에 성큼 다가섰다. 우리 민족만의 불교문화가 이 시대에 꽃피었으며 이후 조선으로 이어질 유교 문화의 기틀이 이 시대에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또한 이민족과의 전쟁을 겪으며 ‘한민족’이라는 민족의식이 형성되고 민족의 뿌리를 찾는 과정에서 단군 왕검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졌다. 고조선을 비롯한 초기의 여러 나라와 고구려ㆍ백제·신라의 삼국이 우리나라의 뿌리라면, 남북국 시대와 고려 시대는 우리나라 역사의 굵은 줄기라 할 수 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2》에서는 바로 이 줄기 부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북국 시대부터 고려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특징이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그간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우리 민족의 발전과 문화 발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머리말〉에서 문무왕을 힘들게 한 것이 또 있었으니 바로 왜구다. 일본인 해적인 왜구는 우리나라 연안에 빈번하게 출몰하여 해안가 주민이나 상인의 물건을 약탈하는 것은 물론, 마을에 불을 지르고 사람 해치기를 일삼았다. 왜구는 일본에도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일본 왕실은 왜구를 소탕하기 위해 애썼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해양 무기가 발달하지 않은 당시에 왜구를 완전히 소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오랜 전쟁으로 신라도 지쳐 있었기 때문에 신라의 입장에서 또다시 왜구와의 전쟁에 매달리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왜구를 깨끗하게 소탕하지 못한 문무왕은 죽는 순간까지 그 점이 마음에 걸렸다. 이에 문무왕은 죽어서라도 동해의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는 유언을 남기며 자신의 무덤을 동해안에 만들라고 명했다. - 〈문무왕은 왜 무덤을 바다에 만들었을까?〉에서 왕건은 호족의 딸들과 혼인을 추진했다. 호족의 딸과 혼인할 경우, 그 호족과는 장인과 사위 즉 가족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미운 일이 있고 마음에 안 들어도 가족이 된다면 호족이 함부로 반기를 들지 못할 것이라는 게 왕건의 계산이었다. 만약 왕건에게 안 좋을 일이 생기면 호족의 입장에서는 그 일이 자신의 딸에게도 영향을 줄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왕건을 보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호족의 딸을 부인으로 삼는다면 이는 왕건이 호족의 가족을 인질로 잡는 것이라 해석할 수도 있었다. 즉 호족이 반란을 준비하는 등 왕건에게 대항하려 할 때 왕건은 그 딸을 앞세워 반란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호족의 입장에서는 딸이 왕의 부인이 되어 아들이라도 낳으면 자신의 힘은 한층 세지게 될 터이니 아쉬울 것이 없었다. 따라서 왕건과 호족 모두 이 같은 혼인 정책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렇게 혼인을 추진하다 보니 왕건의 부인은 결국 29명이나 되었다. - 〈왕건은 왜 부인을 29명이나 두었을까?〉에서 동북공정에서 주장하는 역사관은 영토에 역사가 귀속된다는 영토 주권론에 입각하고 있다. 말하자면 중국 땅에 있었던 과거의 역사는 모두 중국 역사이고 중국에 사는 모든 사람은 중국 사람이라는 논리다. 이 주장대로라면 지금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만주에 있던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역사는 모두 중국 역사라는 결론에 이른다. 하지만 이 나라들은 모두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이고 엄연한 우리의 역사다. 지금도 중국은 이 나라들의 역사를 중국 역사로 왜곡하는 작업을 하며 만주, 연해주 등지에 남아 있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없애고 있다. - 〈한 걸음 더:역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에서 그런데도 역사는 하인리히 4세의 최종 승리보다 카노사의 굴욕을 더 중요한 사건으로 다룬다. 그...
  •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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